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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 기본 카테고리 2023-05-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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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선나무

전호진 저
꿈공장플러스 | 202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 책을 다 읽었을때 내게 남은 감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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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와 내용이 너무나 상반된다.

.

책을 덮고 여운이 아니라 이러한 결말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작가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잠시 생각해보았다.

다행히 작가의 말에 변명같은 설명이 적혀있다.

 

" 이루어지지 않길 바라는 일이 벌어졌을 때

세상 모든 불행이 자신에게 쏟아진 것 같을 때

참고 버텼지만 눈물이 날 때

 

비극만이 넘치는 이 이야기를 통해 당신이 조금 더 단단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비록 슬픔을 둘러싼 이 위로가 모순처럼 들리겠지만 말이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단단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소년의 아픔과 소년의 저주가 아니라 다른 방식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모순적이다.

매향의 따뜻함과 거기에 스며드는 소년의 모습에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지다가 너무도 충격적인 결말에 나는 내 마음이 단단해지거나 위로를 받지 못했다.

책속에서만큼은 슬픔을 둘러싼 위로보다는 따뜻한 온기를 풍기는 위안을 느끼고 싶다.

 

p.217 어느덧 나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연우의 이런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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