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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로 떠나는 캐나다 로키 여행 | 나의 독서 2023-06-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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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캠핑카로 떠나는 캐나다 로키 여행

최병일 저
니어북스 | 202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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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를 타면 5시간, 기차로는 2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하루에도 왕복할 수 있다보니 몇 날 며칠을 운전해도 같은 나라인 곳은 어떤 느낌일까 잘 와닿지 않네요. 그래서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가 미국, 캐나다 횡단 여행인 사람들이 많나봐요.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만 된다면 차를 렌트해서 태평양 끝에서 대서양 끝까지 여행하면서 도시를 둘러보고 자연을 느껴보고 싶네요.

 

'캠핑카로 떠나는 캐나다 로키 여행' 의 저자는 은퇴를 해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캠핑카를 빌려 캐나다 로키 지역을 여행하였습니다. 불편한 점도 많았겠지만 일주일 동안 차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오랜만에 아내와 둘만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어떻게 준비해서 어떤 여행을 하였는지 궁금하였네요.

 

로키 지역은 캐나다와 미국에 걸쳐 있으며 자국 내에서도 인기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휴가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로키는 크게 Banff, Lake Louise, Icefield Parkway, Jasper 권역으로 나뉠 수 있는데 캐나다 자체의 영토가 넓기 때문에 한 곳 한 곳 이동하는 데에도 우리나라와 거리 관념이 다르네요. 저자는 개인의 방을 여행객에게 제공하는 Airbnb 처럼 캠핑카 공유 플랫폼에서 캠핑카를 빌렸고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네요. 특히 고기가 비싸지 않기 때문에 밤마다 스테이크를 굽고 와인을 곁들여 먹었다고 하는데 부부 둘만의 여행을 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책은 절반으로 나뉘어 앞부분에는 개인적인 여행을 중심으로, 뒷부분에는 캠핑카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 위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캠핑카를 빌려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터넷에서는 정보들이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는데 여행을 다녀와서는 캠핑카 여행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하네요. 캠핑카의 배기량에 따른 편의 시설 차이나 연료의 효율성, 어떤 보험을 들고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캠핑카에 장착되어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 오수 버리기 등 경험을 바탕으로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캠핑장에 따라 각각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른데 캠핑장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 등은 여행을 준비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자는 IT 분야에서 오래 일을 했었기 때문인지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였네요. 엑셀을 이용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이동할지 정리하였고 사용한 비용도 꼼꼼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로키 지역에서 갈만한 곳들은 미리 구글 맵스에 북마크를 해놓아서 효율적으로 동선을 짠다던가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의 네이게이션 이용 방법 등 정말 준비성이 뛰어나네요. 여행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기는 것도 당황스럽지만 묘미 중 하나인데 산불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계획을 잘 세운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첫 캠핑카 여행을 무사히 끝낸 만큼 다음 여행도 미국이나 유럽을 캠핑카로 횡단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책에는 저자가 여행한 곳의 지명들이 나오는데 한글로 밴프, 밴쿠버가 아니가 Banff, Vancouver 등 영어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이렇게 쓰다보니 조금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한글로 쓰고 필요시 괄호 안에 영어로 쓰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자의 여행과 캠핑카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해외여행 #캠핑카로떠나는캐나다로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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