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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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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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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김선현 지음
베가북스
30년간 미술치료를 하신 김선현 작가님의 신간을 읽었습니다.
X세대가 MZ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쓰신 작가님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책이었어요.
저도 X세대이지만 (몇 살만 어리면 MZ일텐데요) 글을 쓰신 작가님이 훨씬 어른 처럼 느껴졌어요.
<그림의 힘>의 작가님 하면 아실까요? 그림으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작가님의 책.
이번에는 어쩐지 그림보다 작가님의 글에 더욱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이 책에서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다른 책에서 보다 좀 더 많이 담겨있어가 아닐까해요.
인생을 살아온 선배가 들려주는 담담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자신의 꿈을 찾은 것에서 부터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동기부여를 주기도합니다.
다 똑같은 삶은 없습니다. 우리 생김새가 다 다른 것 처럼 말이에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저는 이말이 참 좋습니다.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 말 같아서요.
사실 저도 MZ세대가 조금 낯설어요.
예전에 직장생활을 할 때 후배들이 들어왔는데
정말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자신의 주장을 턱턱하는 모습에 ‘와…이럴 수 있구나. 할 말을, 하고 싶은 말을 잘 하는 구나…..’
하고 놀라워했는데요. 저도 배우고 싶더라고요.(근데 성격상 잘 못해요)
그래도 비슷한 것은 불안한 청춘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거에요.
며칠 전 TV에서 ’청년 고독사‘에 관한 것을 봤어요. 책에도 나왔는데요 청년들이 삶의 방향과 의미를 읽고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것을요. 이미 청년기를 지나온 저여서 그랬는지 청년들의 힘듦이 그렇게 심각했나 생각해보았어요. 지나온 삶은 좀 미화되기도 해서 ’힘들었지만 잘 지내왔지‘ 하고 넘어간 우리 세대와는 다른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힘든 시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 상담치료도 있겠지만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해요. 여러 방법 중에 그림으로 위로 받는 것 어떨까 싶어요.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감성을 드러내면 스트레스가 풀릴것 같습니다.
4장에는 MBTI로 알아보는 나만의 그림
이 나와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보았습니다.
세계적인 명화에서 국내 MZ세대 작가의 그림까지 만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취미
1.고전 찾아 읽기
2.물고기 키우기(구피,베타 등)
3.악기 하나 골라서 최소한 6개월은 배우기
4.전시회, 박람회 굳이 찾아가기
5.짧은 시나 격언 필사하기
6.쓸데없는 앱 다운받지 않기
7.레세피 보고 음식 만들기
8.만 원 미만, 한 달에 한 번 나에게 선물 주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발견하는 것이 곧 ’행복‘
(콰야 작가) P99
우리만의 ‘꿀’ 개발하기
그게 기술이든 능력이든 상관없어요. 단순한 취미로서의 무언가가 아닌 실전, 실생활에 오래도록
사용될 전문성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P106
씨를 뿌리는 시간이 있다면, 수확하는 시간도 반드시 있어요. 당장은 힘들고 피곤할지 몰라도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순간, 괴롭던 모든 기억이 씻은 듯 날아갈 거예요. P115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날지않는꿈도괜찮아 #김선현교수 #베가북스
#미술치료 #자기계발 #데이비드호크니 #에드워드호퍼 #김선우작가 #콰야 #아담핸들러
#신간추천 #그림의위로 #윌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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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현 지음
베가북스
30년간 미술치료를 하신 김선현 작가님의 신간을 읽었습니다.
X세대가 MZ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쓰신 작가님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책이었어요.
저도 X세대이지만 (몇 살만 어리면 MZ일텐데요) 글을 쓰신 작가님이 훨씬 어른 처럼 느껴졌어요.
<그림의 힘>의 작가님 하면 아실까요? 그림으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작가님의 책.
이번에는 어쩐지 그림보다 작가님의 글에 더욱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이 책에서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다른 책에서 보다 좀 더 많이 담겨있어가 아닐까해요.
인생을 살아온 선배가 들려주는 담담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자신의 꿈을 찾은 것에서 부터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동기부여를 주기도합니다.
다 똑같은 삶은 없습니다. 우리 생김새가 다 다른 것 처럼 말이에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저는 이말이 참 좋습니다.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 말 같아서요.
사실 저도 MZ세대가 조금 낯설어요.
