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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라우드 ⟪코넌 도일⟫ | ┃ 2021' 개인 리뷰┃ 2021-12-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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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넌 도일

이다혜 저
arte(아르테)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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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 도일과 셜록홈즈와의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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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라우드 ?코넌 도일?

252쪽 | 2020. 06 |  아르테 출판 | 이다혜 저

 


 

 셜록 홈스, 코넌 도일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셜록 홈스를 시리즈 별로 다 읽은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또한 셜록 홈스 전집을 몇 번이나 보았지만 시도해보지 않았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코넌 도일이 지은 책들이 궁금해졌다. 많은 이들이 셜록홈스에 열광했었고, 지금도 셜록홈스와 관련된 광광지에 인파가 몰려든다는 저자의 글과 사진들에 크게 관심이 갔다.

 

 사실, 셜록 홈스와 코넌 도일을 쉽게 구분해서 인지하지 못했던 나로서는, 코넌 도일이 작가이고, 셜록 홈스가 소설속에 나오는 주인공임을 <명탐정 코난>을 통해 알게되었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지, 무지했던지. 둘 중 하나겠지만, 이걸 밝히는 지금 이 순간 왠지 모를 부끄럼이 밀려온다. 이정도도 몰랐다니. 

 

 내가 아는 코넌 도일과 셜록홈스는 앞에서 말했듯이 <명탐정 코난> 극장판 '노아의 방주'라는 편이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일요일이면 <명탐정 코난>을 보고 또 보고 하는 통에 나도 열심히 봤다. 그런데, 거기에서 말하는 살인마 '잭 더 리퍼'라던지, 악역인 '모리아티 교수'등이 이 책에 나오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영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잔인한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159쪽 中)

 

 이 책은 전반적으로 셜록 홈스의 인기에 대한 이야기,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작가인 코넌 도일이 셜록홈스를 죽음으로 몰고갈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코넌 도일의 생애, 셜록홈스를 찾아가는 발자취등을 소개해놓았다. 

 


(에든버러의 숨은 명소, 클로스 76쪽 中 - 코넌 도일이 에든버러대학의 의대에 진학하게 된 이야기를 통해 에든버러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위 그림 외에도 저자가 소개하는 유명한 장소들, 숨은 명소들, 셜록홈스와 코넌 도일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이 책에 삽화해놓았다. 

 

 코넌 도일을 좋아하거나, 혹은 관심이 있거나, 혹은 관심이 없어도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재밌게 그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인 듯 하다. 저자의 셜록홈스에 대한 사랑, 아니 열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느낌을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졌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는 <코넌 도일>이 처음이지만,  이 외에 클래식 클라우드의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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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 어휘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 2021' 개인 리뷰┃ 2021-1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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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저
앤의서재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른다운 어휘력은 어떤 것일까 한 번 쯤 생각해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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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 앤의서재| 2020.08

 


 

어떤 말이나 글의 의미나 어감을 쉽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눈치'가 부족하다기보다 '어휘력'이 부족한 탓이 크다. 말인즉슨 맞는데 묘하게 거슬리는 말도 '인간미'가 부족하다기보다 '어휘력'이 부족해서일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대학다닐 때 별명이 '사태'였다. 사태파악이 안된다고 친구들이 줄여서 불렀다. 항상 친구들이 이야기 할 때 난 뒷북을 치곤했다. 내가 어딘가 집중해서 친구들 말을 제대로 안들어서 그렇다고만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들 말을 쉽게 이해하지 못해서 흘려들었던게 아니였나 싶다. 이 책의 저자말대로라면 난 눈치가 부족한게 아니라 어휘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독서를 하지만 어릴 때 기르지 못해서인지 지금도 뒷북은 여전하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면 단어가 잘 기억이 안난다. 이모든게 어휘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그리고 책만 읽어서는 어휘력을 확장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분류했다. 1장에선 어휘력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2장은 어휘력을 키우기위한 마음자세, 3장은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4장은 어휘력을 늘리고 사고력을 할 수 있는 사례를 들었다. 아마도 독서하는 사람이라면 어휘력이 중요한 건 알겠고, 어휘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나또한 그랬으니 말이다.

