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ㅇㅇ
|
기본 카테고리
|
2023-05-27 00:2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봉빙 작가님의 < 불편한 사이> 리뷰입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키워드를 즐겨 보는데 이번 페이백에 좋아하는 키워드가 있기에 읽어 보았습니다. 여주는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인물임에도 불고하고 어째서인지 연애가 잘 안 되는 상황에 어리둥절한데요. 사실 친구인 남주가 주변을 정리하면서 방해를 하고 있었어요. 계략이 치밀하고 남주 캐릭터가 능글맞으묜서 여주가 깜박 속는 그 과정에 억지가 없어야 재미가 있죠. 여주가 좀 순진하다 못해 어리숙한 면이 답답하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ㅇㅇ
|
기본 카테고리
|
2023-05-23 23:3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천원짜리 단편은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작품 줄거리 수준의 짧은 글이 많아서 잘 안 사는데 이 작품도 아주 짧아요. 예전 천원짜리는 그래도 이정도로 짧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성녀랑 성기사랑 어릴 때 거지생뢀 하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였는데 어린 남주를 살리기 위한 기도로 어린 여주가 성녀로 발현 되고 성녀가 되면서 사적 관계는 끊어지고 공적 관계만으로 데면데면 하던 중 남주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되자 성녀가 결단을 내립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ㅇㅇ
|
기본 카테고리
|
2023-05-15 15:1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디키탈리스 작가님의 <그러나 불을 피우더라도>의 리뷰입니다. 인외존재를 소재로 하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남,여 주인공이 신화적 인물들이라 흥미가 생겼습니다. 신화물,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오해, 복수,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등등 좋아하는 키워드가 많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중편을 잘 쓰시는 작가님이라 단편인 이 소설은 뭔가 더 이야기가 있어야 할 것같은 아쉬움도 있어요. 전작인 여러해를 사는 나무여나 속 된 자를 위한 기도문등을 재밌게 봐서 구매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ㅇㅇ
|
기본 카테고리
|
2023-05-11 19:5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KIMARA 작가님의 <악녀가 돌아 왔다> 1권의 리뷰입니다. 여자 캐릭터의 매력도가 작품 선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악녀인 척 하는 착한 여주가 아니라 진짜 악녀가 주인공이라 흥미롭네요. 야망이 큰 여주는 주변인을 이용해 가문을 통채로 손에 넣기 위해 백치 미인인 척 하면서 뒤로는 자신만의 힘이 되어 줄 전투 노예를 길들이는데 어느날 그녀가 거둔 노예 칼로샤와 대련 중 쓰러져 일어나 보니 3년이 흐른 상태다. 계획이 좀 틀어져서 치워야 할 인물들이 늘어났지만 할 수 없지.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ㅇㅇ
|
기본 카테고리
|
2023-05-10 16:5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시나몬 작가님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나?>의 리뷰입니다. 보통 잡아 먹는다 하면 호랑이가 남자일 줄 알았는데 이 작품에서는 호랑이가 여자 인간이 남자이네요. 팔자가 사나워 혼인을 못하는 선비가 어차피 잘가 못 갈 것 호랑이에게 몸을 내 준들 어쩌랴 합니다. 호랑이와 인간이 생각 하는 떡이 달라서 소통 오류로 얽히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단편으로 가볍게 읽기 좋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