예전에 직장생활을 할 때 후배들이 들어왔는데
정말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자신의 주장을 턱턱하는 모습에 ‘와…이럴 수 있구나. 할 말을, 하고 싶은 말을 잘 하는 구나…..’
하고 놀라워했는데요. 저도 배우고 싶더라고요.(근데 성격상 잘 못해요)
그래도 비슷한 것은 불안한 청춘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거에요.
며칠 전 TV에서 ’청년 고독사‘에 관한 것을 봤어요. 책에도 나왔는데요 청년들이 삶의 방향과 의미를 읽고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것을요. 이미 청년기를 지나온 저여서 그랬는지 청년들의 힘듦이 그렇게 심각했나 생각해보았어요. 지나온 삶은 좀 미화되기도 해서 ’힘들었지만 잘 지내왔지‘ 하고 넘어간 우리 세대와는 다른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힘든 시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 상담치료도 있겠지만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해요. 여러 방법 중에 그림으로 위로 받는 것 어떨까 싶어요.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감성을 드러내면 스트레스가 풀릴것 같습니다.
4장에는 MBTI로 알아보는 나만의 그림
이 나와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보았습니다.
세계적인 명화에서 국내 MZ세대 작가의 그림까지 만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취미
1.고전 찾아 읽기
2.물고기 키우기(구피,베타 등)
3.악기 하나 골라서 최소한 6개월은 배우기
4.전시회, 박람회 굳이 찾아가기
5.짧은 시나 격언 필사하기
6.쓸데없는 앱 다운받지 않기
7.레세피 보고 음식 만들기
8.만 원 미만, 한 달에 한 번 나에게 선물 주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발견하는 것이 곧 ’행복‘
(콰야 작가) P99
우리만의 ‘꿀’ 개발하기
그게 기술이든 능력이든 상관없어요. 단순한 취미로서의 무언가가 아닌 실전, 실생활에 오래도록
사용될 전문성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P106
씨를 뿌리는 시간이 있다면, 수확하는 시간도 반드시 있어요. 당장은 힘들고 피곤할지 몰라도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순간, 괴롭던 모든 기억이 씻은 듯 날아갈 거예요. P115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날지않는꿈도괜찮아 #김선현교수 #베가북스
#미술치료 #자기계발 #데이비드호크니 #에드워드호퍼 #김선우작가 #콰야 #아담핸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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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현대미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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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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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정서연 지음
21세기북스
난해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제목이 정말 공감이 가지 않나요??
그림을 좋아하는 저이지만요,
요즘 미술, 특히 현대미술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이 책은 바로 저같이 현대미술 하면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
12가지의 키워드로 쉽게 풀어가는 요즘 미술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현대미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건 뒤샹의 ‘샘’ 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개념 미술이라고해요.
이건 기존의 회화 위주의 미술사에서 보면 획기적이고도 난해한? 미술이었죠.
사진기가 나온 이후 부터 회화는 점점 사실적으로 그리는 그림에 의미를 잃게 되었어요.
사진기라는 혁명이 미술을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를 따라 읽다보니 현대미술이 슬며시 이해가 되기는하더라고요.
물론 작품을 대면하면 어리둥절하겠지만요.
현대 미술은 “관계 중심”의 맥락으로 이해해야 겠어요. 나와 세계와의 관계를 작가들은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대중들과 친밀해지려는 노력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예술은 우리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현대 미술은 점점 일상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써주신 저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ㅎ
삶에서 미술이 예술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요? 각박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미술이 주는 즐거움과 위로를 함께 알아갔으면 해요.
끝에 미술시장의 구조, 미술품 가격 형성 과정, 아트 컬렉팅을 다룬 부록 있어서 정말 읽어볼만 합니다.
** 책 속에서
보통의 예술 작품이 작가의 고뇌와 고독에서 탄생한다면, 퍼포먼스 아트는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됩니다. 미술관에서 관조적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하나의 사건처럼 다가오는 것이죠. P83
현대 미술은 ‘세계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합니다. 미술 자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오히려 동시대 세계 정세나 자본주의, 철학, 역사, 과학 등을 이해하는 것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되니까요. P247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미술은진짜모르겠더라 #개념미술 #공공미술 #관계미술 #난해한현대미술 #아트컬렉팅 #예술즐기기 #요즘미술 #미술서적추천 #21세기북스 #신간추천 #윌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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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현대미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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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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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정서연 지음
21세기북스
난해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제목이 정말 공감이 가지 않나요??
