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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나누고 싶은 의사와의 면담 "머발욕마" | 건강 취미 2022-05-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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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머발욕마

이현석 저
조선북스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의료계의 상황, 의사로서의 대화,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법, 예방법, 건강 지식이 어렵지 않게 쓰여진 도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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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궁금한 것을 인터넷 검색창에 두드리면 넘쳐난다.

 

여러 가지 정보가 있겠지만 의학 정보도 넘쳐나는 정보 중에 한가지이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는 진실과 거짓이 존재하고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오직 검색소비를 한 검색자의 몫일 것이다.

 

그런 상황 가운데 의학박사와 함께 환자와 의사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도서가 출간되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질병에 대해 원인과 치료,

그리고 현재 의료시스템에 대한 실정 등 평소 진료만 받고 몰랐던

의사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환자, 그리고 건강관리에 대해

궁금했다면 책을 한 번 펼쳐보면 좋을 듯하다.

 

머발욕마의 뜻은

머리는 차갑게 발은 뜨겁게 욕심은 버리고 마음은 편안하게 하라는 뜻이다.

16세기 네덜란드 저명한 의사의 밀봉된 책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모티브를 삼아 생활습관병에 관련된 많은 내용을

수록해 두었다.

(4글자의 표지만 봤을 때는 무협소설 제목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16세기 네덜란드의 저명한 의사 헤르만 부르하버가

세상을 떠난 ,

그의 서재에서 단단히 밀봉되어 있는 책 한권이 발견되었다.

제목은 "의학사상 다시 없는 가장 심오한 비밀".

이 책은 경매에서 엄청난 금액에 낙찰됐다.

드디어 책이 개봉되었다.

놀랍게도 모두 백지상태였고, 마지막 페이지에만

이렇게 쓰여 있었다.

"머리를 차게하고 발은 따듯하게 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그러면 모든 의사를 비웃게 될 것이다"  P5

고급 아이스크림 체인점 배스킨라빈스의 창업자 버트 배스킨은

100kg이 넘는 비만으로 54세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공동 창업자인 어빈 로빈스는 비만과 당뇨, 고혈합에 시달렸다.

이를 보고 자란 아들 존 로빈스는 회사를 포기하고 섬에 들어가

채식주의자가 되어 건강한 식품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아버지 어빈 로빈스는 아들의 권고를 받아들여 식생활을 바꾸고

아이스크림도 피하자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p295



건강관리는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건강 관련 서적을 충분히 여러 권 읽고

그리고 그것 중 한 가지 방법에 착안하여 내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어느 정도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인체는 정말 정의 내리기 어렵고 사람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므로

충분한 의학적인 지식과 본인이 자기 자신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강관리라고 생각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인의 위생 습관과 의학적 간접지식은 많이 올라갔으나

그것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 사회의 희생과 스트레스가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어쩌면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건강관리 분야인듯하다.

치열하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이 도서가 그 과정에 충분하게 영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 19가 지나가고 있는 이 시기에

세계는 또 한 번 여러 가지 원재료의 공급난, 이상 기온, 환경 오염,

또다시 올지 모르는 2차 펜데믹의 걱정 등 어려움 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회복에서 사회 공동체 회복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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