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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그릇그릇! 추억은 방울방울! | 책을 읽고 나서 2024-02-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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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억은 그릇그릇

김진희 글그림
노란상상 | 202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림책에 담긴 그릇에 대한 소중한 추억이 떠올라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릇에 관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으신가요?

내 컵! 내 그릇!

아이들도 자기가 직접 만든 컵을 소중히 여기고,

선물 받은 컵은 애지중지 아낍니다.

 

내 추억이 담긴 그릇!

여러분들은 어떤 추억을 가지고 계시나요?

 

추억은 방울방울이 아닌 그릇그릇입니다.

표지가 너무 귀엽습니다.

 

저마다 나를 상징하는 그릇들을 가지고 있어요.

아빠는 커다란 전골냄비를 엄마는 이쁜 접시를 동생은 손잡이 달린 냄비를

나는 컵을 들고 있어요.

어떤 추억들을 담겨있을까요?

 

 

깜깜한 상자 속

그릇들이 하나씩 눈을 뜹니다.

 

여기는 어디지?

우리가 너무 낡아서 버리려나?

 

유림이 엄마가 홈쇼핑에서 나오는 그릇세트를 유심히 보더라고.

 

그릇들은 버려질까 두려워합니다.

 

서로 자기가 버려지지 않을 거라 말하지요.

왜냐면 추억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전골냄비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이 몸에 가득 새겨진 그을음을 보라고.

유림이 아빠와 난 떡볶이부터 해물찜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요리에 도전했어.

이렇게 버려질 리가 없다니까!

 

유림이 엄마가 결혼하기 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다는 디저트 볼.

지리산 소목장이 손수 만든 귀한 몸인 도마.

유림이 엄마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프라이팬.

 

각자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요.

 

 

박스 손잡이 구멍으로 바깥이 보여요.

푸른 산이 보이고 바다가 보여요.

그릇들은 바다에 버려질까 걱정해요.

 

 

과연 그릇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하지 못했던 그릇에 담긴 추억.

저도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신혼 그릇으로 준비한 밥그릇, 국그릇, 접시들이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어요.

오래 함께 했구나.

설거지하다 깨지면 엄청 속상하더라고요.

 

 

친정집에 가면 엄마가 쓰던 오래된 그릇들도 추억이 돋아요.

아, 이 그릇을 썼었는데.

 

그 추억 회상하기가 참 재밌더라고요.

 

 

둘째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접시들.

그곳에 담아주면 아이가 참 좋아해요.

내가 만들었어! 자신감도 뿜뿜하고요.

 

 

이 그릇들을 다른 그릇들로 대체할 날이 올까요?

아마 깨지기 전까지는 계속 쓸 거 같아요.

새로운 그릇 세트가 있으면 눈이 휙휙 돌아가지만

내 마음의 원픽은 여기 내 곁에 추억을 함께 한 그릇들입니다.

 

 

추억은 그릇그릇

재미나고 소중한 그림책으로 힐링했어요.

 

 

여러분도~ 추억여행 떠나보실래요?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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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한 나의 선택은? | 책을 읽고 나서 2024-02-2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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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유가 두려운 당신에게

민선정 저
마음연결 | 202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여유를 즐기는 중에도 불안한 때가 있다. 여유를 부리면 게으른 것 같고 뒤쳐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생각을 깨준 책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민선정 작가님

대기업에서 15년을 근무한 베테랑입니다.

일을 잘하고 싶었고 일을 정말 잘했던 일중독 워킹맘.

회사에 시간을 저당 잡힌 삶을 살았고 그걸 깨닫고 퇴사를 합니다.

회사에서 인정받던 일 잘 터에서 그만두기까지, 그리고 현재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네가 편해 보이는데 왜 내가 위로되냐?"

 

친구의 말에 책을 마무리 해도 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여유를 선택하고 편안해진 이야기를 읽고 여유가 두렵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내용 소개

직장인이 되면 시험 없는 삶을 맞이할 줄 알았다.

내 점수는 얼마인지, 내 등수는 몇 등인지..

학생 때보다 더 무시무시한 성적표가 나를 기다렸다.

 

회사는 또 다른 경쟁터이다.

일을 잘하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다.

걷기는 사치. 매일 뛰어야 했다.

야근은 밥 먹듯 하고 아이에게 '엄마가 미안해'라는 말을 수없이 했다.

