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트럭 작가님의 소설 <오르카 맨션(ORCA MANSION) 3권> 리뷰입니다. 직접 읽어보고 성의를 담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짓 리뷰가 아닙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경 축! 드디어 진도를 나갑니다. 키스도 하고 서로 만져주기도 해요. 근데 아직 ㅅㅇ은 안해요 ㅋㅋ 거 참 동정공수 아니랄까봐... 그래도 서로 아껴주고 수도 마냥 받기만 하는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아직도 사건 떡밥이 쌓이고만 있고 터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ㅠㅠ
얼마나 크게 터지려고 이러는 건지... 페페 안드리안 약혼 부모님 니아 과거.. 아무것도 해결된 건 없지만,
그럼에도 니아가 오르카를 너무 사랑해서.. 어떻게든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중에서도 나왔지만 비록 평소 생활 할 때는 니아(수)가 훨씬 겁쟁이지만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는 오르카(공)보다 용기가 있더라구요. 포용적이고..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