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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에 관하여 | 소설/시/희곡 2023-06-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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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성

미나토 가나에 저/김진환 역
리드리드출판 | 202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서로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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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관계

이 소설은 엄마와 딸이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본 서로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17세 여학생이 공영주택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서 시작한다.

신고자는 여학생의 어머니.

신고자인 여학생 어머니의 말 "모든 걸 바쳐 애지중지 키워온 딸이 이렇게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엄마에 의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게 키워진 딸 아이인데 외할머니의 죽음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한 행동임을 나중에 알게 된다. 

 

모성 : 여성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지키고 길러내려고 하는 어머니로서의 본능적 성질

 

책에 등장하는 인물 중 모성을 이야기하는 인물은 3명이다.

엄마의 어머니(딸의 외할머니) : 화재난 집에서 손녀를 살리기 위해 죽음, 딸을 사랑하는 마음도

                           애틋하다보니 딸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딸보다 엄마를 구하고자 한다. 

어머니 : 사랑하는 어머니가 딸로 인해 죽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받고 딸에게 마음을 주지 못함.

딸 : 돌아가신 할머니를 대신해 엄마를 사랑하고 싶지만 표현하지 못함.

 

이야기는 어머니의 신부에 대한 고백과 딸의 독백으로 전개된다.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다름으로 인해 오해가 생긴다. 

그런 모녀의 마음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모녀 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책이어서 여성 분들에게 더 공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패미니즘의 측면에서 보면 과거의 여자는 순종해야 하고 시집살이하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안타까뭄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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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8        
초수익 성장주 투자 | 경제/경영 2023-06-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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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수익 성장주 투자

마크 미너비니 저/김태훈 역/김대현 감수
이레미디어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성장주 투자! 트레이더를 위한 서적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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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성장주 투자와 스윙 매매로 바꾸고 나서 여러 가지 기준을 세워 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 

1. 어떤 종목을 살 것 인가?

2. 언제 매수할 것인가?

3. 언제 매도할 것인가?

그동안 읽은 책 중에 트레이딩 매매에 있어 최고의 트레이너는 제시 리버모어의 책이었다.

제시 리버모어는 추세 매매를 강조했다. 상승하는 추세에 있는 주식을 사라는 것이다. 

 

가치투자의 방식은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면 더 사서 평균 단가를

낮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종목이 상승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다. 물론 가치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이룬 사람들도 있다. 

단지 주가가 올라갈 때 더 살지, 내려갈 때 더 살지는 투자에 대한 방향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책에서 자신의 투자 성향을 먼저 정하라고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마크 미너비니는 제시 리버모어를 역대 최고의 트레이더로 칭송한다.

기본적으로 추세 매매를 추종하며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을 읽으며 투자관을 확고

하게 다졌다고 한다. 

저자의 책을 통해 위에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1. 어떤 종목을 매수할 것인가? 주가의 성숙 4단계 중 2단계에 있는 종목

2. 언제 매수할 것인가? 2단계에 진입한 시점 및 변동성이 축소되는 베이스 영역에서 피봇 지점

3. 언제 매도할 것인가? 3단계에 왔을 때


그 동안 제시 리버모어, 니콜라스 다바스, 이정윤 세무사의 책을 통해 성장주 및 추세 매매를

추종하는 내게 마크 미너비니의 책은 세 사람의 책을 집대성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이비드 라이언의 서문에도 나오지만 가장 인상적인 주가 성숙의 4단계와 마지막 두 장에서

강조하는 리스크 관리를 먼저 보아야 하는 이유도 공감이 간다. 

저자 마크 미너비니의 방법으로 투자를 해도 10번 중 5번은 실패한다. 그러기에 손절매가 

필요한 것이다. 

손절매의 중요성은 여러 트레이딩 서적에서 강조한다. 잘못된 종목 선정이었다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다른 초고수익 종목을 찾는 것이 빠르다.

 

저자의 책을 자료화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시장 주도주로서 영업 이익과 매출액이 늘어난 종목 중 차트가 우상향하는 종목이며 기관이

매수할 만한 재료가 있는 종목

이는 이정윤 세무사가 강조하는 삼박자 투자법과 동일하였다.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재무제표가 좋고, 차트가 우상향하고 있으며, 재료가치가 있어서

기관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종목을 투자하여 초고수익을 낼 것을 기대해 본다. 

