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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띠의 미학? 누가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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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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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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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띠를 정리하다가. 재밌는 걸 찾았다.어떻게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럴수가 있지?두 책다 좋은 책이긴 한데... 그래도 절판 때도 절대 10배를 줄고 살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책의 진가를 모르는 것 일수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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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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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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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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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한홍 의원의 질의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소설 쓰시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윤한홍 국회의원이 “…소설가가 아닙니다.”라고 응수했다. 이 장면을 보고 많은 소설가들은 놀라움을 넘어 자괴감을 금할 수 없었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30/2020073002295.html
정치판은 관심도 없고 다 싫으니 누구를 두둔할 생각도 없고뭐가 맞고 안맞고의 문제는 모르겠지만,한국 소설가 협회가 정말 대단하다는건 알겠다.추미애가 쓴건 관용구고.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협회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굳이 컴플레인을 해야겠다면윤한홍 의원한테 해야지.'안봐도 비디오다' 라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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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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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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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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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니 들어보세용 :)아무리 봐도 여기는..oo 변두리 어디쯤 전원주택 타운같아.진정한 삶을 즐길줄 안다고 자위하는 사람들이 무리지어 살고있지.착각은 아니야. 본인들도 아닌걸 아니까. 그냥 애써 현실을 외면할 뿐이지.조금 일찍 정착한 기득권 세력과.편승하는 세력과.그들의 눈밖에 난,'나도 잘 살줄알아..' 했다가 눈총받는 멋 모르고 설치는 인간들과..그냥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역시 속편한건아무생각 없이마이웨이 하는거 근데 그게 진짜 어렵지. ㅋ그래도 여기선 쉬울듯.aren't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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