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고당도 작가님의 '체대 남사친'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00% 내돈 내산 작품입니다.
명절 대여 이벤트로 궁금했던 '체대 남사친'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인 남주와 여주가 서로 엮이게 되는 과정부터 흥미진진하네요.
사실 제목부터가 체대 남사친이면 얼마나 괜찮은 녀석일지..
표지와 제목부터 벌써 읽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읽다 보니 조금은 뻔한 내용이라 재미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