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리베냐 작가님의 '길들여진 건 누구일까'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00% 내돈 내산 작품입니다.
리베냐 작가님 추천을 많이 받아서 항상 궁금했는데 좋은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키워드에 유의해야 할 것 같은데 sm을 다루기 때문에 생각해 보시고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여주가 길들여지는 것 같지만 읽다 보면 제목을 저렇게 짓게 된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이 되고 내용이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입장차이가 재밌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