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 작가님의 젬스톤-환생한 보석상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 5권 (완결) 리뷰입니다. 그동안 해피엔딩을 맞기위한 여기까지 오기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말을 보니 감개무량 하네요. 결국 행복한 그들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고대했던 혼인식도 하고 불편했던 신분사회도 조금씩 무너져서 새로운 흐름을 자아내겠지요. 물론 전과는 다르지만 헐씬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가 될꺼란 믿음이 절로 생기네요. 이젠 아이도 낳고 미래를 같이 걸어갈 그들을 생각하니 후일담이 너무 고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