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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 살의 책 추천 )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전에 읽는 위로의 글 :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 기본 카테고리 2020-02-15 12:24
http://blog.yes24.com/document/1209897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우리는 누구나 생각합니다.

"난 지금까지 잘 해왔어.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지만,

언제까지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건 아니지요.

우리는 좌절 앞에,

굴복해버리고 힘들어합니다.

좌절은

그런 우리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또 괴롭히고 싶어 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살아 온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3년 동안

발품 팔며 뛰어 다녔던 것이 허무해지고

두 달 동안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던 저였습니다.

긍정적으로만 생각해왔던 저였기에

저에게 닥친 좌절은 더 크게 느껴졌어요.

내일을 맞이하는 게 너무나도 무서웠어요.

내일은 또 어떤 시련이 나를 무너뜨릴까,

나를 또 어떻게 갖고 놀까,

자는 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런 저에게

<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는,

하나의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요.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하면

황홀한 꿈을 꾸다 깬 직후처럼,

금세 잊히고 사라지는 것이

많은 세상이니까요.

이제 알 것 같아요.

저는 항상 미래만 바라보고,

지금 이 순간을 위해 투자했던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나를 떳떳하게 생각해주는 사람.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옆에서 꾸준히 말해주는 사람.

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세상이 덜 쓸쓸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엄마, 아빠, 할머니, ···.

제가 원하던 바라왔던 대학에 떨어졌을 때도

저에게 넌 왜 그 대학 밖에 못 가냐

그런 한 마디 하지 않으셨던,

저를 저 자신으로써만 대해주셨던,

수많은 사람들.

저를 믿어준 사람들.

세상이 요구하는 것에 비해

나의 그림자는 너무 작지만

그렇다고 오늘 멈춰 서진 않는다.

나는 내일로 이어지는 사람이기에.

가능성을 품은 사람이기 때문에.

맞아요, 저는.

그렇다고 오늘 멈춰 서진 않아야 합니다.

내일로 이어지는 사람이니까.

가능성을 품고 있으니까.

많은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것보다

나를 찾아온 행복 하나를 놓치지 않는 것.

거대한 행복만을 바라며 기다리는 일보다

소소하고 화려하지 않은 행복일지라도

내 곁에서 잔잔히 오래가도록 지켜내는 것.

작지만 나를 웃게 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

이제는 많은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것보다,

저를 찾아온 행복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

더 노력해야겠어요.

사소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당연하다고,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흘러가는 인연 하나하나에

지나친 의미 부여는 하지 않기.

괜한 미련으로 붙잡아두며

혼자서 괴로워하지도 말기.

인연은 그저 오고 가는 것.

마음대로 소유할 수 없음을.

흘러가는 인연 하나하나에

더 이상은 신경 쓰고 미련 갖지 않을 거예요.

그러는 순간, 저는 더 비참해질 거니까.

내 삶에 내가 주눅 들지 않을 것.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하고

안 된다는 생각은 되도록 잘 접어서

어딘가로 쓱 버릴 줄 알아야 하겠지.

비록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고,

힘들고 상처 받았지만,

저의 삶에 더 이상 주눅들지 않을 거에요.

반수, 편입.

제가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는 길은,

수시 하나뿐이 아니니까.

스페셜 박스의 또 다른 히든 카드,

'에코백'입니다.

흔한 아이보리 색상이 아닌,

'블랙' 색상이에요.

책 한 권 들어갈 수 있는,

흔한 크기보다는 조금 작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책 한 권만 사는 것보다는

스페셜 박스로,

다른 사람이 아닌

미래의 나가 아닌

'현재의 나'를 위한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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