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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요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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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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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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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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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지는 자신의 몸속에 간직중인 성령연의 심장과 주작 혈맥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다.
그리된다면 감정이 없는 성령연에게 다시 인간미가 생기지않을까.
한편 쉬엔지의 마음을 애써 모른척하며 그에게 상처주는 성령연.
그와 자신은 입장이 다르다.
사람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기령인 쉬엔지는 자신과의 사랑 그리고 기억에 얽매여 평생을 살아가야할터.
그런 쉬엔지를 보고싶지는 않은 성령연은 애써 그를 끊어내는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모르면서도 은근슬쩍 직진하는 쉬엔지 귀엽습니다.
령연에게 커플룩 입혔을때 특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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