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리뷰는 구부 작가님의 부티워크(Booty Wurk) 5권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해당리뷰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권은 정말 작가님 정말 이러실껀가? 소설이라서 정말 다행이지 그게 아니라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어요.
하지만 그게 또 피폐의 맛 아니겠습니까? 신우가 궁지에 몰렸을때 태언이 이름 부를때는 세상 짜릿해서
작가님이 필력이 진짜 다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신우 인생 너무 불쌍한데도 그걸 재밌게 읽고있는 제가 죄책감이 들정도에요
소설이라 다행이죠 정말! 미인은 힘든 법이죠! 그래서 신우가 힘든거구...
그래도 태언이의 조금 달라진 모습도 잠깐(?)씩 나와서 그맛으로 피폐 이겨낼수 있습니다
피폐 처돌이들 머하세요? 당장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