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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을 참 많이 읽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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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 - 김진명 | 한국문학 2021-07-1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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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구려 1

김진명 저
이타북스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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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작가님의 '고구려'는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작품이였는데요..

그런데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는지라..

'완결'되면 읽자고 기다리다가, 이번에 '시리즈'가 재간되면서..

1권을 읽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김진명'작가님의 '작가의 말'을 읽다보다보니...

저도 반성이 되던데 말입니다.

'삼국지','초한지','열국지'를 잼나게 읽어서, 빠삭하게 아는 반면

우리 역사는 너무 무지했었단 생각이 들어서 말이에요..

 

1권의 주인공인 '미천왕'은

'고구려'역사에서 중요한 분이고 대단한 왕인데도..

이런 사람이 있었는지 제대로 몰랐던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이야기의 시작은 '무휴'라는 남자가 '별'을 보다가 '천마성'을 발견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스승'을 찾아가는데요..

'천마성'으로 인해 '고구려'의 '영웅'들이 모두 죽고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고 말하며

'스승'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스승'은 말합니다.

'태자성'옆에 아주 작은 별을 보며, 그 '별'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현재 '고구려'는 어진 왕이였던 '서천왕'이 죽고 그의 아들인 '부자'가 왕이 되었는데요.

'서천왕'은 전쟁영웅인 동생 '안국군'을 '후계자'로 삼을까도 생각했으나..

결국 '부자'가 새로운 태왕 '봉상왕'이 됩니다.

 

그런데 '진'의 '사신'이 '부자'의 앞에서, '안국군'에게 '태왕'의 예를 드리고

분노한 '부자'는 '안국군'을 '역모'의 혐의를 씌워 죽여버리는데요

그런데 '피바람'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폭군'이 되어버린 '상부', 그에게는 '돌고'라는 동생이 있었는데요.

살기위해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돌고'와 달리.

어릴적부터 명민하여 '안국군'의 사랑을 받던 아들인 '을불'은 '상부'의 표적이 되어버리고..

'목숨'을 위협받자 '도성'을 떠나 '방랑'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5년후..

 

'상부'는 '을불'을 죽이려고 '고구려'를 뒤지고 있고

'을불'은 '낙랑군'에 갔다가 '무예총위'인 '양운거'에게 '무술'과 '권법'을 배우는데요..

그러나 한편 '낙랑군'에서의 '조선인'의 삶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나 당장은 떠돌이로서 쫓기는 삶인 '을불'

그런 그를 첫 장면에 나왔었던 '무휴'라는 거사가 구해줍니다.

그리고 '을불'의 갈길을 알려주고..

'저가'라는 사람을 찾아가 '세력'을 모으도록 추천해줍니다.

 

'미천왕'은 '왕족'이지만 '소금장수'로서 떠돌이 행상을 하며 가난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봉상왕'이 폭정으로 결국 쫓겨나자..

새로운 왕이 되었고, '낙랑군'과 '현도군'을 점령하여 '고구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왕이라고 하는데요

 

1권에서는 '왕'이 되기 전 '을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망자가 되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을불'

그리고 그와 '인연'을 맺는 사람들...

 

'을불'에게 '무술'과 '권법'을 가르친 '양운거'와 그의 딸 '소청'

'을불'의 친구가 되는 '여노'

그를 도우는 거상 '저가'

'선비족'의 영웅 '모용외'와..'주아영'

'진'의 마지막 '희망'인 '최비'등의 이야기도 나오며

당시 '정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아무래도 재미를 주기위해...

'작가'의 상상력도 많이 들어갔을텐데요..

그래서인지...역사왜곡 이야기도 많이 듣더라구요..

 

우야동동....재미있게 읽었던 '고구려' 1권이였습니다...

그럼 2권도 조만간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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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 혜경궁 홍씨 | 한국문학 2020-09-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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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판본 한중록

혜경궁 홍씨 저/박병성 역
더스토리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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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tvn에서 종영된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종영'이 아쉬웠던 작품이였는데요...

좋은책들을 많이 소개해줘서 '장르소설'에 '편향'되어있던 저에게

많은 다양한 책들을 읽어줄수 있게 했었는데 말입니다.ㅠㅠ


'한중록'은 '요즘 책방'에서 소개해주었던 작품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읽었던 기억이 남았는데..

