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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디싸이시브 모먼트(Decisive Moment)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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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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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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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정연그룹의 후계자 양다민의 전시회를 준비 중인 차지우씨. 둘은 선대로부터의
악연이 이어진 이상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 정연 그룹의 회장인
양종훈의 첫사랑이었던 박지혜. 하지만 정략 결혼으로 김희연과 결혼하면서
헤어지게 되었었는데요. 둘의 결혼이 쇼윈도 부부로 이어졌다면 어쩌면 평범했겠지만
희연은 종훈을 사랑했고 그 집착은 미대 동기이자 남편의 짝사랑 상대인 박지혜에
대한 질투와 괴롭힘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민은 어릴적부터 감정이 결여된 채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처음 감정이 발현된 것이 아버지의 첫사랑 상대였던 여자의 딸이라는 차지우를
봤을 때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열여섯 어렸던 지우가 들고 있던 카메라에
집착해 사진으로 미국 예대 쪽 진학까지 결심하게 되는데요.
다민을 조금이라도 정상인 되라고 또래의 이상우,박연주를 붙였던 회장 부부의
배려가 클럽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지우와의 필연같은 만남이 악연으로 두사람을
태워버리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싸이코패스같은 스토리라 좀
섬뜩 한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 막장이지만 몰입감이 꽤 있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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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너랑 자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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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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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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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어릴 적부터 이웃에 살며 소꿉친구로 지내며 대학까지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
백승미양과 이지혁군. 어릴적부터 딱히 무엇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지내던
금수저 승미양은 어느날 흙수저 지혁 군과 다음날 발표할 리포트를 작성하던
도중 갑작스레 한번 자자는 황당한 제안을 하게 됩니다.
매력적인 소꿉친구의 집요한 요구에 결국 함락당하는 지혁 군. 몸부터 섞기
시작한 두 살마은 결국 마음도 주게 되며 학과 공인 CC가 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일단 내용 자체는 시시한 편이었고 약간은 변태 성향인 듯한 여주의 모습이
재미를 떨어트리기는 했지만 나름 코믹한 면이 있어 그럭저럭 읽을 만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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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마더 올가 (외전 포함)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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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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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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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물 여섯 올가는 짝짓기 할 수 없는 폐급 오메가라며 주위에서는
폐물 취급을 했지만 도박중독인 베타 아버지인 허드슨은 그녀를 비싼
가격에 결혼시장에 팔고 싶은 욕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북부의 변경백이자 영방 군주로 불리는 귀족 중의 대귀족,
체이스필드 후작가의 가주 콘라드가 미혼 오메가를 모두 모아 연
계절 축하 연회에 올가를 참석시킵니다. 혹시나 하는 행운에 기대하며...
그리고 후작가의 서자이자 장남인 미겔과 둘째인 사생아 휴고 퍼스는
그녀를 보자마자 자신들의 새어머니가 되어달라며 올가를 환영하고...
알파와 오메가 얘기는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나름 스토리가
탄탄하고 주인공들의 성격도 뚜렷해 재밌게 읽었습니다. 마지막의 반전도
꽤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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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잘 키운 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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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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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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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삼다리남에게 실연당했다며 친구 정유준에게 위로주를 얻어먹고 있는 서하율씨.
실상은 자신의 짝사랑에 전혀 반응조차 해주지 않는 유준에게 질투를 유발해보고자
친구 희연의 조언으로 벌인 자작극이었는데요.
같은 회사에 다닌 아버지들의 인연으로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 같은 층수에
살게 된 하율과 유준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의 친구였는데요. 이름만 갖다
붙이면 파티가 되는 수많은 모임을 함께한 세월이 어언 10년. 친구나 형제
혹은 남매로 자라난 둘이었지만 어느샌가 하율은 유준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거짓말이 사건을 만들고 그 사건이 결국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조금은
유치하기도 한 이야기였지만 나름 가볍게 읽기 재밌는 로코물입니다. 둔감남 남주와
백치미 여주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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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더티 톡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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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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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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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욕망에 대한 글을 다루는 여성향 잡지 플레져에서 섹스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지서율씨. 그녀에게는 한가지 잊지 못 할 흑역사가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가까운 광화문역 5번 출구, 회식날 만취했던 그녀는 당시 무명 배우였던
강주헌의 역사 광고판에 성추행적 행동을 하다 유투브짤에 올라 조회수 팔백만에
이르렀다는 일입니다.
누구라도 기분 나쁠 그 행동은 하지만 7년차 무명이었던 강주헌을 인기 스타의
반열로 올려놓았고 주헌은 인터뷰에서 은혜를 갚고 싶다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인생의 비밀로 하고 싶었던 사건. 그런 그녀의 회사 사무실에
표지모델로 기용된 강주헌이 방문하면서 음란한 사건들이 시작되는데요.
많이 유치하고 개연성 떨어지는 글이었지만 그럭저럭 읽는 맛은 있는 글이었습니다.
머리 비우고 시간 떼우며 읽기 괜찮은 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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