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이야기...
https://blog.yes24.com/shinyum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사무엘김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2,191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소지섭의길
2023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1315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사적인 그림 읽기 | 기본 카테고리 2023-06-02 00:28
https://blog.yes24.com/document/1806969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사적인 그림 읽기

이가은 저
아트북스 | 202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도서협찬

《사적인 그림 읽기》라는 제목 앞에 희미하게 붙은
'고요히 치열했던'이라는 수식어가 어쩐지 와닿았다.
설령 마음의 동요가 있어도 밖으로 표출하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내향형 인간으로서
고요히 치열한 그 느낌 너무 잘 아니까.
내가 썼나 싶을 정도로
저자의 기질과 사고방식이 나와 닮아
내적친밀감에 가득 차 읽어내려갔다.

그림을 중심으로 저자 개인의 역사와 미술사가
씨실과 날실처럼 잘 직조되어 쓰여진 에세이인데,
마침 요즘 나의 가장 관심사인 두 주제(미술 역사)
에 딱 합치하기도 해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15개 챕터 중 익숙한 화가나 그림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라는
17세기 여성 화가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고난과 수치를 이겨내고 실력으로 보란 듯이 일어선
그녀의 강인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림들이
시선을 압도했다.
이름 외우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나로서는
며칠 지나면 기억 못 할 이름이지만
그림 속 유디트의 결연한 표정만큼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 같다.

#사적인그림읽기 #이가은 #아트북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