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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개설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고흐와 함께 듣는 쇼팽의 [야상곡]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3-01-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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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함께 듣는 쇼팽의 <야상곡>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이동연 지음, 창해

 

그간 고흐의 생애를 읽어오면서, 아쉬운 게 있었다.

가셰 박사의 딸 마르그리트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그린 고흐, 그런데 그 피아노 곡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간 내가 읽어온 고흐 관련 책에는 곡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드디어 알아냈다. 그 곡이 어떤 것인지.

 

고흐는 가셰 박사 집을 찾아가 연분홍 드레스를 입은 마르그리트에게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다.

마르그리트는 먼저 쇼팽의 <야상곡 20>을 연주하더니 연이어 <빗방울 전주곡>을 연주했다. 건반 위 마르그리트의 손놀림이 유연하고, 자신이 치는 피아노 음에 심취한 표졍이다. (239)

https://www.youtube.com/watch?v=WVwOICHfZZE (야상곡 20

https://www.youtube.com/watch?v=UuRoeFqgFTs (빗방울 전주곡)

 


 

 

<빗방울 전주곡>은 쇼팽이 조르주 상드를 그리며 작곡한 곡이다. 어느 추운 겨울날, 상드는 결핵을 앓던 쇼팽을 데리고 파리를 떠나 따뜻한 지중해 섬 마조르카로 갔다. 하루는 쇼팽이 기침을 해서 상드가 약을 구하러 외출했는데, 어느덧 날은 저물고 비바람만 거셌다. 방파제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쇼팽은 아제나저제나 상드가 돌아올까 노심초사하다가, 피아노 의자에 앉아 <빗방울 전주곡>을 즉흥적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240)

참고로 <빗방울 전주곡>에 관한 다른 기록을 살펴보자. 

곡의 초반에서 피아니스트가 일정한 박자로 치는 왼손의 음악을 잘 들어보세요. 툭툭 떨어지지 시작하는 약한 빗줄기를 묘사하는 듯하죠. 곡의 중반으로 갈수록 음량이 고조됩니다. 어두워지는 하늘, 거세지는 빗줄기, 쇼팽이 당시 느꼈던 외로움, 연인에 대한 걱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합니다(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53)

 

영화 <러빙 빈센트>에 의하면, 마르그리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그녀의 침실에는 고흐가 그려준 그녀의 피아노 치는 그림이 걸려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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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마지막 자화상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3-01-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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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마지막 자화상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이동연 지음, 창해

 

1889년에 그린 이 자화상은 칠순을 맞은 어머니에게 생일 선물로 보낸 작품이다.

서른 여섯 해 동안 살면서 늙으신 어머니를 챙겨드리기는커녕 심려만 끼쳐 송구한 감정이 눕빛과 표정에 가득하다. 그래서 어머니를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

 

다른 자화상과는 달리 이 작품에는 수염이 없다. 어머니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평소 기르던 수염을 잘랐기 때문이다.

 


 

 

자화상을 보내며, 고흐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런던, 파리 등 유럽의 어지간히 큰 도시에서 다 살아봤지만, 저는 여전히 농부처럼 느끼고 생각해요. 준데르크에서 자라서 그런가 봐요.

뭐니 뭐니 해도 세상에서 농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농부들보다 못하지만, 저에게는 캔버스가 밭이에요. 일하는 분들도 쉴 때 책이나 그림이 필요하죠 그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209)

 

이 작품을 끝으로 고흐는 더 이상 자화상을 그리지 않았다. 해서 이 작품은 마지막 자화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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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과 고흐가 그린 같은 인물 다른 인상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3-01-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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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과 고흐가 그린 같은 인물 다른 인상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이동연 지음, 창해

 

고갱이 노란집으로 와서 고흐와 같이 생활을 하게 된 이후 고갱과 고흐는 지누 부인을 모델로 해서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그 그림이 아주 대조적이라 관심을 끈다.

 

188811월 초 어느날, 두 사람은 사이 좋게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지누 부인을 그렸다.

 

고흐는 창가에 앉아, 고갱은 문 앞에 앉아 그렸다.

그래서 고갱은 지누 부인의 오른쪽 얼굴을, 고흐는 왼쪽 얼굴을 위주로 그리게 되었다.

 

앞에서 고흐가 그린 <지누 부인>과 비교해보면 두 작가의 내면세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고흐의 그림에서 지누 부인은 선하고 사색적인 인물로 나온다,

 

한 장은 우산과 장갑을 앞에 두고 있는데, 이번 그림은 양산의 자리에 책을 그려 넣었다.

