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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100선, 감상법 및 음반 소개 | 리뷰 2023-03-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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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취미로서의 오페라

이종순 저
바른북스 | 202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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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처럼 나의 첫 실황 오페라는 '라 트라비아타'였다. 중학생 시절 음악 선생님이 주연을 맡으셨던 오페라였는데 특별한 첫 경험이었다. 초등학교시절 사내 독후감쓰기에서 '춘희'를 선택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의 오페라판이어서 내용도 익숙했고, 그 이야기들에 아름다운 음악들이 더해지니 특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날을 계기로 난 클래식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른이에게 설명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클래식 음악도 찾아듣고, 부족한 이론을 위해 대학 교양강의도 들어봤고, 오페라 작품들을 찾아보고 티비로 방영해주는 것도 찾아봤다. 라 스칼라 극장의 '아이다'가 내한했을 때 그 긴 공연 시간만큼(무대배경 때문에 인터미션 시간도 길고 무대도 여러 장으로 나뉘어져 있어 감상한 공연들 중 제일 긴 시간이었다) 오페라에 더 매료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뮤지컬이나 다른 장르의 공연들에 빠지다 보니 오페라를 잠시 잊었는데 '취미로서의 오페라'라는 제목을 보니 다시금 그때의 감동을 만나보고 싶어졌다.

 

  취미로서의 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음악을 전공한 전문가가 아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소개된 100가지의 오페라 이야기들에 대한 감상에서 전문가로서 객관적인 설명이 아닌 주관적인 감상등이 담겨 있다. 오히려 이 점이 준전문가의 글로서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같은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과 비교해볼 수 있다. 나는 이런 느낌 이런 생각을 받았는데 같은 것을 보고 이렇게 느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더 풍부하게 작품들을 즐겨볼 수 있다.

 

  책은 100편의 오페라를 설명한다. 해당 오페라의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 오페라를 만든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 오페라의 대표적인 노래들을 설명한다. 해당 오페라를 부른 가수 중 어떤 이의 노래가 좋았다는 의견도 준다. 사실 책은 너무 많은 오페라에 대한 정보를 담다보니 한 권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방대한 양과 빡빡한 서술들로 각각의 오페라를 음미해보긴 힘들기도 했다. 차라리 엄선된 오페라들 일부를 상세히 설명하고, 다른 것들은 도표들이나 요약으로 담아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도 받았다. 아니면 책을 한번에 다 읽어내려가기보다 한 곡씩 읽고 해당 오페라를 찾아 노래를 들어보는 식으로 활용해야 할듯싶다.

 

  오페라에 갓 입문하는 이들보다는 조금 익숙해진 이들이 좀 더 다양하게 오페라를 즐기기 위해 활용하기 조금 더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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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_음악_클래식_오페라

 

 [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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