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핫도그님의 블로그
https://blog.yes24.com/mhj021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핫도그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35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5 | 전체 1064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아주 좋은 책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23-11-26 09:42
https://blog.yes24.com/document/1890824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부동산 투자의 관점

오윤석 저
페이지2 | 202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부동산에 대해 공부할수록 부동산 투자의 방법과 방향이 얼마나 다채로운가 알게된다. 흔히들 아는 아파트 갭투자, 상가 투자로 월세 수익을 얻는 방법 등이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전략 개발 사업가’로 골목의 오래된 건물을 찾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끝판왕은 이러한 ‘디벨로퍼’가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는 젊은 시절 전세로 살던 빌라가 경매로 넘어가게되고, 다른 조사 없이 2등과의 가격 차이도 꽤 크게 최고가 매수인으로 낙찰을 받은 후, 금리인상으로 수중에 천원만 남게 된 사연을 소개하면서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라는 것을 강조한다. 부동산은 ‘언제 투자할까?’도 중요하지만 ‘언제 투자하지 않을 것인가?’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2021년 부동산 가격이 무섭게 상승하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투자를 멈추었다고 한다. 모두들 광기에 빠져 있던 시기에 고수들은 모두 이상함을 감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할 때 해당 입지만 대충 보고 쉽게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도 다양한 사례들을 보면서 신기할정도로 그 큰돈을 쉽게 투자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는데, 저자는 부동산을 둘러싼 매크로 관점과 마이크로 관점을 모두 자세히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부동산 시장의 매크로란 국내외 경제 상황, 정책, 금융, 도시기본계획,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공간계획정보 등이 있고, 마이크로에는 지역, 상권, 입지 등이 있다.

부동산 가격은 단순히 하나의 이유 때문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이것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현재의 가격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부동산을 바라볼 때는 여러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한데, 저자는 이를 ‘경기법사’ 즉, 경제적 관점, 기술적 관점, 법률적 관점, 사회?문화적 관점의 4가지를 들었다. 간단히 말해서 금리나 세금,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고, 등기부 상이나 여기에 드러나지 않은 흠결을 찾아내고, 해당 부동산이 위치한 환경, 공간등을 분석하고, 사회적 흐름과 문화적 변화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다. 이를 분석하는 것이 결국 리스크 제거나 새로운 기회 발견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도시 전체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정부의 개발계획부터 어떤 공간이 요즘 각광받는지까지, 탑다운 방식의 분석을 먼저 강조한다. 이후 탑다운 방식과 버텀업 방식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분석을 확인하는 것이다. <2040 서울 도시개발계획>을 보면 앞으로 서울시가 어떤 방향으로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려 하는지 방향이 보인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행정의 연속성을 생각하면 언젠가는 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특정 구, 동으로 좁혀오면서 특정 입지에 어떤 부동산이 적합할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저자가 또 하나 강조하는 부분은 부동산에 ‘인문학적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은 사람이 사는 곳이며, 사람들에 의해 발전한다. 인간의 근원적 문제는 욕구로부터 시작되며 ‘이를 부동산이라는 공간에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가’를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버려진 고택을 먼 타지에서까지 손님이 찾게 만드는 멋진 카페로 변신시킨 사례 등을 보면 어느 부분에서 그 가치를 찾아내느냐에 따라 부동산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저자는 부동산이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말한다. 해당 지역만의 색깔을 이해하고 사회 문화적 변화의 흐름을 알면 핫플의 이동을 이해할 수 있다. 책의 내용 중에 ‘부동산은 멀리서 넓게, 가까이서 자세히 봐야 한다.’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얼마나 다각적으로 들여다보면서 가치를 찾아내야 하고, 줌인 줌아웃을 반복하면서 입체적으로 분석해야 하는가. 단순히 기분이나 남의 이야기에 따라 쉽게 흔들릴 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상상하는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실현시키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과 종이화폐의 미래 | 기본 카테고리 2023-11-21 20:01
https://blog.yes24.com/document/188863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크립토 시대 돈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세실 존 저/홍석윤 역
비전코리아 | 202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전 세계가 모든 분야에 있어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점점 개인화 되고 분산화 되어가는 것 같다. 국가 중심에서 점차 특색있는 지역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고 기술 역시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탈 중앙화’된 기술인데,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새로운 화폐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일어난다는 그래프를 보면서, 그리고 전 세계 중앙은행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물가 인상률이 매년 2%대라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물가가 계속 오르면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질텐데 종국엔 어떻게 되는 걸까? 강제로 0을 여러 개 지워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종이화폐는 결국 그 가치가 하락하면서 종이의 가치만큼만 남고 화폐로서의 가치는 0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개인의 자산 등이 블록체인에 기록이 되면 부동산 거래 등에서 매수인의 매수 가능성 여부와 자금 출처 등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의료 기록이 블록체인에 기록이 되면 여러 병원에서 매번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 없이 자신의 정보를 전송하기만 하면 된다. 물론 자신의 모든 정보는 개인이 관리하며, 절대 해킹당하지 않게 보안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유럽 몇몇 지역에서 그 도시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를 만들고, 청소와 같은 좋은 일을 할 때 코인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내용도 신선했다.

