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 작가님의 불순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세상 이런 남주 없습니다. 정말 작정하시고 쓰신거 같아요 쓰레기남주. . . .여주를 작정하고 괴롭히는데 정말 읽기 힘들면서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작가님의 필력 존경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른 여자에 한눈은 안파니까 결혼은 두번이나 하지만 그래도 뭐. . . .
몸까지 걸레 였으면 읽지 않았을 거에요
그나마 마지막 마지노선은 지켰다고 봅니다 제기준에
문란남도 재밌게 읽긴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남주가 문란남까지 간다면 책을 덮었을거 같아요
여튼 작가님의 필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며 다음 책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