주위의 추천으로 역행자 책을 읽게 되었는데 뇌에 대한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어렸을 때 저자는 머리가 나빴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떤 결정도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을만큼 오히려 머리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그러면서 뇌를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제시한다.
1. 새로운 경험: 안쓰던 뇌를 자극한다.
2. 운동은 반드시(운동화 신은 뇌) 신체는 운동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3. 충분한 수면
그리고 22전략만 실행해도 성공이다.(2년간 2시간씩 글쓰기와 독서)
중간중간 돈벌기가 너무 쉽다거나 인생이 참 쉽다는 말은 사실 잘 와닿지 않고
오히려 좀 거만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분명 나에게 주는 메세지가 있었다.
건강한 신체와 뇌로 살아가는데 저자의 지혜를 실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