그렇다면, 물물교환과 은화 금화를 거쳐 종이화폐까지 진화한 돈은 결국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로 진화하게 될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많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격이 등락하는 ‘가치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치명적인 점을 극복해야 할 것 같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는 얼마 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또 중국에서 중앙집권화 시킨 위안화 암호화폐 CBDC를 만들어 모든 거래를 통제하려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블록체인을 51% 이상 보유하여 해시파워를 갖게 되면 나머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가장 긴 이곳을 진실로 간주하고 이에 따라 나머지 채굴자들의 프로토콜을 변경시키는 위험 같은,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코인에서는 가능하다는 이러한 51% 공격도 대안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지금의 금융 시스템은 이로부터 소외된 사람을 구제하지 못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소외된 사람들도 기술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겠다. 그런데 지갑 하나 만드는 것도 좀 어려운데 모든 사람에게 그것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노인들은 더 어렵지 않을까.

그러나 방향은 이렇게 가고 있다. 결국엔 갈 것이다. 메타버스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더 커질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은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꾸면서 5~10년 뒷면 메타버스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즈음이면 메타버스가 훨씬 더 우리에게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 그 안에 코인을 이용한 다양한 시장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한다.

워런 버핏은 코인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들었는데, 이유를 알고 싶다. 책에서 여러 기술을 설명해주는데 솔직히 어려워서 이해 못한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점점 더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고, 이 기술을 활용한 화폐나 다양한 분야의 것들이 일상화 되는 날이 오게 될텐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엄청나게 유용한 점과 보안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다양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예쁜책 | 기본 카테고리 2023-11-09 11:57
https://blog.yes24.com/document/188305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산책길은 놀라워

요한나 프린츠 글/마크 패텐든 그림/유영미 역
파랑서재 | 202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6살 아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서평단을 신청했다. 6살이 한번에 다 읽기에는 글밥이 많은 편이라서 매일 잠들기 전에 침대 머리맡에서 몇 장씩 나눠서 읽었다.

평소에 가족끼리 자연을 보러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람들 많은 북적대는 곳이나 아이들 위주의 캐릭터 체험 보다는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편이라서 이 책이 그런 우리 가족의 생각과도 많이 닿는 것 같았다.

책의 제목이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봐’라는 것처럼, 책의 내용은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연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아침에 동일 틀 때의 모습이나 냇가, 호수, 바닷가, 초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면서 이때 자연의 소리에도 집중해 보도록 이끌어준다. 그리고 그때의 느낌은 어떠한지 질문을 던진다.