 

이래서 어휘력이 중요하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말이나 글에 지체구간이 생기고 늘어진다. 표현하고 싶은 용어나 낱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것을 설명하느라 정작 하려던 말이나 글을 중단하고 곁가지 서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어휘력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35쪽 中에서-

 

많은 개수의 낱말을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낱말을 잘활용해야한다. 아는데 쉽게 떠올리지 못한다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면 가끔 중간에 "그거 있잖아 그거." 라는 말이 항상 들어간다. 그러다보면 흐름이 끊겨 다른 대화로 넘어가거나, 대화가 지루해지거나 내가 너무 바보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렇듯 정확한 어휘를 안다는 것은 어른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품위인듯하다.

 

어휘력을 키우는 필수 조건

 


 

책 읽기로 충분할 줄 알았다. 연관 없지 않지만 독서는 독서대로, 우리말은 우리말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아무튼 어휘력에 있어서라면, 다 알아 하나 마나 한 "책 많이 읽으세요."라는 소리보다 이 말을 하고  싶다. 

"맞춤법과 기본 문법부터 익히세요."

 

-맞춤법과 기본 문법부터 익혀라  116쪽 中에서-

 

 책만 많이 읽으면 어휘력은 저절로 느는 줄 알았다. 이정도 되면 내 어휘력도 좀 늘만한데, 전혀 미동도 없으니 말이다. 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저 글 흐름에 맞게 추리만 했을 뿐, 어휘사전을 찾아 언어를 정복해야겠다는 의지는 나에게 없었다. 이 책을 읽고선 아이들의 어휘력에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무작정 책을 읽으라고 했지, 어휘력을 기르기위해 그 어떠한 노력을 아이들에게도 해주지 않은 지난 날들이 후회된다.

 

어휘력을 키우는 방법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 독서량 166위. 이 수치는 무엇을 가리킬까. 한국 학생 열 명 중 세 명은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성인 열에 일곱은 글을 읽고도 무슨 뜻인지 몰라 실질문맹률이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관점을 키우는 책 읽기 247쪽 中에서-

 

대한민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가구 기준으로 99%. 스마트폰 보급률은 95% 로 세계1위이다. 그와반대로 1년간 성인이 읽은 종이책 독서량은 6.1권이다. 세계 192개국 중 166위라고 한다. 다른 나라의 연간 독서량과 비교하자면 일본은 73.2권, 프랑스 70.8권, 미국 79.2권 이다. 

 

 인터넷은 세계 1위면서, 독서량은 최하위인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sns와 책 읽기의 차이점은 손에 들고 골똘히 쳐다보는 모습은 닮았을 지 몰라도 스마트폰은 골똘히 집중하지 못한 채 수직으로 대충 훑고 쓰륵쓰륵 넘긴다.  내면에 집중할 시간을 스스로에게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올바른 관점을 가지지 못한 채 가짜뉴스나, SNS, 인터넷에 쉽게 휩쓸릴 수 있다.

 

관점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도망칠 구멍이 많은 비겁한 어휘를 고른다. 관점이 올바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극단적이고 편협한 어휘를 쥐려 한다.

 

-관점을 키우는 책 읽기  255쪽 中에서-

 

 책을 읽고 올바른 관점을 갖는다는 것과 어휘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이 오갔던 부분이다.

 

어휘를 만나는 즐거움

 


 

심지어 가가 가고 거시기가 거시기 한다고 해도 알아듣는다. 말뿐 아니라 '글들자이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이문다'.

 

-A.I.가 사람의 어휘력을 능가하기 힘든 이유 309쪽 中에서-

 

 위의 인용문을 처음 읽자마다 어색했다면 난독증일 가능성이 있고, 글자들 순서가 엉망진창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뜻도 이해했다면 정상이라는 게 저자의 의견이다. '그럼 내가 난독증이 있나?' 순간 생각했다. 난 처음부터 이 글의 글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으니 말이다. 물론 그전에 이런 내용을 읽었기에 익숙해서 그랬으려나 싶지만, 책 읽기가 어려운 요즘은 난독증에 빠졌나 싶기도 하다. 

 

  A.I가 아무리 사람보다 뛰어나도 사람의 어휘력을 능가하기 힘든 이유에 관한 예시들을 참 재밌게 읽었다. 위의 예시말고도 읽으며 '쿡쿡'소리내며 웃었던 것들이 몇 몇 있었다.

