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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 역사 2023-11-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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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역사는 반복된다

배기성 저
왕의서재 | 202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역사독립군 배기성작가의 역사 바로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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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서 역사 강사로 등장한 배기성 작가의 책 출간 소식을 방송을

통해 접하였다. 또한, 책을 집필하면서 건강이 나빠져서 투병하느라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하였다고 한다. 배기성 작가의 건강 회복을 기원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현실이 과거에도 비슷하거나 동일하게 발생했던

기시감이 들었다. 

19세기 일제시대부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거치는 근현대사에서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은 역사를 이야기한다. 

 

19세기 한일합방 전 조선의 왕(고종, 순종)의 무능함과 세계사의 흐름 속에 뒤쳐진 우리나라, 

메이지 천황시대를 거친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 전쟁, 메이지 헌법에 등장하는 정한론(한반도

정벌론),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탈하는 과정 등이 설명되어 있다. 

 

P. 184 대한민국의 비선 실세 제임스 하우스만 미국 대위 

조선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부터 1981년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이 악마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1946년 초기부터 1981년 한국을 떠날 때까지 35년 동안 한국 정,재계를 포함해 전 부문에서

미국의 대리인 역할을 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해방이후 미군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한다. 

 

제국주의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사과하지 

않는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입장은 한결 같다. 

과거의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반성 없이는 그 역사는 또한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데 그 행동을 다시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일본은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며 미개한 한국을 근대화 시켰다고 주장하며 그 사이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일본의 독도를 향한 초계기 비행에 대해 레이더를 조준했다는 이유만으로

반도체 소자 수출을 한국에 제한하겠다는 무역 보복을 강행하고 이에 한국 정부에서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펼치고 국민들은 NO JAPAN 운동을 하게된다. 

 

역사 속에서 조선시대에는 청나라, 러시아, 일본에 사대주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나라의

힘이 약했고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넘보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6.25 전쟁을 계기로 한반도의 주적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바뀌면서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홍범도 장군 동상 이전" 이슈도 일본과 잘 지내보려는 정부의 의지 표명일 수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는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주변국들의 위협 속에서 외교를 펼칠 수 밖에 없다. 현재 정부는 중국,

러시아는 적대적 관계를 표명하며, 미국, 일본과는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누구와 잘 지내던지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되고 국제 정세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나라가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사 독립군 배기성 작가의 책을 통해 나약했던 조선의 외교, 동학농민운동의 과정, 일제시대

세계의 흐름,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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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역사 2020-01-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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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 겐타로 저/서수지 역
사람과나무사이 | 201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역사 속에 몰랐던 약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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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추천 도서로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약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아플 때 약을 먹는다. 병을 낫기 위해서 먹기도 하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약을 먹는다.

책에 등장하는 약들은 정말이지 없었으면 생명을 위협해 온 약들이다. 

10가지 약은 이렇다.

1. 비타민 C : 괴혈병 예방약

2. 퀴닌 : 말라리아 특효약

3. 모르핀 : 진통제

4. 마취제 : 수술할 때 없어서는 안될 약

5. 소독약 : 감염병 예방

6. 살바르산 : 매독 치료제

7. 설파제 : 세균 감염 예방

8. 페니실린 : 항생제

9. 아스피린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진통, 소염제 \

10. HIV 약 : 에이즈 치료제 


1. 비타민 C

P.41  대항해 시대 뱃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질병은 괴혈병이라는 질병이었다. 이 무서운 병에 걸린 사람은 심각한 피로에 시달리며 차츰 쇠약해졌다. 손가락으로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을 정도로 탄력을 상실했다. 입에서는 쉴 새 없이 피가 흘렀고 병든 닭처럼 시름시름 앓다가 천천히 죽어갔다. 

P. 52 '인간은 당류와 단백질 등의 주요 영양소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특정 미량화합물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비타민은 이 미량화합물 중 가장 중요한 요소다.