아이와 자연을 보면서도 놓치기 쉬운 아주 작은 소리와 장면들까지 세세하게 묘사가 되어 있어서 직접 그 모습을 상상해보고 느낌을 표현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묘사하고 있어서, 어느 곳을 가든지 감각을 세우고 느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아들이 숫자나 분류 같은 것은 좋아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생각을 풍성하게 표현하는 것이 부족한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본인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을 때, 자꾸만 보기를 달라고 하거나 기분의 정도를 숫자 단위로 표시하려고만 하는 아들에게 감정의 표현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무지개 돌도 상상해 보고, 편안해진다는 표현을 하기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림도 예쁘고 정말 맑고 깨끗한 자연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었다. 이 책을 읽고 기분 좋게 잠이 들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생물과 자연의 속삭임이 있었다니.’ 나도 새삼 내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사느라 바쁜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자연을 통해 쉼을 얻기를, 자신의 내면과 감각을 들여다보며 휴식을 취하기를. 이 따뜻하고 예쁜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부에 대한 깊은 고찰 | 기본 카테고리 2023-10-03 21:47
https://blog.yes24.com/document/1865954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가난의 마침표

하소현 저
북씽크 | 202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부자, 돈 많은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부자를 많이 만나보고 부와 관련한 많은 책을 읽은 후 저자가 나름대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서적이라기보다 ‘내가 얻고자 하는 부’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게 해주는 철학이나 인문 서적에 더 가깝다.

이 책 ‘마치는 글’의 마지막 문구가 가장 인상깊었다.

“당신이 마음속에 동경하는 그 부자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세상에 우뚝 서길 바란다.”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그저 ‘현재 가진것에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부자다.’ 라고 안분자족하는 삶에서 더 노력하지 않고 살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꿈꾸는 부와 풍요로운 삶 역시 누구나 추구하고 좇고 얻을 수 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이 저자의 깊은 사유 속에 녹아 이 책에 담겨 있다.

부자가 되려면 오랫동안 자신의 생각 속에 깊이 뿌리내린 ‘돈 없어’라는 프레임부터 깨부숴야 한다. ‘돈이 들어오면 먼저 무엇을 소비할 것인가’ 하는 생각, ‘돈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와 같은 생각을 고쳐야 한다. 돈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리고 올바른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 시작이다. 그래서 책의 첫 장은 부자와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과 상처를 치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책은 저자가 읽은 다양한 책과 관련한 저자의 생각으로 작은 장들이 구성되어 있다. 첫 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바로 잡은 후, 부자들의 마인드를 셋업하는 것,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 부자가 돈을 다루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으로 2,3,4장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여러 권의 책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를 해석하는 저자의 깊이가 느껴져서 읽어본 책들이 다시 와닿기도 했고,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마천의 ‘화식열전’은 꼭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장이 다 좋았지만, 마지막 5장 ‘마침표의 핵심, 돈이 되는 부자 철학’의 내용이 현재의 나를 다시 잡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부를 일군 사람들의 인터뷰나 책을 보면 항상 ‘내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많이 이야기한다. 처음 돈을 벌었을 때는 이런저런 기술을 이야기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결국은 자신의 그릇과 마인드의 문제였다는 것을 말이다.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부자란 ‘자신의 가슴을 뜨겁게하는 목표’를 끝까지 잃지 않고, 자신이 행동을 옮겼을 때 더욱 가난해질 수 있음을 알고도 행동하는 용기, 늘 배움을 잃지 않는 자세, 그리고 돈에 대한 잘못된 소비 습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는 고집, 돈을 대하는 냉철한 자세 등이 늘 뒷받침되는 사람이다.

언제 떠올려도 멋진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말이 떠오른다. 부자가 되고 그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돈과 경제에 대한 지식에 더해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소비와 과시를 위한 사치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서 갖추어야 할 그릇과 철학, 그리고 냉철함이 있어야 한다.