두 장의 그림에서 지누 부인을 지적이고 선량한 여인으로 돋보이게 한 것이다. (126)

 


 

 

고갱은 여기에 불만을 품었다, 그는 지누 부인을 술집 마담의 이미지로만 보려 했던 것이다.

그래서 제목도 <아를의 밤의 카페>라 했던 것이고, 고흐가 배경없이 지누 부인만 그렸다면 고갱은 카페 풍경을 배경으로 집어 넣었다.

 

고갱의 그림을 더 살펴보자. 지누 부인 앞에 술병과 술잔이 있고, 뒤쪽 당구대 너머로 제복을 입은 룰랭이 세명의 여종업원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그 옆 테이블에는 고흐와 절친한 밀리에 소위가 이미 술에 취해 고개를 떨구고 있다. (127)

 


 

 

이로써 지누 부인은 고흐의 그림에는 교양있는 선량한 사람으로,

고갱의 그림에는 방탕한 사람으로 보인다. 이처럼 같은 오브제도 배경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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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카페, 드라가르의 마리 지누 부인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3-01-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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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카페, 드라가르의 마리 지누 부인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이동연 지음, 창해

 

아를은 작은 시골 동네였다. 이곳 사람들이 자주 가는 카페중 하나가 드라가르였다.

아를 사람들은 드라가르에서 술과 음식을 사 먹고 당구도 치며 시간을 보냈다.

고흐도 이 카페에 들렀고, 카페 주인인 마리 지누는 고흐의 사정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고흐가 거처를 구할 때까지 카페에 머무르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준 것은 물론 식사도 거거 제공하다시피 했다. (87)

 

고흐는 그녀를 모델로 하여 그림을 몇 점 그렸다.

(고흐는 1890년 자살할 때까지 지누 부인의 초상화 다섯 점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1888년에 그린 <지누 부인>이다.

 


 

 

그림을 보면 부인 앞에 장갑과 붉은 우산이 놓여있다. 비가 오면 언제든지 우산을 내주고, 눈이 오면 장갑을 주겠다는 따스함이 담긴 포즈다. (88)

 

고갱이 노란집으로 와서 고흐와 같이 생활을 하게 된 이후 고갱과 고흐는 지누 부인을 모델로 해서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그 그림이 아주 대조적이라 관심을 끈다.

 

188811월 초 어느날, 두 사람은 사이 좋게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지누 부인을 그렸다.

 

고흐는 창가에 앉아, 고갱은 문 앞에 앉아 그렸다.

그래서 고갱은 지누 부인의 오른쪽 얼굴을, 고흐는 왼쪽 얼굴을 위주로 그리게 되었다.

 

 

앞에서 고흐가 그린 <지누 부인>과 비교해보면 두 작가의 내면세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고흐의 그림에서 지누 부인은 선하고 사색적인 인물로 나온다,

 

한 장은 우산과 장갑을 앞에 두고 있는데, 이번 그림은 양산의 자리에 책을 그려 넣었다.

두 장의 그림에서 지누 부인을 지적이고 선량한 여인으로 돋보이게 한 것이다. (126)

 


 

 

고갱은 여기에 불만을 품었다, 그는 지누 부인을 술집 마담의 이미지로만 보려 했던 것이다.

그래서 제목도 <아를의 밤의 카페>라 했던 것이고, 고흐가 배경없이 지누 부인만 그렸다면 고갱은 카페 풍경을 배경으로 집어 넣었다,

 

하지만 지누 부인에 대한 고흐의 관점은 끝까지 변함이 없었다. 고흐의 마지막 해인 1890년에 그린 지누 부인의 초상화에는 두 권의 책을 포개놓았다.

 


 

 

고갱이 그린 지누 부인에 대하여는 다음에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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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철학하는 [구두 한 켤레]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3-01-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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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철학하는 구두 한 켤레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이동연 지음, 창해

 

고흐가 그린 구두 한 켤레는 고흐 본래의 장중한 화풍애 인상파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이다,

빈 공간에 낡아빠진 까만 구두를 놓고 노란 빛을 이용해 보는 이마다 상념에 잠기게 한다.

 


 

 

이 그림은 뜻밖에도 후일 가라성 같은 철학자들간에 논쟁을 불붙게 했으니, 그 전말은 다음과 같다.

 

 

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1930년 암스테르담 전시회에서 이 작품을 보고

이 구두야말로 예술의 본질인 진리의 비은폐성을 담고 있다고 강연하고 다녔다. (73)

 

이 구두를 보라, 어두운 틈새에 신성한 대지의 밭고랑을 걷는 걸음이 담겨있다. 이 구두의 주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신성한 대지의 밭고랑을 일구었다. 그 걸음걸음이 구두의 어두운 틈새에 담겨 있다.”

