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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바닷가에 간 날의 기적 | 기본 카테고리 2023-08-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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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FOUND 바닷가에 간 날의 기적

샘 어셔 글그림/이상희 역
주니어RHK | 202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지금 여기에서 바다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조금 선선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낮은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그려진 표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위험해보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위 위에 우뚝 서 있는 아이와

그 아래 얼굴을 보이고 있는 아기 바다표범을 보며 그림책 속의 내용을 상상해보게 됩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바닷가로 놀러간 아이의 하루를 볼 수 있는 이 책은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함께 노는 모습의 할아버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국 그림책을 보면 모래 성을 만들 때 양동이를 사용하는 것이 이 책에서도 또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수영복을 갈아입으려다 우연히 발견한 아기 바다표범을 엄마 아빠한테 데려다주러 출발한 아이와 할아버지는

바다표범 가족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 바다 수영을 하기도 하고

해적들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도 가게 됩니다.

그러고 나선 여러 물고기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일상이 마치 기적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바다에 다녀왔다면 그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볼 수도 있고

아이가 없더라도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읽을 수도 있고

내가 꿈꾸는 바닷가에서의 멋진 하루를 상상해볼 수도 있는 책이었습니다.

올해 아직 바다를 가보지 못한 저는 바닷가로 향하는 아이가 언급한 바다 소리와 바다 냄새를 상상하며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은 노을지는 해수욕장에서 파도 따라 해파리가 되었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더 바다가 그립네요. ^^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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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하는 나 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23-07-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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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십에 하는 나 공부

남혜경 저
샨티 | 202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가 아직 모르는 나를 조금씩 더 만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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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만나이가 도입되어 아직 앞자리가 바뀌지 않은 내 나이를 다시 되새기며, 어릴 적 막연하게 이 나이쯤 되면 내 삶은 이러이러하겠지라는 생각은 정말 흔적도 없이 흘러버린 걸 다시 알아차렸다. 식상한 말로,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흐르고, 마음보다는 몸으로 그 속도감을 느끼게 되니 저절로 잠시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살아오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할까? 답이 있는 질문도 있고 답이 없는 질문도 있다. 관점을 새롭게 만드는 질문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사진도 찍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듯이 상황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깨달음이 생긴다. 

관점을 바꾸도록 도와주는 질문은 코칭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용한 도구이다. 코치는 “왜?”라고 잘잘못을 따져 묻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로 다르게 생각하고 새로운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질문을 던진다.

(p. 254)

 

질문을 통해 코치이와 함께 길을 찾아가는 저자가 이야기로 엮어 나누는 코칭 사례를 읽다보면 사람사는 모습이 정말 다양하구나를 먼저 느끼게 된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어도 가족과의 관계로 그 직업마저 놓아버리고 새로운 기준으로 살아가거나, 일상적인 가치관과는 다른 독자적인 가치관을 고수하거나, 순응하며 살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그런 모습들을 글로나마 접하며 문득 나는 어디에도 없는 정답 찾기를 아직도 고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새삼 떠오르기도 했다. 

 

코치이와 주고 받는 대화의 내용들은 ‘생각의 헬리콥터’를 타서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게 하는 질문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게 하면서, 지난 주, 세차게 내리는 비와 어두컴컴한 날씨를 배경으로 방전되어 버린 듯한 상태에서 나눈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나에게 건네지는 따뜻한 질문들이 내가 성급히 닫아놓은 생각의 문들을 열어준 것을 상기시켜주었다.  

 

내가 가보지 못한 길, 있다고도 생각하지 못한 길들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에서도 주요하게 언급되는 마음챙김하는 마음으로 읽어가다보면 어느 새 누구에게나 예외없는 죽음과 상실이라는 지점도 거쳐가게 된다. 웰다잉을 생각하면 웰빙이 가능하다는 책의 구절처럼 죽음과 그 이후를 먼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지금 삶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까? 