이쯤에서 목표를 떠올려보고 더 구체적으로 방법을 그려본다. 어느 정도 갖춘 후에는 멈추려고 한 것은 아닌가 돌아본다. 나의 그릇의 크기도 돌아보고 내 소명을 떠올려본다. 내가 마음속에 동경하는 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것을 키워나가는 것도 나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좋은 종목을 적기에 매매하는 기술 | 기본 카테고리 2023-09-26 13:58
https://blog.yes24.com/document/186232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래리 윌리엄스 좋은 주식은 때가 있다

래리 윌리엄스 저
페이지2북스 | 202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과거 부모님 세대들은 “주식은 패가망신 하는 것”이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만큼 주식으로 돈을 벌기가 어렵고 주식시장에서 사람의 심리가 투기적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게 부모님들은 대부분 부동산으로 가계의 부를 일구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엄청난 부호들은 주식 부자들이다.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보다 금융시장의 크기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부는 기업이 만들어내고 있고, 돈이 기업으로 많이 흘러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채권,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면서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지만, 자산의 일정 비율이 주식에 꼭 배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래리 윌리엄스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지수 등락의 패턴을 여러 방면으로 분석하고 적용하여 큰 수익을 거두었다. 세계 투자 월드컵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려 사기 의혹도 많이 받았고 계좌 조사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는 시장 수익률을 넘는 종목을 찾아 적절한 때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상승할만한 종목을 찾는 데에만 관심을 기울이지만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적절한 때’, 즉 ‘타이밍’ 이다. 흔히들 타이밍은 신의 영역이므로 맞추려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시절 어마어마한 상승랠리를 겪은 사람들은 상승기에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유리한지 몸소 깨달았을 것이다. 래리 윌리엄스가 주장하는 것도 이와 같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에 진입하는 것’ 그래서 쉽게 많은 수익률을 얻는 것이다.

그가 찾아낸 미국 주식시장은

10년 패턴이 있으며,
1. 2나 3으로 끝나는 해에 엄청난 매수 시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5년 차에 급등장이나 상승장이 나왔다.)
2. 7로 끝나는 해가 주요 매수 지점이다.
(7로 끝나는 해에 저점이 나오면서 8로 끝나는 해에 상승한다.)

계절적 영향을 받으며,
10월 경 저점을 형성한다. 10월 마지막 거래일에 다우지수를 매수하고 4월 마지막 거래일에 매도하면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4년 현상
4년마다 매수의 적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즉, 4년마다 시장의 저점이 형성된다.

위와 같은 현상이 맞물리는 지점은 1962년, 1982년, 2002년 그리고 2022년 10월이 가장 저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2022년에 주식시장은 저점을 찍고 살짝 반등했다.

이 외에도 개미들로 보여지는 단기 공매도가 증가할 때, 주식 전문가가 모두 더 떨어진다고 할 때 등 여러 진입 시점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큰 사이클 외에, 좋은 종목을 찾는 방법으로 흔히 우리가 흔히 가치 분석의 지표로 사용하는 PER, PBR, PSR, PCR, ROE, 배당률이 계절적으로 언제 가장 수익률이 높았는지를 실제 결과로 비교 분석해 두었다.

그는 자신의 자금관리 방법까지 수학적 계산식을 활용해 철저히 분석하고 관리했고, 본인이 찾아낸 ‘수익률이 가장 높은 시기’를 활용해 실제로 큰 부를 얻었다. 시장에 왜 이런 반복적인 주기가 나타나는지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사람 심리가 반영된 것이겠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르더라도 확실하다면 이를 활용할 줄 알면 된다.

주식이 어려운 이유가 오늘 이 종목의 주가가 왜 올랐는지, 오전에는 오르다가 오후에는 왜 떨어지는지 이유를 알 수 없고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탐욕을 다스리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철저한 분석으로 어느정도 방향성을 찾아낸다면 갑작스런 변화나 급등주 소식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책을 읽고 나면 주가도 결국 알 수 없게 들고 날뛰는 곳이 아니라, 어느정도 일관된 흐름 속에서 기업의 성장에 따라 움직이는 것임을 알게 된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기 보다 흐름을 읽어내면서 영민하게 움직일 줄 알면 주식투자가 정말 재미있어질 것 같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