이번에 다시 읽게 되었는데요..


'한중록'은 '3대 궁중소설'중 하나이자, '순수한글'로 씌여진 보기 드믈었던 '여성문학'이며

그 내용도 '사료적인'가치가 높은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한중록'은 총 4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편은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

2편, 3편은 자신의 친정이 화를 당한후, '홍국영'의 모함이라며 고변하는 내용

4편은 '사도세자'의 이야기인데요


읽다보면 주인공 '혜경궁 홍씨'의 모습이 짠하기도 합니다.

'태몽'은 그렇게 좋았다는데..ㅠㅠ

'세자빈'이 되는 순간이 가장 '정점'이였을뿐..

그후 스토리는 '비극'의 연속이니까요..


점점 미쳐가는 남편..

남편은 죽었으나, '영조'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야 하는 마음

거기다가 자신의 '친아들'마져 위험한데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였읍니다.


겨우 '친아들'을 '왕'에 오르자, 마음이 놓였을텐데

자신의 '친정'이 박살이 나니까요..


물론 '혜경궁 홍씨'와 그녀의 '집안'은 '노론'이였기에

지나치게 그녀의 '입장'에서만 그려진다는 점도 있지만..

당시에 벌여진 일들을 자세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사료'적인 가치도 높다고 합니다


'한중록'을 읽다보면 예전에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 '사도'가 생각이 났었는데 말입니다

'영조'역의 '송강호'와 '사도세자'역의 '유아인'의 대립속에

'혜경궁 홍씨'역의 '문근영'의 모습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배신해야되는 '비정함'에 놓이니까요


어릴적에 읽고,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고전임에도 잘 읽히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당시 '혜경궁 홍씨'가 바라본 '정치적 싸움'이야기도 좋았구요.

'사도세자'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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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위크 - 전건우 외 7인 | 한국문학 2020-01-1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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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위크

강지영,김성희,노희준,소현수,신원섭,전건우,정명섭,정해연 공저
CABINET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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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위크'는 8명의 '장르소설'작가들이 만든 '앤솔리지'작품입니다.
'장르소설'매니아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대단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그래서 궁금하던 작품이였는지라, 이번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은 '메인'스토리가 있고, 그 속에 7가지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메인'스토리는 바로 '전건우'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A WEEK AGO'인데요..

짜장면 배달부로 일하는 '중식'은 '그릇'을 수거하고 돌아오다가
술 취한 '취객'과 부딪혀 사고를 일으키는데요..
자신이 '승진'하지 못했음을 울분을 토하며, '중식'을 '구치소'에 쳐 넣겠다는 '취객'
술 취한 사람 상대해봤자 좋을게 없음을 안 그는 피하고..
'취객'이 떠난 자리에서 '권총' 한자루를 발견합니다.

'중식'은 '권총'을 들고 친구들인 '현우'와 '태영'에게 가져가고
친구들중 가장 똑똑하고 말빨좋은 '현우'는 이 '권총'으로 뭔가를 해보자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하는것..

'현우'는 자신의 집앞에 '농협'에서 '현금수송차량'이 매일 오는것을 봐두었고
'권총'이라면 비리비리한 세 사람의 '수송요원'은 충분히 '제압'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획'이랑 '실제'는 다른법...
그날따라 '수송요원'은 네 사람이였고, 가져온 끈은 3개..
거기다가 '수송차량'은 '스틱'이라 아무도 몰수 없었는데요..

곤란해 처해 어쩔줄 몰라하는 친구들..그들이 방심한 사이..
네번째 '수송요원'인 '여인'이 '권총'을 빼 쏘기 시작하고.
'돈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친구들..
그와중에 '태영'이 '여인'이 쏜 총에 맞는데요..

'경찰차'가 친구들을 쫓고..
부상당한 '태영'과 '돈가방'을 들고, 처음 보는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친구들..
'어위크'라는 '편의점'은 곧 경찰에 포위되고..
자신들의 '뉴스'가 '텔레비젼'으로 나오는것을 보는데요.

그런데 그 와중에 이상하게도 평온한 '편의점'의 알바..
그는 '친구들'이 시키는대로 다하고..
배고프다고 하자. 먹을것도 다 가져다 줍니다.

