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진짜 표지가 최대 장벽이에요 표지가 읽어볼 마음을 한 200% 깎아먹는 것 같아요
제목이랑 표지보고 음,,, 피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뭐라 한 단어로 설명하기 힘든 장르였어요
sf에 차원이동, 판타지를 섞고 거기에 로코를 섞으면 나오는 결과물인 느낌이에요
작가님 개그코드랑 제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게 읽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로코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초반에는 진짜 뭔 내용인지 이해를 거의 못 했는데 읽다보니까 읽어지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읽는 랭킹에 있을 법 합니다
재밌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