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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개설

마음 너머 詩가 있고^^
풋풋한 | 마음 너머 詩가 있고^^ 2023-04-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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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봄ing... 계절을 표현하라고 하면,

 

- 싱그럽다: 싱싱하거나 향기로운 분위기

- 상큼하다: 향기롭고 시원하다

- 풋풋하다: 새싹처럼 새롭고 생기가 있어 신선하다

 


 

지금 딱 풋풋한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

.

.

 


 

꽃사과 나무에 꽃이 피었다.

연둣빛 잎에 풀 먹여 다듬이질 한 듯 하이얀 모시옷 곱게 차려입은 것 처럼....

꽃사과 꽃이 피었다. 

 


 

연분홍빛 미소 가득

볕에 환하다.

아이들 웃음 소리 닮았다.

 


 

바람에 나부끼어도 곱기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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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곱고 아름다워! | 마음 너머 詩가 있고^^ 2022-1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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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가을에는 

하늘을 봐~!

시선 둘 곳 찾지 못하는 가을이야.

노랗게, 붉그스럼하게, 울긋붉긋~~~

가을의 색감이야.

새들도 보금자리를 찾아 어디론가 날아가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산도 나무도 옷 갈아 입고

바스락거리며 떨어지고 바람에 뒹구르르~~

악양생태공원에 가을 들었네.

 

하늘과 물빛 색감이 파래

볕이 반짝반짝 빛나

봄빛인 줄...

 


 

핑크빛 추억 담은 핑크뮬리 세상도 

볕에 황금빛 물결 넘실넘실~~

핑크빛와 노랑 사이에서 흔들린다.

멈춘 듯 시간이 흐른다. 

 


 

여러번의 가을을 맞이하고 보냈지만

이토록 멋진 가을빛 처음인 듯.

곱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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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가을 느끼기! | 마음 너머 詩가 있고^^ 2022-11-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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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목을 지나

겨울이 성큼 온 듯 한데

볕 따듯한 포근한 날을 맞이한다.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손님으로 다시 왔다. 

 

점심 먹고, 학교 운동장 따라 빙~ 돌아

걷기까지 한 달 넘은 것 같다. 

날 추우면 걷기를 멈출까 생각했는데

날이 좋아 계속 걸었더니 시간이 한참 지났다.

 

걸으면서 가을을 완연하게 느꼈던 시간들이다. 

덩달아 함께 걷는 선생님도 많아졌다.

날이 좋으니 아이들도 운동장 사이로 신나게 뛰어논다. 

재밌게 놀아야된다. 

 

나뭇잎도 울긋불긋 

산도 알록달록 색깔옷으로 갈아입었다.

파란 하늘은 더 파랗게...

바람이 분다. 

가을인데 여름인 듯 땀방울이 맺힌다.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힌다. 

그 느낌이 좋아서 걷기를 쉬지 않는다. 

 

 

나무에서부터 가을은 시작되었다.

짙은 푸르름이 노랗게, 붉음으로 도드라졌다. 

이 나무를 보며 걸으면서 가을이 색 입혀지는 것을 보았다.

지금은 붉음이 바스락거린다. 

찬 바람 한 점 불면 가볍게 날아갈 것 같은데...

멋진 장식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

볼 때 마다 미소가.

 

아름드리 푸조나무에 새들이 깃들었다.

나무 사이를 옮겨다니며 지저귀는 소리가 요란스럽다. 

자연스레 떨어질 나뭇잎들을 마구 흔든다. 

마른 나뭇잎과 깃털 하나,

겨울 되면 멀리 가겠구나!

날 좋은 지금 많이 놀아야겠네. 

텅 빈 운동장이 아니라서 덜 심심하겠다. 

 

음악을 들으며 30분, 7바퀴를 돌면 몸이 가벼운 듯.

하늘도, 산도 올려다보면

가을이 내 옆에 바짝 다가와있다. 

오! 평안, 오! 감사~~~

날마다 새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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