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BL] 페일 던(Pale dawn) 3
Leefail 저블루코드 | 2019년 05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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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에서 나온 Leefail 작가님의 [ 페일 던(Pale dawn) ]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공을 밀어내고 싶어도 밀어내지 못하는 수의 상황이 참 안타까웠어요.
의붓아버지만 아니라면... 그를 더 일찍 만났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요.
공과의 밀회가 들킬까 조마조마하고, 그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더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는 수의 상황이 긴장감 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