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BL] 나래아 번외
메카니스트 저더클북컴퍼니 | 2019년 05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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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북컴퍼니에서 나온 메카니스트 작가님의 [ 나래아 ] 번외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악당들이 뭔가 있을 것 같으면서도 결국 둘에게 별반 해가 되지 않았던 것같아요.
본편에서도 나름의 달달함이 있었지만, 번외인 만큼 여긴 조금더 달달해져요.
운우의 맑은 성정이 더 돋보여서 좋았던거같아요.
[eBook][BL] 나래아 3
더클북컴퍼니에서 나온 메카니스트 작가님의 [ 나래아 ]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도에게서 옷을 받고싶은 마음에 거짓으로 고니 알을 난생설화와 엮어버린 운우의 처지가 참 아이러니했어요.
결국 그 옷 때문에 이도를 마음에 품게 되니까요.
고니 알을 아끼는 이도도 우스으면서도 애잔했습니다.
[eBook][BL] 나래아 2
더클북컴퍼니에서 나온 메카니스트 작가님의 [ 나래아 ]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민비와 고종, 일제강점기에 들어가기 전의 망국의 역사를 무당이야기와 엮은 것이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었어요.
나래아에서 말하는 쇠지네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에서도 무속인이 정치판에 끼어들었느니 마니 하잖아요.
그 부분이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졌습니다.
[eBook][BL] 나래아 1
더클북컴퍼니에서 나온 메카니스트 작가님의 [ 나래아 ]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논란으로 인해 리*에선 볼 수 없는 작품이죠.
이 작품 때문에 yes가입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만큼 기대했던 책이었고, 그 만큼 만족한 책이었어요.
작가님의 독특한 상상력이 여기서도 어김없이 발휘되어 재미있었습니다.
[eBook][BL] 불순한 로망스 (외전)
페시케이 저백야 | 2022년 04월
백야에서 나온 페시케이 작가님의 [ 불순한 로망스 ] 외전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입덕부정을 끝내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인 공과 마음을 자각한 수의 본격 연애가 시작돼요.
3권의 외전에서도 달달하긴 한데, 외전은 특히나 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외전이었어요.
육아가 나오긴 하는데, 비중이 크지 않아서 주객전도가 되지 않는 선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