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초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라울 뒤피의 회고전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을 관람한 후 읽고 싶었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를 지난 주말 예스24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라울 뒤피의 이름이 크게 인쇄된 분홍색 표지 중앙에 라울 뒤피 하면 떠오르는 파란색을 사용한 작품이 눈길을 끄는데요. 책에는 라울 뒤피의 작품 200여 점이 실려 있어서 이번 독서를 통해 라울 뒤피의 작품세계를 제대로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구매하면서 포인트로 구매한 사은품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체인배지도 같이 왔습니다. 체인배지를 보니 요즘 들고 다니는 에코백에 꽂고 다니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서평단에 당첨된 책이 배송 오면 리뷰 작성 기한 내 읽어야 하고, 요즘 틈틈이 읽고 있는 책도 마무리 해야 하니 라울 뒤피 독서는 10월이나 되야 시작하겠네요.
10월 중에는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를 완독하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이웃님들 남은 한 주도 기분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