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권이라서 쉽게 읽기엔 좋았구요 외전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여주는 남주 회사 비서로 오진으로 시한부 통보를 받고 죽기전 하고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였고
그중에 연애를 하고 싶어했으며, 사직서를 제출하고자 남주에게 통보하는데 남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둘은 얽히게 되면서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둘사이에 어떠한 감정신이 없는게 조금은 연결신이 없어 다소 아쉽지만 몸정>마음정 으로 연결되고 남주는 후에 여주를 위해 여주가 원하는 모든걸 해주고자 하면서 여주를 그리워 하는데, 후에 여주의 시한부가 오진인걸 알면서 여주는 임신을 알게되지만 남주에게 알리지 않고 남주는 여주가 죽은줄 알고 그리워하며 여주를 잊고자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그리워 하다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단권이라 조금 짧아 읽기는 편하지만 개연성이 부족하고, 외전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