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의 장타가 홈런이라 생각했는 데..
비디오판독결과 2루타로 바뀌어서.. 좀 속상했지만..
테스형, 이우성(↗)의 3안타..
최형우, 류지혁(↑), 고종욱의 멀티히트에.. 힘입어..
정해영의 빈자리.. 마무리엔 우리지민이(↗)..(우리지민이 좀.. 아끼자구..)
타이거즈는 '어~흥'할 수 있었다..
(지금 윗동네는 비가 내리는 데.. 오늘 경기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
최원준, 이의리, 최지민.. 아시안게임 잘 부탁해.. 너희가 한국야구의 미래다..!!
(월요일이면 제대하는 우리 최원준.. 위기의 타이거즈를 부탁해..!!)
... 소/라/향/기 ...
(↑꼭 닮은..형우와 형순이.. 딸이 부러운 김선빈) (야구DNA를 가지고 태어난 서준이와 이준이↑)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우리이준이가.. 용기내서 아빠를 부르며 응원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