 

피곤함에 찌들어 다크서클과 뾰루지를 달고 살고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해 쓰린 속도 괜찮았다.

회사가 돈벌이 수단을 넘어 자아실현의 장이 됐으니까.

재밌고 좋아서 하고 싶던 일을 직접 쟁취한 회사원이 됐다.

 

 

입사 6년 차에 타사에서까지 소문난 일잘러가 되었다.

어느덧 일잘러에서 일중독이 되었다.

재미있던 일은 스트레스가 됐고 반짝이던 호기심은 탐구정신을 잃어갔다.

 

대체 언제가 되면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느꼈지만 전문가의 기준은 모호했다.

 

 

일에서 성장하고 인정받을수록 가족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었다.

늘 엄마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아이.

아이가 다쳐도 바로 달려갈 수 없는 상황.

 

 

아이를 위해 휴직을 결심한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쓰는 육아휴직이지만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와 제주도로 간다.

 

 

아이와 함께 한 시간들은 즐거웠다.

여유 있는 삶이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기다림을 즐기는 시간.

기다림이 좋아졌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꽉꽉 채워야 하는 대상이 아닌 흘러가는 대로 두고 그 흐름에 나를 맡겼다.

무엇을 하지 않아도 행복했고 어떤 것을 이루지 않아도 행복했다.

 

 

제주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는가?!

제주에서 느낀 행복은 색부터 달랐다.

 


 

작가님이 여기에서 휴직하고 끝이었다면 여유의 소중함과

아이와 함께 한 시간이 좋음을 더 느끼진 못했겠죠.

 

 

다시 복직을 합니다.

나를 살피면서 일을 하자!

처음엔 잘 지켜졌는데 일잘러에게 일은 쉴 새 없이 몰아칩니다.

(여기 부장님 너무하심! 나 같은 진작에 때려치웠을 거 같아요.)

 

 

복직하고 퇴직을 결정했지만 일을 하면서 바뀝니다.

일을 잘하고 싶다는 성취에 사로잡혀 시야가 좁아진 거죠.

 

 

저 같아도 잘 다니던 직장을,

인정받던 직장을 그만두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소속이 없어져도 괜찮을까?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다른 길로 들어서도 될까?

후회하지 않을까?

소비를 줄일 수 있을까?

 

 

하지만 여유의 맛을 알고 난 뒤에 진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나를 알고 나니 생각이 달라집니다.

 

 

내 행복은 내가 선택해야 함을 믿는 것!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미루지 않는 삶!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일을 다니면서 행복할 수 있지~퇴사를 굳이 해야 하나~

아이를 위해선 지금 함께 있는 게 맞아!

 

 

혹시 그만두고 싶어도 퇴직 후의 삶이 걱정이 되신다면

이 책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아, 아빠와 엄마의 입장은 차이가 있지요.

그럼에도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 일잘러 엄마에서 이제는 제주도민 작가로 살고 계시는 이야기를 통해

오늘도 행복의 가치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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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은 분명 존재합니다. | 책을 읽고 나서 2024-02-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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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불멸의 지혜

윌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저/서진 편저,기획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부자가 되려면 읽어야 할 고전!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원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노력하는 이들은 항상 있습니다.

이들에게 지혜를 주는 책이 있다면 무조건 읽어봐야겠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월러스 워틀스(1860-1911)

 

1910년 『불멸의 지혜』를 완성하고 얼마 후에 사망했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며

이후 여러 권의 성공 철학서를 저술했다.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의 달인 로버트 슐러,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딘 앤서니 라빈스 등 그가 이끌어 낸 원칙을 배워

실천한 사람들은 모두 눈부신 결과를 얻은 것으로 직접 인터뷰를 남겼다.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추앙받는 책!

이 책은 그가 '특정한 사고방식'이라고 부르는 신념의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다.

 

 

내용 소개

지금까지 11개 언어. 113년 동안 1341번의 개정판 출간한 어마 무시한 책이다.

 

나폴레온 힐, 데일리 카네기, 혼다 캔.

그들은 왜 이 책을 '지금의 나를 만든 최초의 시작'이라고 했을까?

 

 

얼마 전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어서 이분도 대단하시다! 감탄을 했었다.

나폴레온 힐을 성공 가도로 들어가게 해준 책이 이 책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만 봐도 범상치 않다.

자본 없고 재능 없고 빚만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어떻게 해야 할까?

 

 

 

 

' 시크릿 '책이 한창 유행했던 적이 있다.