 

100. 생이 하루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101. 생이 일주일 남았다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102. 생이 1년 남았다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107. 평화로운 죽음을 준비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p. 263)

 

당분간 이 질문들과 함께 한다면 요즘 내가 고민하는 삶의 우선순위 세우기가 조금 수월해질 것 같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쏘옥 잡아당기는 이야기들 속에서 만나는 질문들은 내가 몰랐던 나를 만나게 해주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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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술가야 | 기본 카테고리 2023-06-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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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두 예술가야

에드 비어 글그림/서남희 역
주니어RHK | 202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읽고 나면 불완전한 나도 안아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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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무지개빛 공룡의 표정이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술가의 고뇌를 표현한 것일까요? 

예술은 심오하고 막연히 어려운 것, 나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라 생각했던 제 어린시절과는 달리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림이나 무엇을 만드는 것을 그저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만나게 됩니다. 



"대체 예술가가 뭐예요?"라는 질문에 대한 작가의 답일 수도 있는 이 책의 속표지를 보며

요즘 제가 느끼는 "예술가는 자신이 발견한 진실을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나누는 사람"이라고 우선 답해보았습니다. 

그러고는 5년간의 준비 끝에 이 책을 펴낸 작가는 어떻게 말할지 궁금해 얼른 펼쳐보았습니다. 

 



주인공인 예술가 공룡의 일상적인 작품 생활을 보여주고

머나먼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떠나기로 한 동기가 제가 생각한 예술가의 정의와도 닿아 있었습니다. 

"자기가 그린 것들을 세상과 나누고 싶어서, 자기가 본 것들을 세상에 보여 주고 싶어서요.

맞아요, 바로 그 싱그러운 기쁨과 아름다움을 말이에요." 


용감하게 도시로 나가 소심하게 그리기 시작하다 점점 큰 작품을 그리던 어느 날

예술가 공룡이 실수로 선 밖에 색을 칠하고는 당황합니다. 

실의에 빠져 그림을 그리지 않던 공룡에게 다가와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건넨 한 여자아이의 말은 참 명언이에요.


"선 바깥쪽에 색 좀 칠하면 어때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잖아요!

중요한 건 마음이에요.

당신의 그림에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어요.

다시 그림을 그려 주세요, 네? 그럼 정말 기쁠 거에요!"


신박한 말은 아니었지만 

이 책의 그림과 함께 읽고 있으려니 울림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마음이 담긴 그림'이라는 말은

마음을 담아 사는 삶으로,  

실수해도 내가 마음을 담아 내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공룡의 표정이 빛납니다. 

표지에 나온 것과 비슷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마치 다른 공룡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예술가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말입니다. 

"예술가들에게 전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보세요. 앞으로 계속 나아가세요!"


그리고 저는 이 말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든, 세상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보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책표지를 바로 넘기면 나오는 흑백톤의 그림도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보고,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이 예술가가 아닐까, 

그리고 일상을 예술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물든 예술가 공룡은 감정의 상태에 따라 색이 자유자재로 변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며 저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너무나 멋있게 표현했다는 생각에 감탄했습니다. 


제작 기간이 5년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도 컸는데요

제가 근간에 읽은 책 중 하나에서 AI를 이용해서 

3일에 그림책 한 권을 뚝딱, 전자책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에 대한 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AI를 이용해서 에드워드 호퍼 스타일의 그림을 만들어(표현이 적절한가요?) 보았을 때 

퀄리티에 놀라긴 했는데 

아직은 작품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까, 내가 발견한 이 감동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전달할까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작품이 더 끌리긴 하네요. 


