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흔한남매는 도서관으로 향해요.
도서관에 도착한 으뜸이와 에이미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떡볶이를 배불리 먹고,
고전소설을 읽기 위해 야심차게 책을 펼쳤지만,
졸음에 못이겨 그만 잠들고 말아요.
침을 줄줄 흘리며 잠든 으뜸이와 에이미.
화가난 책벌레 신령은
소중한 책에 침을 흘려 책을 못쓰게 만든 벌로
흔한남매를 고전소설 양반전 속 세상으로 보내버리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요.
기존의 고전소설 스토리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반읽기물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한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고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어
아이들이 추후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한
초등고전소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흔한남매와 함께 하며 재미있게 고전소설을 읽고,
학습까지 도움을주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에 좋더라구요.
처음 고전소설을 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며 고전에 흥미를 붙이고,
더불어 독서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초등 첫 고전소설로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