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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미끌 거칠거칠 놀라운 마찰력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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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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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나는 '미끌미끌 거칠거칠 놀라운 마찰력'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마찰력'이라는 힘이 무엇인지 궁금해졌고, 자세히 알고 싶어서 끝까지 읽어보게 되었다.
마찰력이란, 두 물체의 표면에 맞닿을 때 닿은 면이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이다. 이름이 어려워서 어려운 과학인 줄로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깜짝 놀랐다.
마찰력은 바닥과 물체와의 접촉면이 거칠수록 커진다. 그래서 거친 땅보다 얼음 위에서 미는 것이 더 편하고 잘 되는 것이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생활에서 일어난다니 신기하다.
마찰력은 생활에 많이 있다. 성냥을 켤 때는 마찰력이 커야 불이 잘 나고, 스케이트를 탈 때는 작을수록 좋다. 이처럼 생활 속에는 마찰력 등의 많은 과학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생활 속의 과학을 더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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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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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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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은 「맞춤법 천재가 되다」라는 책의 다른 시리즈인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책을 읽었다. 지난번에 읽은 맞춤법 책이 재미있어서 이번에 읽은 사자성어 책도 무척 기대가 되었다.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는 100가지의 사자성어를 일목요연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정리하여 설명해준다. 그 중 내가 평소 많이 썼는데도 사저성어인지 몰랐던 막상막하, 고군분투 같은 것들도 신기했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과유불급, 견원지간이다. 뭐든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해야 한다는 것을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견원지간은 개와 원숭이처럼 사이가 나쁘다는 사자성어인데, 개와 원숭이로 비유하다니 정말 재미있었다.
이 책으로 내 사자성어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재미있고 유익해서 내가 애지중지하는 책이 되었다. 이 책의 시리즈인 「천재가 되다!」 시리즈 중 다른 사자성어 책도 빨리 읽어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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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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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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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나는 놀이공원에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놀이공원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래서 놀이공원에 대한 이야기인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더욱 재밌게 읽게 되었다.
주인공 노빈손은 왈가닥 여자친구 망숙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갔다. 무서운 놀이기구도 타고, 사파리도 가고, 불꽃놀이도 구경한다. 내가 놀이공원에 대한 궁금했던 점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주었다. 나는 롤러코스터가 180° 도는 때에 왜 땅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원심력과 구심력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원심력은 밖으로 튕기려고 하는 힘, 구심력은 안으로 끌어당기는 힘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며 달리는 힘을 최대한 높이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 바이킹을 타면 왜 무중력 상태 같은지 의문이 있었다. 바이킹이 나와 동시에 자유낙하를 하기 때문에 무중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놀이공원 과학 상식들은 정말로 흥미로웠다. 내가 좋아하는 회전 그네는 어떤 원리일까? 꼭 놀이공원이 아니더라도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것 같다. 생활 속의 과학 상식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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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연필의 정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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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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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책꽂이 끝에 꽂혀 있는 [까만 연필의 정체]를 발견했다. 예전에 학교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의 2편이라고 해서 빨리 읽어 보았다.
[까만 연필의 정체]는 3학년 아이 ‘담이’의 필통 안에서 연필들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의 이야기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연필의 한 살이’라는 이야기였다. 어느 날, 딸기가 그려져 있는 연필이 시험지에 담이의 이름을 쓰는데, 갑자기 연필심이 툭! 하고 빠져 버린다. 그날부터, 딸기 연필은 끙끙 앓고 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매일 필통에만 있게 된다. 하지만, 짧은 딸기 연필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쓰고, 몽당연필이 되어 쓰레기통에 버려질 줄 알았던 딸기 연필은 필통에 열쇠고리처럼 매달려 필통을 열고 닫는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 나는 당연히 딸기 연필이 버려질 줄 알았는데, 새로운 역할로 다시 태어나다니! 딸기 연필이 돌아와서 다행이다.
이 책을 읽고, 내 학용품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졌다. 예전에 내가 가장 아끼는 지우개를 두 번이나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지우개가 나를 다시 못 찾을까봐 무서워했을 것 같다.
원래 나는 학용품들을 정리하지 않고 아무 데나 놔두는데, 이제부터는 학용품을 소중히 다뤄야겠다. 또 항상 아끼고 열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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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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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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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이라는 책을 봤다. 금융 모험생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책이 흥미로워 보여서 더욱 재밌게 읽어보았다.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은 주인공 소소행, 소비요정, 단한방, 짠소금이 존리의 미션을 해결하며 금융 지식을 키우는 이야기이다. 나는 예전에 주식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 책에서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주식은 투자자가 회사에 투자를 했다는 증명서라고 정확히 이해했다. 예전에 아빠가 설명해 주었는데 그때는 많이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또, 저축과 이자를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고 비유한 것도 재미있었다. 내 통장이 거위인데도 그걸 모르고 있었다.
금융 모험생은 금융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사람이다. 나도 더 많은 책을 읽고 금융 모험생이 되어야 겠다.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2'도 있다는데 앞으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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