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언어 1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와 달리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한 현호는 사람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 사람인데 우성으로 태어난 해원은 그런 형질과 관련된 관계를 극혐하는 사람인데 두사람의 첫 만남에서 여러가지 오해가 있었습니다.
접점이 생기고 그 오해들을 천천히 풀어가면서 가까워지고 있는 두 사람인데 한쪽은 모르는 사이 이미 플러팅 작렬인거 같고요? 자낮인 현호가 있어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