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잠재의식에 관한 책들과 강의들을 듣고 잠재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잠재의식에 관한 김규나 작가님의 이, 끌림에 이끌림이란 책을 읽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공감 가는 글귀들이 많고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정말 저도 저에게 선택권이 있음에도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언제든 적어갈 수 있다고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변화를 위해 한 발자국씩 내디뎌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이기. 편안한 마음으로 애쓰지 않기.
나의 잠재의식을 돌아보는 과정 마음을 씻어내는 말 호오포노포노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못된 잠재의식을 보냈을 땐 호오포노포노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를 많이 이해하게 됐고,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고 나 자신이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얘기해 주게 됐어요. 그동안의 선택은 결국 나였고, 결과도 나라는 사실도 깨달았고, 이제 변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가까이 두고 또 꺼내볼 것 같은 책이에요. 그래서 제목이 이, 끌림에 이끌림인 것 같아요:)
|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