 

트레이딩을 추종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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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5        
칵테일, 러브, 좀비 | 소설/시/희곡 2023-05-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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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저
안전가옥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섬뜩한 공포 영화를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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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처음 접하는 부류의 소설이다. 

4편의 단편 소설을 묶어 책으로 나왔는데 하나 하나의 이야기가 단편이라 금방 읽히기는 하나

표현이 섬뜩하고 감정 묘사의 디테일이 살아 있어 솔직히 무서웠다. 

 

< 초대 >

남자친구에게 맞춰가는 자신을 깨닫는 사이 남자친구의  핸드폰에서 '태주'라는 이름이

등장하고 말다툼을 하다 헤어지자고 하는데 태주로 부터 연락이 온다. 

수강생 중에 '이태주가 있었고 '폐업한 리조트로 오라는 전단지를 보고 찾아가게 되는데

리조트에서 남자친구와 태주를 만나게 되고...

 

< 습지의 사랑 >

물과 숲의 사랑이야기이며 인간의 지나친 개발에 자연이 어떻게 방어할 지를 그린 이야기

 

< 칵테일, 러브, 좀비 >

책의 제목이기도 한데 아버지가 좀비로 변하고 엄마와 딸이 아버지와 어떻게 지내게 되는지를

이야기하는데 엄마의 딸의 심리가 잘 묘사된 작품이다.

 

<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

가장 섬뜩한 이야기였다. 세호는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어머니를 마주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갖게 되는데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시점은 어디일까?

 

살인의 표현이 잔인하여 서늘한 공포를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지만 내게는 보기 힘든

책이었다. 공포영화를 싫어하지 않지만 글을 통해 만나는 이야기가 더 공포스럽다는 것도

깨닫게 한 책이다.  읽은 지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 때의 서늘함이 다시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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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소설/시/희곡 2023-05-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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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저/김지연 역
모모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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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외국 소설 분야 1위 소설로 전자책으로 보게 되었다. 
도서관에 등록된 베스트셀러 소설 중 일본 소설들이 많아 일본 소설을 많이 보게 된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무라세 다케시'란 작가의 작품이다.

어느 날 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갑작스런 사고로 슬픔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유령이 보이고 사고로 죽은 이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 사고난 유령 열차 안에서...

 

단, 4가지 조건이 있다. 

1. 죽은 피해자가 승차했던 역에서만 열차를 탈수 있다. 

2. 피해자에게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서는 안된다.

3. 열차가 니시유이가하마(열차 탈선 전 마지막 정거장) 역을 통과하기 전에 어딘가 다른 

   역에서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사고를 당해 죽는다. 

4. 죽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만일 열차가 탈선하기 전에 피해자를 하차시키려고 한다면 

   원래 현실로 돌아올 것이다. 

 

사랑하는 약혼자의 죽음, 2년간 연락 않고 보지 않았던 아버지의 죽음, 짝사랑 하던 누나의 

죽음, 남편(기관사)의 죽음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평생 살 것처럼 살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한다. 

오늘 죽을 것처럼 산다면 삶에서 우선 순위가 바뀌지 않을까?

 

마지막 반전까지 짜임새 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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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소설/시/희곡 2023-05-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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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윤정은 저
북로망스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마음을 세탁하여 주는 세탁소가 있다면 세상이 좀 더 밝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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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 지은은 꿈을 꾸고 나서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된다.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고 치유하는 능력과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가진 지은은 부모를

만나려고 백만번 다시 태어나면서 가족을 찾아 헤맨다. 

메리골드라는 동네에 정착해 마음 세탁소를 만든다.

마음의 얼룩을 지우고 아픈 기억을 지워주는 마음 세탁소.

 

힘들었던 기억과 아픈 기억을 지우고자 마음 세탁소를 찾은 이들에게 때로는 아픈 기억을

소환하여 지워주는 데 과연 아픈 기억은 아프기만 할까?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상처가 치유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연희와 유망한 영화감독을 꿈꾸었지만 실패하면서

삶의 낙오자라고 자책하며 살다 마음 세탁소에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되고 자신의 

나아갈 길을 알게된다. 

 

힐링이 되는 소설책 한 권. 여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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