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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생태공원, 금계국의 물결~! | 삶의 향기 2023-05-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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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눈이 즐겁다.

보는 곳마다 닿는 길마다 꽃이 피었다.

5월의 봄 색깔은 단연 화려함이다.

꽃 피고, 새 지저귀는 5월의 봄을 오롯이 느끼는 요즘이다.

 

올해 5월의 주말에는 비가 자주 왔다.

봄꽃의 향연 속으로 산책 가고 싶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오늘 주말에는 날이 좋았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다른 날보다 살짝 더운 느낌이었지만 바람이 불었다.

미세먼지 걱정없이 맑고 높고 청명한 파란 하늘이 곱고 예쁜 날이었다.

 


 

저번주에 산책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했던 

악양생태공원으로 산책갔다. 

지금 악양생태공원에는 '샤스타 데이지'가 피었다고 소문났다.

10시쯤 갔는데 평소보다 사람들은 많았지만, 저번주처럼 긴 차량 행렬은 없었다.

관광버스도 몇 대 보였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봄꽃의 향연 속에 얼굴이 환했다.

마스크 없이 봄내음을 맡는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워낙 악양생태공원이 넓다보니 사람들은 많은데 붐비지 않은 정도이다.

마음껏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다.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산책하기 탁 트인 공원이 많음에 감사하고 좋다.

 


 


 

계절마다 공원은 다른 느낌이다. 

악양생태공원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왔는데 매번 느낌이 다르다.

5월 봄의 악양생태공원은 금계국이 절정을 이뤘다.

요즘 집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게 금계국이었는데...

저렇게 막 무리지어 핀 것 보니 환상적~!

호수 가장자리로 꽃대궐을 이뤘다.

 


 


 

소문 난 샤스타 데이지는 흔하디 흔한 금계국에 의문의 1패를 당한 것 같다.

소설로 치면 금계국은 단편소설의 완성도 100%, 샤스타 데이지는 단편 소설에 곁들인 액자 소설 정도...

가까이서 보기엔 샤스타 데이지가 사랑스럽고, 멀리서 보기에는 금계국이 화려했다.

넓은 악양 들판에 텃밭으로 조성한 듯 샤스타 데이지는 연인들이 사진찍기엔 아주 좋을 것 같다.

역시, 젊은 남녀 청춘들이 많이 보였다. 봄꽃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 

꽃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저절로 미소짓는다.

 


 

봄꽃이 악양 들판을 수놓았다. 

날이 좋고 시야가 탁 트이니 경비행기가 자주 하늘을 날았다. 

오늘 같은 날 경비행기 타고 하늘을 날면서 아래 봄꽃이 펼쳐진 들판을 보면 어떤 그림일까?

레일바이크나 케이블카 타는 느낌과 비슷할 것 같은데....

똑같은 일상의 패턴에서 살짝 벗어나 색다른 경험도 삶의 활력을 줄 것 같다.

 


 

5월의 꽃들을 아주 가까이 보면서 생긴 버릇이 있다.

퇴근할 때 담장 넝쿨장미 핀 도로를 걸으며 집으로 온다. 

향기를 맡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 손바닥으로 꽃잎을 만지며  '예뻐라~ 사랑스럽네~' 혼잣말 한다. 

 

금계국, 샤스타 데이지, 수레국화, 갈퀴나물, 꽃잔디, 산딸나무 꽃도 내 눈에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이다.

딱 이맘때 만날 수 있는 귀한 꽃들이다. 

쓰담쓰담하며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본 꽃들의 향연이다. 

 

주말에 쉬어가는 날들이 귀하다.

그만큼 잘 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느낀다.

밖으로 나가면서^^;;;

 

해가 넘어가면서 볕이 안녕~!

저녁 놀 붉그스름해지고, 저녁을 알리는 바람이 창으로 들어온다.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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