저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하고, 불완전함도 허용해보고자 하는 올해

남은 여정을 함께 걸어갈 멋진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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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 기본 카테고리 2023-03-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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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노잉

안도 미후유 저/송현정 역
오월구일 | 202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잘 돌보는 것이 미래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잘 알아차리게 되는 방법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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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타로 카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표지입니다. 책 크기도 딱 타로 해설서 크기더군요. 이런 우연을 만나면 무언가 나에게 메시지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그리고 뒷표지 책날개를 보니 책 제목인 노잉의 의미가 나오네요. "미래에서 오는 직관의 메시지"

진짜로 메시지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우연을 넘어 동시성이 떠오르더군요.

 


 

위의 책 표지가 있는 사진을 언뜻 보면 고층 빌딩에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치 저자가 대학생 때 언뜻 본 "도심 속 고층 아파트에서 노트북을 두드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신의 미래 삶의 모습을 연상하게라도 하듯요. 정말 그럴까요? 뜬금없는 질문의 답은 "아니오.' 입니다. 제가 책을 읽은 카페는 2층에 있고 길 건너편 고층 건물이 거꾸로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질문과 답을 하는 것은 우리가 정말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우리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란 질문을 책을 보면서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안다'라는 생각이 제대로 보는 것을 가로막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노잉'은 그런 '안다'는 생각 너머를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에 관한 것이라 느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삶의 방식을 먼저 살았던 저자가 삶을 대하는 방식과 살아가는 모습과 용기는 제가 살아온 방식과 너무 달라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차이를 만든 것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에게도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저는 '내가 무슨...'이라 생각하며 스스로 포기했었거든요.

 


 

물론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가는 여정을 살아온 것이 또한 내 삶의 모습이기에 내가 아직은 보지 못한 것 같은 미래가 더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미래가 주는 메시지를 잘 알아차리기 위한 방법도 설명하는데, 그 방법이 매우 실질적이고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를 잘 사는 것, 그러기 위해 나의 감정을 잘 돌보고 긴장을 풀고 나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언급하는데 그 중에는 명상도 있고 실컷 우는 것도 있습니다.

 

자그마한 책에서 단단한 삶을 살아온 저자에게 부러움도 느끼게 되고 나의 현재를 더욱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마음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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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함께 하는 삶 | 기본 카테고리 2023-02-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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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상과 함께 하는 삶

김지나 저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표지의 글처럼 지금부터 항상 괜찮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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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아이엠TV>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저자의 이 책은

명상이라고 통칭하는 마음 공부와 그로 인한 깨달음의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하게 나직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느낌이라

책을 읽는 동안 제 마음도 함께 차분해지곤 했습니다.

 

 

책 속에서 저자의 경험을 따라가다보니

저자만큼 치열하게 수행을 하고 정신세계를 탐구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상담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치유 방법들을 거쳐

궁극적으로는 명상에까지 연결되어간 제 개인적인 경험들을 다시금 살펴보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명상의 가지는 치유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삶의 배경 음악처럼, 집안일할 때 틀어놓고 듣는 한 스님의 법문과

제 삶을 돌아보며 일기장에 적고 있는 단편적인 생각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듯 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보다 명료해지는 지점들이 있었습니다.

 

 

 

 

삶에서 힘든 경험을 할 때 그 경험 자체보다 그 경험에 대한 생각과 감정,

특히, 피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함에 대해 가지는 감정이 나를 더 힘들게 함을 느끼는 요즘

"내 눈앞의 현실"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들이 있어야 할 만큼 있도록 내 마음에서 허용"함으로써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단락은 오래 머물러 음미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과거나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뭄의 혜택이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지금 경험하는 것이 유일하고 고유한 경험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었고

인용되는 글들 또한 영감을 주고 여운이 남는 글들이었습니다.

 

 


 

 

올 한해를 위한 버킷 리스트 중에 나에게 친절한 시선을 보낼 것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스스로에게 998개의 잘 쌓인 벽돌을 보는 방문객이 되어보자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긴 여정을 통해 신비한 체험도 하고 큰 변화를 겪기도 하면서 체화한 앎이자만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누구나 지금 여기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상이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져 주저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찬찬히 읽는 경험 자체가 명상이 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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