'경찰'에 포위되어 어디로도 갈수 없는 상황속에서..
'편의점'의 알바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겪은 7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대화재의 비밀'은 '역사소설'을 주로 쓰시는 '정명섭'작가님의 작품인데요.
'대한제국'말기에 벌여진 '경운궁'의 화재를 둘러싸고.
'화재'의 진상을 밝히려는 '이준'과 '박에스더'의 이야기입니다.

'옆집에 킬러가 산다'는 '방음제로'인 '임대아파트'에 잠복한 '킬러'의 이야기입니다.
결국 자신의 '임무'가 아닌 다른 '임무'를 껴안고 마는데요 ㅋㅋㅋ

'당신의 여덟번째 삶'은 갑자기 자신앞에 나타난 또 다른 '나'와의 이야기입니다.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한 한 남자의 긴 여정이야기이기도 하지요.

'박과장 죽이기'는 1억원과 '사랑'을 위해 '박과장'을 죽이려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러닝패밀리'는 게임괴담과 '구멍'속으로 사라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비'는 남편의 죽음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한 여인의 이야기인데요.
제목은 '아비지옥'이란 의미입니다...(무간지옥이라고도 불린..)

'싸우세 클럽'은 '편의점 점주'들의 '분투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어위크'의 알바가 들려주는 7가지 이야기...

그런데 읽다보면 이야기속에 '편의점 알바'가 언급되는데 말입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하는 '어위크'의 '알바'겠지요..
자기가 겪은 일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메인스토리'가 잘 마무리가 되는데요..

'장르소설'의 대가들 답게 창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역사소설, 사회파, SF, 활극, 호러등등...
거기다 대부분 이미 다른 작품으로 만났던 작가님들이기에..
그 분들의 '소설'속 느낌들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장르소설'매니아인 저로서는 완전 좋았던 작품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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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샤라쿠 - 김재희 | 한국문학 2019-07-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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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색, 샤라쿠

김재희 저
북스코리아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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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샤라쿠'는 2008년에 출간되었던 '김재희'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10년만에 재출간이 되었는데요.

안그래도 제목은 알고 있어서 읽고 싶었던 책인데.....말입니다.

완전 감사하게도...ㅋㅋㅋㅋ 보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슈사이 샤라쿠'는 '일본'의 '풍속화가'로 ..미스터리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1794년 5월부터 1795년 3월까지 10개월동안..
145여점의 '우키요에'작품을 낸후 사라졌기에..

그의 정체를 두고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도슈사이 샤라쿠' = '단원 김홍도'설인데요.

'김홍도'가 '일본'으로 간 시기랑, '샤라쿠'의 '활동'시기가 겹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김재희'작가님은 새로운 가설을 세우셨는데요.

바로 '샤라쿠'가 '김홍도'가 아닌 '혜원 신윤복'이라는 것이지요..

아시다시피 '신윤복'은 '풍속화가'로 유명하고.

'일본'에 건너가 '샤라쿠'란 이름으로 10개월동안 활동했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왜 '신윤복'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는지가 바로 중요한법이지요..

바로 '정조'의 '일본정복'..


당시 '일본'은 '막부'의 지배아래 있었고

'정조'는 '일왕'과 손잡고 '갑자년'에 '일본'을 정벌하려고 계획중이였는데요..

이 모든것을 관할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단원 김홍도'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그늘에 파묻혀살던 '신가권'이라는 남자가 등장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한 나머지,,

'정조'앞에서 '김홍도'와 대결을 청하고,

'정조'가 '김홍도'의 그림을 선택하자, 난동을 부리고 도망칩니다.


그런 '신가권'을 '김홍도'는 죽음 대신 '스파이'로 키우게 되는데요..

그리고 사라진 '일왕'의 '교서'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신가권'의 이야기가..

바로 이 작품 '색, 샤라쿠'입니다..


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정조'의 원대한 계획과 이를 이루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신윤복'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조선인 '유녀'인 '사유리'와의 만남..

그러나, 결국 슬픈 로맨스가 되어버리는데요..

(사실 저는 사유리의 정체는 눈치챘었던...초반에 복선도 나오고 말입니다)


한 소설안에 첩보스릴러, 슬픈로맨스, 그리고 '역사팩션'..

모두 갖추고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었던 작품이였구요.

'신윤복'의 '미인도'에 관해 다양한 해석이 있는데..

