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100% 페이백] [대여] 구원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1권
밤빛 저시계토끼 | 2023년 12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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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을 회귀한 남주라니 그 회귀가 반복 될 때 얼마나 피폐한 삶인지
여주가 마녀라는 것 그것도 의술에 뛰어난 마녀
마녀라고 하는 것 자체가 뛰어난 여자에 대해 중세가 만들어낸
시기 질투라고 생각해서 남주가 여주의 능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회귀를 멈추고 그리고 둘 다 세상에 폭정과 더러운 것들을 피할지
아직 1권이지만 너무 기대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선한 마음을 가진 남여주라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다음권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됩니다
[eBook][BL] 헬로, 메이(Hello, May)
레이라 저펌프킹 | 2017년 11월
서로 연결된 4명의 관계
어쩌면 끝까지 깔끔하고 아름다운 관계로 남을 수 있었는데
바람은 역시 각각 두형제가 있는데 형과 형이 사귀고 동생과 동생이 사귀는 상태에서
한쪽의 형과 한쪽의 동생이 바람을 피우고
그게 애인에게 전가시킬 이유라는게 참 조잡한
바람피는 사람들의 형태는 어디가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
자기애도 아니고 그냥 욕망에 져버린
그래서 관계를 위험하게 해고
결국 헤어짐을 당하고 나서야 그게 아닌 것을 알지만
이미 둘은 떠났고 남은 둘은 다시 시작하는 관계라는 것
참 막장이면서 막장같지 않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eBook][BL] 취향의 집합체
김귤 저블루문 | 2017년 07월
수가 자신이 원하는 은밀한 취향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런 취향들
그런 취향들이 전부 드러나는 다양한 형태의 취향들이
모두 수라는 사람을 통해서 실현되는
그냥 수가 은밀하게 꿈꾸었던 그런 은밀한 내용들이
일기장처럼 감추어진 내용들이 우리에게도
보여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여러가지들을 만날 수 있고
깊게 들어간 것이 아니라 부담감 없이 볼 수 있습니다
[eBook][BL] 미지근한 열 2권 (완결)
필주 저WET노블 | 2018년 02월
이 작품 읽으면서 드는 가장 큰 생각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이
그냥 자기 혼자 땅굴파고 자기 혼자 연민에 빠지는 것은 괜찮은데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 받지 못할 존재라고 느끼면
상대들도 결국 나를 그렇게 본다는 것
그래서 상대의 급은 결국 내 자존감에 따라 달라진 다는 것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주위에 괜찮은 사람들이
다가오지 않는것은 결국 내가 나를 그만큼 사랑해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eBook][BL] 봄이 오기까지 3권 (완결)
김귤 저현나라 | 2017년 01월
외전이 더 필요한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고
생각보다 조금 복잡하고 오메가물은 어쨋든
작품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메가라는 그 존재가 참 안타깝고
항상 약자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일련의 과정이 여기서도 느껴지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삶과 세상이 보여주는 오메가의 삶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조폭물이라
생각보다 심각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