2. 퀴닌 

P. 75 키나 나무에 포함된 약효 성분이 바로 '퀴닌'이다. 퀴닌은 화학 물질로 전염병을 치료한 인류 최초의 성공 사례이기도 하다. 퀴닌은 말라리아 원충의 생태 주기를 차단하고 증식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P. 84 말라리아 원충은 종류도 워낙 많고 생태가 복잡해서 일반적인 세균처럼 백신을 만들기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사나리아,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그리고 일본 오사카 대학교 등이 백신 연구에 착수하여 승인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


3. 모르핀

P. 89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의약품 중 가장 오래 사용된 것은 '모르핀'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역사상 최강의 진통제가 바로 '모르핀'이다.

P. 93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에도 슬픔을 잊게 해주는 약이 등장한다. 

"이 약을 섞은 술을 마신 자는 눈앞에서 가족이 죽어도 한나절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 문장은 아편의 도취 작용을 묘사한 구절로 추측된다. 

P. 99 모르핀의 금단 증상은 몹시 고통스러워서 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탄 것에 비유되곤 한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불면증, 콧물, 오한, 극심한 두통과 복통, 구토감 등 지옥과 같은 고통과 끔찍한 증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4. 마취제 

P. 128 좀 더 효과적인 마취약을 칮는 연구는 앞으로도 쉼 없이 계속될 것이다. 문제는 취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다는 데 있다. 

흡입 마취에 사용하는 화합물은 아산화질소, 에테르, 클로로폼 외에도 사이클로프로페인, 할로탄, 아이소플루레인, 제논 등이 마취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지만, 각 분자식을 살펴보면 아무런 공통점을 발견할 수 없다. 


5. 소독약 

코를 찌르는 흔히 말하는 병원 소독 냄새는 페놀과 비슷한 구조를 지닌 크레솔이라는 약품이 만들어내는 냄새다. 어쨋든 '소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뇌리에 또렷하게 각인되었고, 의료 현장의 위생상태도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개선되었다. 


6. 살바르산

P. 164  606번째 비소 화합물 살바르산은 '구세주'를 의미하는 살바토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910년 살바르산은 훼히스트에서 발매되어 수많은 매독 환자를 죽음의 늪에서 건져 올린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7. 설파제 

P. 180  적용 가능한 질환도 연쇄구균 감염증뿐 아니라 폐렴과 산욕열, 수막염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1941년에는 미국에서만 연간 수백만 명에게 먹일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설파제가 생산되어 줄잡아 50만명의 목숨을 구했다. 설파제는 의학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8. 페니실린

P. 187 페니실린은 인류 역사를 바꾼 가장 중요한 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P. 188 페니실린이 구한 사람의 수는 적게 잡아도 수백만 명 단위에 이른다.  

P. 205 항생물질 남용이 내성균 출현의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9. 아스피린

P. 209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약

P. 212 아스피린은 버드나무에서 태어났다. 버드나무 껍질과 이파리에 진통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세계 각지의 많은 사람이 경험으로 알고 있다. 

P. 220 최근 아스피린의 항혈전 작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혈액 응고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만들어지면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다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일으킨다. 이러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이 평소에 아스피린을 소량씩 먹으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0. HIV 약

P. 237  에이즈를 두고 어는 연구자가 '얄미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질병'이라고 표현했다.

P. 238  감염 초기에는 혈액과 생식기의 분비액에 다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위험도가 높아진다. 이 시기에는 자각증상도 있지만 발열과 권태감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라 HIV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P. 239 에이즈는 발병까지의 잠복 기간이 3~10년으로 꽤 길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하고 은밀하게 야금야금 마수를 뻗어 나간다. 또한, HIV는 변이 속도가 말도 안되게 빨라서 구조가 다른 변종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지구상에 출현한지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에이즈 예방접종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소개된 약들은 인간의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완화해주는 약들이다. 지금의 우리는 쉽게 약을 구해 통증을 완화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데 새삼 이런 약들을 개발한 선구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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