 

하이데거의 이 강연들을 정리한 책이 예술 작품의 근원이다.

 

하이데거가 이 구두의 주인을 강인한 농가 아낙네로 본 이후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1968년에 미술사학자 마이어 샤피로가 이 구두의 주인은 농사짓는 여인이 아니라 바로 고흐라고 반박했다.

 

샤피로가 내놓은 근거는 두 가지였다. (74)

 

어쨌든 하이데거가 고흐의 구두에 철학적 구조를 세웠다면 샤피로는 전기적 해석으로 그 공간을 채웠다고 볼 수 있다. 이후 고흐의 구두에 대한 담론은 정리되는 듯했다.

 

그러던 중 대표적 해체주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이 구두가 누구 것이라고 어떻게 단정하느냐며 논란을 야기한다. (74)

 

"구두를 잘 보라. 한 켤레인지 의문이 생긴다. 오른쪽 신발이 왼쪽 신발보도 더 크다. 왼쪽 신발이 크기도 작을뿐 아니라 더 낡았다."

 

이러한 데리디의 문제 제기는 상투적 관념에 대한 도발이다.

 

고흐는 구두를 그리면서도 뒷날 그것이 미술사상 가장 유명한 철학적 논쟁을 야기하는 구두라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고흐가 1886년과 1887년 파리에 있는 동안 그린 구두 그림만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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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그린의 『코미디언스』를 위한 지리 여행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3-01-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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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그린의 코미디언스를 위한 지리 공부

 

코미디언스를 읽고 있는데, 그레이엄 그린이 쓴 소설이다.

소설의 무대가 아이티라는 국가다.

 

그 곳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전에 먼저 지리 공부부터 했다.

지명이 자주 등장하는데 머릿속에 위치가 잡히지 않으니, 읽는 데 애를 먹겠기에

미리 여행부터 나섰다. 어디가 어디인지?

 

그러니 이 책 읽기 전에 아이티의 지도 먼저 살펴보자.

그래야 등장인물들이 어디에 있는지, 감이 올 것이니까.

 

등장하는 지명

 

산토도밍고 (17) - 도미니카 공화국

포르토프랭스 (37) - 아이티 공화국

카프아이시앵 (43) - 아이티 공화국

레카이 (341쪽) : 아이티 공화국, 

    아이티 서남 해안에 있는 항구 (옛 이름은 오카이)

 


 

이렇게 네 군데가 지도에 등장하는 곳이고, 나머지 지명들도 많이 나오지만 지도를 구할 수가 없으니, 안타깝지만 그런대로 읽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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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2-10-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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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이수민의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을 읽다가

한 곡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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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발터 벤야민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2-10-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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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발터 벤야민

 

한나 아렌트 평전사만다 로즈.- 에서 :

 

벤야민은 한나의 삶과  일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었다. (108쪽)

이하, 20-21쪽의 기록이다. 

 

한나는 에세이 <발터 벤야민>에서 셰익스피어의 로맨스극 템페스트12장을 언급하며 사유를 진주 채취에 빗댔다.

 

다섯 길 물 속에 그대 아버지 누워있네.

뼈는 산호가 되고

눈은 진주로 변했다네

그의 육신은 하나도 썩지 않았고

바다의 변화를 견뎌내면서

귀하고 신비로운 것이 되었다네.

 

한나가 다루는 과거의 요소들은 모두 급격한 변화를 이겨냈다. 우리는 과거에서 현대와 닮은 점을 발견할 수 없고, 과거에서 전체주의의 출현 같은 역사적 사건을 설명할만한 어떤 인과적 추론도 할 수 없다. ‘진주 채취는 역사의 단편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이를 통해 빛을 비춰줄 이 귀하고 신비한 보석을 표면으로 가져올 수 있다. (20-21)

 

여기에서 언급된 급격한 변화에 대하여는 20181월에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셰익스피어가 만든 어휘, sea change를 찾아서 (1)

http://blog.yes24.com/document/10089897

 

셰익스피어가 만든 어휘, sea change를 찾아서 (2)

http://blog.yes24.com/document/10089905

 

‘sea change’급격한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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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쓸만한 Obsidian 웹클립퍼가 나왔네요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2-01-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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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쓸만한 Obsidian 웹클립퍼가 나왔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3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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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주요 기능 및 특징 |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2022-01-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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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주요 기능 및 특징

https://www.notion.so/21-Obsidian-69066a12d86f49069951bcf3de03bc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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