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곧 12월인데 겨울과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책 제목과 본문에도 어우러진다는 인상을 받았고요. 겨울이 춥지만은
않다고 느껴지는 게 크리스마스 때문은 아닐까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본 책을 읽으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원래 김금희 작가님의 팬인데, 역시 이번에도 믿고 읽는 김금희 작가님이
라고 느껴졌습니다.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본 책을 읽으며 따듯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