그 책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왜 생각이 나는 걸까?

책 표지 뒷면에 이런 글이 있다.

 

나는 이 책에서 거의 모든 비밀을 알았고 이 책으로부터 모든 것을 이뤘다.

시크릿은 이 책의 한 부분을 다뤘다.

-시크릿 저자 론다 번

 

 

역시나.

이 글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나와있다.

 

 

추천사에 이런 글이 있다.

'시크릿'에서는 말해주지 않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고도 충분히 이해 가지 않던 부분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이 이 책안에 있다.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와 근거는 물론 그럼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까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다!

과연 그 과학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동안 읽었던 자기 계발서랑 느낌이 다르다.

 

 

그냥 물 흐르듯이 읽히면서 마음을 편하게 한다.

한 번쯤 들어본 말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말도 있다.

 

 

중요한 건 명확한 비전 뒤에

'그것이 왜 반드시 실현돼야 하는가?'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 실행하면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무언의 자신감이 생기는듯하다.

 

 

부자 마인드 셋.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종교에 반하는 것 같으면서도 따라간다.

알 수 없는 책 같기도 하면서 맞는 말이다.

 

 

나에겐 한 번 읽어서 끝낼 책은 아니다.

 

 

많은 시간 사랑받는 이유가 있지!

모든 자기 계발서의 시초가 되는 책!

 

 

 

"만약 단 한 권의 책만 읽는다면 나는 이 책을 읽겠다."

이보다 더 강력한 말이 있을까?

 

 

 

이 책을 다시 펼치는 그때는 지금의 모습과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내가 이 책을 읽어서 성공했노라!며 말하지 않을까?

꿈을 키워본다.

그리고 마음껏 누려본다.

 

 

 

 

 

이 도서는 헤스티아님과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의 도서 제공으로 읽고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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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마흔이 되기 아까운 이들을 위해! | 책을 읽고 나서 2024-02-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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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대로 마흔이 될 순 없어

유지혜 저
책세상 | 202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마흔이 두려운 당신에게. 살만해 괜찮아! 다독이며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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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으면서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

불안하지 않으시나요?

20대에서 30대로 바뀔 때 느낌 다르고,

30대에서 40대로 바뀔 때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전 40대, 마흔이 될 때 약간 우울하기도 했어요.

뭐하나 이뤄놓은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아이들은 어리고..

이런 고민을 저만하는 건 아니겠죠?

많은 분들이 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곧 마흔을 바라보는, 마흔 언저리에 계신 분들을 위한

인생 업그레이드 수다를 떨어볼까 해요.


 

유지혜 작가님.

14년 차 직장인이자 8년 차 엄마.

직장 생활과 육아, 자기 계발까지 빈틈없이 꽉꽉 채운 삶을 살고 있었다.

마흔 전에 박사 학위를 받고, 40대를 두렵지 않게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마흔이 다가오면 느끼는 불안감.

뭔가 이룬 것은 없고, 이대로 살아도 되나?

내가 지금 맞게 가고 있을까?

불안한 마음에 맞서는 지속 가능한 나다움 찾기!

 

마흔을 지혜롭게 맞이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어요.

 

 

 

마흔을 바라보는 시선 바꾸기!

마흔은 그동안 쌓인 경험들이 빅데이터로 남아 있어요.

사는 게 뭔지 감 잡을 때예요.

 

저는 이 말이 너무 좋았어요.

사는 게 뭔지 이제야 아는 때, 사람 관계에서 좀 더 여유가 생겼어요.

싫은 사람 억지로 만나지 않아도 되고, 이젠 좀 편하게 살자! 이런 마음이 들거든요.

 

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들

미라클 모닝으로 시간관리!

나만의 시간 찾기!

운동은 필수!

작가님은 달리기를 하셨대요.

 

멘탈이 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체력부터 키우라고 말합니다.

유리 멘탈을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은 바로 근력 운동!

 

아~ 운동 필요합니다.

건강검진을 하니 더 확실히 느껴져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근육은 줄고 체지방은 늘었어요.

제가 운동을 거의 안 하고 있거든요.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더 절실해졌어요.

운동하자!!

 

나만의 '공부 전용 공간' 만들기.

식탁에서 책을 보는 게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책상에서

공부하기 어떠세요?

저도 식탁에서 책 보고 강의 듣다 거실에 커다란 테이블을 놓았어요.

각자 한자리씩 맡아서 앉다 보니 내 자리가 생겼다는 뿌듯함.