'김재희'작가님 버젼도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신윤복'은 예명이고, '신가권'이 본명이라는것은 첨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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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삼국지 2 : 무단의 시대 - 장정일 | 한국문학 2019-01-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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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장정일 삼국지 2

장정일 저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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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동탁'이 권력을 쥐고, '공포정치'를 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황제'인 '소제'를 폐위시키기 까지 하는데요,..

이에 '동탁'에 대항하는 '여덟제후'의 군사들이 '반동탁연합'을 일으키지만..

그러나 결국 실패합니다..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뜻을 같이하는거 같지만, 실상은 '자기욕심'만 가득했으니까요..

'여덟제후'는 결국 분열되고...

'원소'는 북쪽에서 '공손찬'과 대립하고.

'유표'와 대립하던 '손견'은 젊은나이에 목숨을 잃고 맙니다.


'군벌'들이 각자 대립하던 순간..

'왕윤'은 '미인계'를 이용하여, '동탁'을 암살하지만..

'가후'를 책사로 둔 '이각'과 '곽사'에게 '여포'는 쫓겨나고, '왕윤'은 살해당합니다.


참 '가후'는 대단한 책사입니다..'기회주의자'란 말도 듣지만..

그만큼 '난세'를 잘 읽는다는거니까요..

매번 줄을 잘타서, 오래오래 잘 사는....마지막까지 말입니다..

(동탁 -> 이각,곽사 -> 장수 -> 조조 -> 조비)


이때 '조조'는 홀로 세력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특히 '황건군'의 잔당을 무찌르고 자신의 휘하로 두면서 강력한 '청주병'이 생깁니다.

그리고 많은 장수들과 책사들을 얻고 점점 강해지지만..

그러나 '조조'의 아버지인 '조숭'이 '도겸'의 부하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생기고...

'조조'는 복수를 위해 '서주'로 향하는데요.


'도겸'은 '서주'를 구하기 위해 '유비'에게 도움을 청하고..

'조조'와 '유비'가 전쟁을 할 분위기로 1권은 끝나는데요..

그러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포'가 '조조'의 근거지인 '연주'를 차지하고, '복양'을 공격했기 때문이지요.

원래 '여포'는 용맹만 뛰어났지, '두뇌'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가후'의 계략에 빠져, '동탁'을 암살했음에도...'장안'에서 쫓겨나야 했는데요.


그런 '여포'에게 '두뇌'가 생깁니다, 바로 '진궁'

'진궁'은 '조조'가 자리를 비운사이, 그의 근거지를 치자고 하고..

'조조'는 '유비'의 화해를 받아들이고, '여포'와 싸우려 돌아갑니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무리 뛰어난 '책사'가 있어도..

대장이 말을 안들으면 쓸모가 없다는 것을.....느끼는데요..

'곽가'의 말이라면 신뢰하는 '조조'와...

'진궁'의 말보다 자신의 용맹을 믿는 '여포'의 모습은 참 대조적이였습니다..


물론 '진궁'의 계략으로 '조조'는 큰 위기를 당하기도 하지만.

역시 '천운'이라는게 존재하는듯 싶은데요..


2권의 큰 스토리는 '조조'와 '여포'의 싸움입니다..

'여포'와의 전쟁, 그리고 '황제'를 손아귀에 넣고 '중원'을 차지하는 모습으로 끝나는데요


'조조'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여포'

일이 잘 풀려서 잠시 방심했는지...'영웅호색'이라고 '동탁'도 여자때매 망했는데.

왜...항복한 '장수'의 형수를 건들였다가...암살당할뻔하죠..

'가후'의 계략에 의해 위기를 맞이하지만..

아슬아슬 살아남는 '조조', 그러나 최고의 용장인 '전위'와 장남인 '조앙'을 잃게 됩니다.


그 가운데 '손견'의 아들 '손책'은 '남쪽'을 차지하고.

'원술'은 쓸데없는 욕심을 부려 '자멸'합니다.

'유비'는 잠시 '서주를 얻지만, 다시 '방랑'의 길을 떠나고..


3권에서는 '공손찬'을 무너뜨리고 북쪽을 통일한..'원소'와의 싸움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젊은시절 절친이였던 '원소'

삼국지 3대 대전중 하나인 '관도대전'이 기다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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