그림을 좋아하는 저이지만요,
요즘 미술, 특히 현대미술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이 책은 바로 저같이 현대미술 하면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
12가지의 키워드로 쉽게 풀어가는 요즘 미술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현대미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건 뒤샹의 ‘샘’ 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개념 미술이라고해요.
이건 기존의 회화 위주의 미술사에서 보면 획기적이고도 난해한? 미술이었죠.
사진기가 나온 이후 부터 회화는 점점 사실적으로 그리는 그림에 의미를 잃게 되었어요.
사진기라는 혁명이 미술을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를 따라 읽다보니 현대미술이 슬며시 이해가 되기는하더라고요.
물론 작품을 대면하면 어리둥절하겠지만요.
현대 미술은 “관계 중심”의 맥락으로 이해해야 겠어요. 나와 세계와의 관계를 작가들은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대중들과 친밀해지려는 노력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예술은 우리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현대 미술은 점점 일상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써주신 저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ㅎ
삶에서 미술이 예술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요? 각박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미술이 주는 즐거움과 위로를 함께 알아갔으면 해요.
끝에 미술시장의 구조, 미술품 가격 형성 과정, 아트 컬렉팅을 다룬 부록 있어서 정말 읽어볼만 합니다.
** 책 속에서
보통의 예술 작품이 작가의 고뇌와 고독에서 탄생한다면, 퍼포먼스 아트는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됩니다. 미술관에서 관조적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하나의 사건처럼 다가오는 것이죠. P83
현대 미술은 ‘세계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합니다. 미술 자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오히려 동시대 세계 정세나 자본주의, 철학, 역사, 과학 등을 이해하는 것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되니까요. P247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미술은진짜모르겠더라 #개념미술 #공공미술 #관계미술 #난해한현대미술 #아트컬렉팅 #예술즐기기 #요즘미술 #미술서적추천 #21세기북스 #신간추천 #윌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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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책 , 꽃과 열매의 비밀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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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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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책>
윤주복 지음
진선북스
봄과 함께 온 윤주복 작가님의 <꽃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면 나이가 든거라는데요.
이제는 뭐 쿨하게 인정하려 합니다.
네~꽃 넘 좋아합니다!!
이십대때는 봄이 되면 동네 안산에 가서 벚꽃 구경가자던 어머니가 이해가되지 않았어요.
꽃에 신경쓸 이십대가 아니었던 거에요.
꽃보다 신경쓸 것이 더 많아서일까요?
작고 소중한 것을 보는 눈이 뜨이지 않아서일까요?
지난주에 이른 벚꽃 개화에 저희 부부는 아이들과 벚꽃구경을 가자고 아이들을 데리고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그 유명한 윤중로를 한 번도 안가봤거든요.
아이들에게 벚꽃 감성 안겨주려다 고생만? 하고 왔지만요.ㅋ 아이들은 꽃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꽃이라서 그런가요?) 예전의 저의 모습과도 닮은 모습들. 너희들도 좀 더 크면 엄마를 이해할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봄비에 벚꽃이 후두둑 떨어지겠지요.
꽃의 생애. 찰나의 인생.
꽃을 들여다보면 작은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지는 걸 알 수 있어요.
겨울동안 땅속에 혹은 나무가지에서 웅크리고있던 그 생명력이 살아나는 것을 보면 감탄을 너머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꽃책>은
다양한 꽃의 모습을 용어를 중심으로 살펴본 책이에요.
용어가 다소 생소하지만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읽다보면 그 신비로움에 푸욱 빠지게됩니다. 암술과 수술이 하나인 꽃이 대부분이라는데 평소에 꽃을 볼 때 암술 수술을 보지 않고 전체적 분위기만 봤거든요. 이정도 내용은 학창시절 생물시간에 배웠을텐데요;; 기억이 또 가물…
꽃을 좋아하고 그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꽃에대해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꽃의 구조를 알아야 그릴 수 있으니까요.
화려한 꽃도 좋지만 길가에 핀 작은 제비꽃 같은 꽃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해요.
사랑하면 알고 싶고 보고 싶은 이치.
<꽃책>으로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보낼 수있을 것 같습니다.
틈만나면 펼쳐볼 것 같네요.
좋은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준 진선북스,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꽃책 #윤주복 #진선북스 #꽃사랑 #반려식물 #식물스타그램 #신간추천 #꽃도감 #열매도감 #식물도감 #식물안내서 #보태니컬아트 #식집사 #윌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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