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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작가 에세이 "꿈의 근육" | 에세이 2022-07-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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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꿈의 근육

정진호 저
길벗어린이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공감해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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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장르별로 어느 정도 유행이 있다고 한다.

요즘은 실용서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들었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그런지 잘 읽히기도 한다.

 

종종 읽게 되는 타인의 에세이는 그렇게 바쁜 것도 아니지만

나에게 있어 TMI(투머치인포메이션)을 제공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 느낌에 집중해보며 왜 그렇게 내가 조급했던 걸까? 하며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그들의 일기장, 에세이의 중요함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읽어보았다.


이 책은 정진호 작가의 삶이 담긴 산문 에세이이다.

여러 가지에 소제목 속에 작가의 다양한 생각과 일상,

지난날의 추억들이 담겨 있어

타인의 기록된 감정을 읽어보며 그 상황을 그려보는 재미를 준다.

 

책으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유추해보는 것 또한

에세이의 한 재미가 아닌가 싶다.

작가는 우연한 길로 글쓰기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고 자신만의

글들을 책으로 출간하는 것까지 오게 되었다.

 


 

'완벽한 시작이나 끝은 없다. 어쩌면 마무리나 결과는

영원히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툴게 시작하는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은 절 이렇게 위로해요 p37

 

근육은 찢어지고 상처 난 부분이 아물면서

성장 하는 것이래요.

꿈을 좇다 보면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은

실망과 좌절이 뒤따른단 걸 알게 돼요.

그리고 그 상처가 아문 자리는 우리의 꿈을

더 크고 단단하게 성장시킬 근육이 되어주죠 p166

 


나는 인간관계에서는 항상 사람을 오프라인으로 꼭 만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 가족, 친구하고도 진지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 요즘 들어 많이 생각해보게 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람과 가까워지고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가 에세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처럼 에세이를 언젠가는 써서 소통해야지 하며 마음이

항상 한편에 있어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지 책 표지 바로

페이지 작가소개란을 항상 유심히 보는 편이다.

거기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후반부에 읽다 보니

글로써는 5-10살 정도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동갑내기 친구였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교육, 가치관 등은 다르겠지만

나와 같은 세대가 이렇게 살아가고

생각해본다는 것을 공감해보고 비슷한 느낌을 추억 속에서

발견하는 것도 흥미롭다.

 

여러 가지 소제목들을 통해 제목 그대로 꿈의 근육,

작가의 삶이 공유해보며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따듯하면서

충분한 응원과 위로를 준다고 느껴졌다.

 

에세이는 글로 만나는 또 하나의 사람이다.

그저 맹목적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에

나를 또 한편으로 자각하게 해주기도 하며

문학을 통해 사람을 만나가는 여정을 꼭 느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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