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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를 좀 더 재미있게 | 기본 카테고리 2022-03-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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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힌트북 초등수학 1-1 (2023년용)

슬기로운공부 초등수학연구회 저
슬기로운공부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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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많은 엄마들이 수학을 잘 하게 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대학입시는 '수학'으로 결정난다고 하는 것도 태반이다.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학창시절에도 그렇고, 초등교사로써 가르칠 때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강조하고, 수학시간은 절대 빼먹지 않는다. 물론.. 나도 수학이 싫었던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이 있었는데, 엄마의 빠른 판단으로 그룹과외를 4개월정도 했었다. 분수가 나올때, 내가 어렵다고 하는 걸 보고 3명이서 하는 과외를 했는데, 과외선생님이 그림을 너무 잘 그리고 재밌어서 그냥 신나게 했었고, 그 뒤는 수학이 다시 어렵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과를 선택하고 수학을 할만큼 수학에 큰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교대는 문과였고, 과학보다 사회가 재미있었기에 문과를 선택했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면, 고학년이 될 수록 수학을 어려워하는 비중이 늘어난다. 나도 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직은 유아인 내 아이를 나중에 가르칠 생각을 하면서 많은 학습서를 읽고 교육과정을 따져보았는데, 수학은 결국 '개념'이 답이였다.

 많은 아이들이 문제풀이에 치중하고, 빨리 정확하게 연산문제를 푸는데 집중하는데, 수학에 뛰어난 성적을 보였던 남편을 보면, 고등학교때 정석 이외의 학습서는 전혀 풀지 않았었다. 또한 정석에서 제일 어려운 연습문제는 풀지도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공대에 가서 교양으로 수학과 전공을 들으며, 그 수업에서도 교수가 인정하는 수학실력을 가졌었다.

 정말 놀랐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나도 수능에서 항상 수학이 점수를 올려주는 과목이였지만, 실제 수능에서 너무 쉽게 나오는 바람에 변별력이 부족헸고 실수로 틀린 문제가 표준점수를 낮췄었다. 아직도 아쉬운 부분인데,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수학을 '잘'하게 하는 것보다 수학을 '즐겁게'하는 것을 더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학은 무척 즐거운 학문이다.

 논리정연하고, 체계가 있으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은 지적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그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이들의 수학학습은 반복과 문제밖에 없으니 즐거울리가 없어 보인다.

 

 나는 수업을 할 때 딱 10분. 개념만을 가르친다.

 교과서를 보지 않고, 중요한 개념을 칠판에 설명한 뒤에, 교과서는 혼자서 풀도록 한다. 고학년을 가르칠때 특히 유용한데, 이번에 1학년을 가르쳐보니 다르지 않았다. 교사가 문제를 풀어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렇게 들으면 다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니까.

 특히 초등학교 1학년은 개념이 아주 간단하고 적은 양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쉽게 복습할 수 있으며 알아볼 수 있다. 2학기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덧셈과 뺄셈을 하는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수업 후, 쪽지시험을 보았는데, 방법을 다 알려주고 공부할 시간을 주말에 주고 테스트를 했음에도 다 맞은 아이는 1/3 정도밖에 없었다. 내가 있는 지역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답은 맞추지만 개념은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개념의 중요성을 항상 생각하는 나에게 이 학습서는 무척 궁금했었다. 어떻게 힌트를 줄까? 그리고 찬찬히 살펴보니, 개념을 다시 알려주는 형식으로 힌트를 주는 것이 무척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아이들이 문제가 막힐 때 개념을 하나씩 이야기해준다. 교사가 할 역할을 학습서가 어느정도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수학을 싫어하고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힌트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힌트북이라는 형태는 아이에게 강력한 마음의 조력자로 작용할 것이다. 힌트를 보면서 계속 개념을 인지하다보면, 어느새 힌트 없이도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더불어, 학교에서 아이들이 문제집을 푸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보기에 좋게 편집이 되어있고, 힘들지 않은 여백이 있는 점이 수학익힘책보다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수학에는 많은 문제는 필요없다. 교과수학도 챙기면서 가야하기 때문에 학기 지난 후 복습으로, 또는 예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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