뭘 해도 여기서 한다! 내 공간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마흔 되기가 두려운 여러분께.

이대로 마흔이 될 순 없다!! 인생 업그레이드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마흔은 괜찮은 나이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마흔이 넘어서니 인생을 이제야 좀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마음의 여유가 좀 더 생긴달까요?

걱정거리는 여전히 있지만 조급함과 불안함은 조금 줄었어요.

 

사람 관계보다 나와의 관계가 더 중요해지고 알아가고 싶어집니다.

나를 알아가기에 딱 좋은 나이!

 

우리 책 읽고 이야기 더 해볼까요?

 

마흔을 걱정할 때 지인들이 그랬어요.

야, 안 죽어! ㅋㅋㅋ

막상 마흔이 넘어가니 이 또한 좋아요.

마흔이 넘은 선배로써.. (접니다) 나이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이 책은 책세상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적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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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용기와 사랑을 전해주는 책! | 책을 읽고 나서 2024-02-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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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끝에서 바라본 시작

장연호 저
도서출판이곳 | 202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는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감사할 수 있을까? 감탄이 절로 나오며 존경스럽다. 삶이 힘들다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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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어본 사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면..

좋은 일이면 더없이 좋겠지만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은이 장연호.

문과 1등에서 고3 마지막 기말고사를 딱 하루 앞두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쓰러져서 병원에 왔을 때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생각도 못 했다.

절망이 현실로 나타났을 때.

난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나에게 왜 이런 일을 일어났을까?

왜 하필 지금..!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진단받고 치료를 하는 동안 내내.

 

 

그러다 옆 침대에 돌도 안된 쌍둥이들이 백혈병 진단을 받아 치료받고 있는 걸 들었다.

이건 그냥 사고다.

잘못을 저질러서 벌을 받는 게 아니라 그냥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고였구나!

사고에 이유를 찾은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날 이후 선택을 했다.

희망을 품고 투병 이후의 새 삶을 꿈꿔보기로!

 

 

감사를 통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금 내 삶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가?'

 

감사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다.

그저 아침에 상쾌한 공기와 햇살을 맞이할 수 있어서,

점심에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저녁에는 밤공기를 쐬며 잠깐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감사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니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던 고명환 작가님, 지지 작가님이 떠오른다.

평상시에 당연하다 생각했던 건강이 한순간에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다시 일어선 이들.

여기 지은이 장연호 작가도 마찬가지다.

경이롭고 존경심마저 든다.

 

어리지만 속은 꽉 차있다.

나도 이렇게 감사할 수 있을까?

 

나는 나다.

동시에 나는 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친구이며, 누군가에겐 자기 삶보다도

더 귀한 존재일 것이다.

그제야 깨달았다.

내 삶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눈물을 꾹꾹 참으며 읽었다.

힘든 상황에도 웃으며 다른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준다.

의료진들에게 감사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기특하고 장하다.

 

사랑이다.

사랑을 알려주고 싶어 하신 거다.

우리는 세상에 잠깐 머물렀다 돌아가는 존재다.

어차피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텐데,

짧은 삶을 선한 목표도 없이 사는 건 무의미하다.

죽음을 초월해서 남길 수 있는

유일한 건 사랑 아닐까.

 

오직 사랑만이 남는다.

 

정말 사랑만이 남았다.

함께 고생하던 가족들. 친구들. 의료진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하다.

 

 

이 책을 읽으며 아직도 병상에 누워있을 소아병동 아이들이 생각났다.

왜 이런 시련을 주셨지?

그 속에서 밝은 희망의 싹을 틔우는 아이들.

꼭 그 밝은 미소를 되찾길 바란다.

 

 

 

작은 것에도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우리의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책을 읽으며 마음이 뜨거워진다.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눈물을 참아서일까?

아니다.

고통 중에도 감사와 사랑을 잊지 않은 지은이를 보며 감격스러워서이다.

그 사랑이 느껴져서이다.

 

 

이 책의 수익금은 서울아산병원 소아 완화의료팀 <햇살나무>에 기부된다고 한다.

 

세상의 희망과 용기를,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지은이 장연호.

천사가 아닐까?!

 

 

 

내 옆으로 누운 아이들을 보며

오늘도 감사함을 느낀다.

소박하지만 평범한 이 밤이 감사하다.

책을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이 희망과 사랑을 알아갔으면 좋겠다.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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