 

리뷰 요약

 

 《어른의 어휘력》을 읽고 많은 어휘를 습득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말자. 이 책에는 잘 들어보지 못한 어휘를 저자가 사용함으로써 주석을 많이 달아놓았다. 그정도면 어휘력이 조금은 늘지 모르겠으나 어휘를 많이 습득하고 싶다면 국어사전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어휘력의 중요함, 어휘력을 기르는 방법들, 책과 어휘력의 상관관계. 그리고 문법및 맞춤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대화에 있어서 어휘력의 중요성에 대해 파악하고 변화를 꾀하도록 하는 그런 책이다. 어휘력을 높여 어른의 어휘를 갖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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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 ┃ 2021' 개인 리뷰┃ 2021-09-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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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저/이선종 편역
미래타임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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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가 있어 글이 더욱 생생히 묘사되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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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 이선종 편역 | 2018.12

 


 

예스북클러버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스스로 선택해서 읽지 않았을 책을 읽었다.  고전은 그저 어렵다고만 여겨 멀리했기에 이제까지 써냈던 내 전적들(서평)을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좀 읽다보면 욕심이 나기 마련이다.  '이정도 책을 읽으면 고전에 욕심을 부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제까지 내가 아는 <단테의 신곡>은 민음사의 전집으로만 알고 있었다. 1권- 지옥편, 2권-연옥편, 3권- 천국편으로 총 3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사실 고전초보자인 나로서는 3권이라는 분량은 선뜻 시도하기가 어려웠기에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그런데,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은 그 3권을 1권으로 요약했을 뿐아니라, 글을 읽을 때마다 나오는 명화는 마치 길을 찾기 쉽게 만든 지도처럼 글 하나를 읽고 하나의 명화를 보며 차근차근 지옥에서부터 천국편으로 가는 길을 책의 주인공 '단테'와 그를 도와주는 '베르길리우스', '베아트리체' 등과 함께 걸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제일 처음은 <지옥편>으로 때는 1300년, 부활절을 사흘 앞둔 성 금요일 저녁 무렵, 단테는 지옥에서 깨어난다. 단테는 사치스러움을 상징하는 표범과, 권력의 야욕을 상징하는 사자, 그리고 탐욕을 뜻하는 늑대 한마리를 만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가 깨어났을 땐, 앞으로 지옥과 연옥의 길을 안전하게 지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베르길리우스' 를 만나 천국으로 가는 여정이 담겨있다. 

 

(부록 500쪽 中에서)

 

이 소설은 시간의 순서로 이어져있다. 제일 처음 지옥의 1옥 림보를 지나 탐욕, 낭비, 폭력, 아첨꾼, 배신자등 9옥까지로가면서 죽은자의 영혼과 지옥에 가게 된 사연들을 듣게된다. 지구 중심에서 반대편을 나오게 되면 연옥으로 가게 되는데, 이 곳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 있는 동안 지은 죄를 씻고 천국으로 가기 위해 일시적으로 머무른 장소라고 한다. 죄를 지었지만 지옥에 갈 만큼이 아닌, 그렇다고 천국에 갈 수준이 아닌 그 중간인 영혼들이 머무른다. 인간계에서 죽은 이를 위해 축복을 해준다면, 천국으로 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단테는 연옥문을 지나, 지상낙원으로 올라가며 '베아트리체'의 도움으로 천국으로 가서 결국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저 소설로만 치부하기에는 이 안에 너무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부터 그의 친구들, 정치가들, 황제, 그를 배신한 이들까지 많은 인물들이 나와있다. 특히 천국에 등장하는 '베아트리체'는 실제로 그가 9살에 첫눈에 반한 여인으로, 신분의 격차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한 단테는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는데, '베아트리체'가 24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받은 그는 그녀를 위한 시를 쓰고, 이 소설 또한 자신의 부인이 아닌 '베아트리체'를 소설속에 넣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두께로 치면 500쪽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이지만, 그림 수록이 많고, 내용을 쉽게 따라 갈 수 있으며, 책 뒤에 간단한 부록을 넣어 단테의 삶, 책의 내용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고전초보자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볼 만한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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