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헤이터즈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도의 패션이 가끔 너무 현실같아서 거부감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열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방송 악편처럼 둘 사이에도 오해가 존재하는거 같고, 그 와중에 우도가 주안이가 떠난 뒤에도 많이 챙겨봤다는 암시가 보여요. 여전히 미련 뚝뚝하고요.1권에선 진짜 개싸가지미가 보여서 열불채이게 하더니. 그것도 다 쫄?을 시전해서 방송에서 더 보고 싶었던 마음인거 같고요.
과거 애깅이 시절이야기들 풋풋하고 좋은데...ㅠㅠ 안타깝기도 하고.
와중에 서바이벌은 우리편 이겨라 싶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