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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개설
테이블위의카드 6건
4/25 아침독서 테이블 위의 카드 [0] | 2020 독서일지 2020-04-25 08:33
테이블 위의 카드애거서 크리스티 저/허영은 역황금가지 | 2007년 09월1) 7:00 ~ 7:401 ~ 44쪽.2) 추리소설을 흔히 경마와 비슷하다고 한다. 돈을 거는 것도 독자고 경주마를 고르는 것도 독자지만 범인은 항상 가장 우승하기 어려운 경주마일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추리를 하지 않고 그저 가능성이 가장 약한 인물을 범인이라고 지목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약속한다. 4명의 용의자가 나오며 모두 충분히 범행을 저지를 만한 사람들이다. 비록 예상치 못한 사람이 범인으로 밝혀졌을 때의 놀라움은 사라지겠지만 독자는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심리적 추론을 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헤이스팅스가 이 사건을 재미없다고 생각한 반면에 포와로에겐 가장 흥미..
4/26 야밤독서 테이블 위의 카드 [0] | 2020 독서일지 2020-04-26 23:34
테이블 위의 카드애거서 크리스티 저/허영은 역황금가지 | 2007년 09월1) PM 10:00 ~ 10:4045 ~ 70쪽.2) 포와로를 포함한 8명이 저녁 식사 파티에 초대되었다. 파티 주최자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셰이터나. 멋진 파티를 열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저녁 식사가 끝난 후에 여덟 명의 손님들은 네 명씩 다른 방에서 브리지라고 하는 카드 게임을 즐긴다. 포와로네 팀이 먼저 끝났기에 다른 팀이 있는 방으로 갔는데 그곳에선 아직 게임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벽난로 근처에 앉아 있는 셰이터나는 꼼짝도 하지 않은 채로 졸고 있었다. 마치 죽음의 잠을 자는 것 처럼.시체가 회수 되고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된다. 용의자는 셰이터나와 같은 방에서 카드 게임을 하고 있던 ..
4/27 아침독서 테이블 위의 카드 [0] | 2020 독서일지 2020-04-27 08:34
테이블 위의 카드애거서 크리스티 저/허영은 역황금가지 | 2007년 09월1) 7:00 ~ 7:3071 ~ 95쪽.2) 셰이터나 씨가 포와로를 만나 저녁 식사에 초대한 날, 그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은 자들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그는 성공한 살인범이라면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저녁 식사에 초대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었다. 포와로는 아마 살인범 중 하나가 셰이터나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배틀 총경에게 넘길거라고 생각해서 그를 살해했다고 추측한다. 그리고 응접실에 있던 송곳이 범행 무기인 것으로 보아 이 살인은 충동적으로 이뤄진 것일지도 모른다. 한 사람씩 불러 심문을 하는 데 배틀 총경은 누가 살인범일 것 같냐고 묻고, 포와로는 누가 카드 게임을 가장 잘하냐고 묻는다. 배틀 총..
4/28 야밤독서 테이블 위의 카드 [0] | 2020 독서일지 2020-04-28 23:08
테이블 위의 카드애거서 크리스티 저/허영은 역황금가지 | 2007년 09월1) PM 10:00 ~ 11:0096 ~ 140쪽.2) 한 차례의 심문이 이루어진 후에 용의자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배틀 총경과 푸아로는 각자의 방식대로 용의자들을 방문해서 수사를 시작한다. 특히나 그들의 과거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었다. 만약 이 전에도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면 과거와 현재에 공통되는 특징을 남겼을 가능성을 농후하므로. 흥미롭게도 소설가 올리버 부인이 나온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지은 소설을 지었다고 나오기도 하는데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겹치는 순간이 좋다. 올리버 부인은 드라마에서 본 적은 있지만 소설 속에서 만나니 그 경쾌한 에너지가 더 전해지는 것 같았다. 배틀 총경이 처음으로 찾아..
4/29 아침독서 테이블 위의 카드 [0] | 2020 독서일지 2020-04-29 07:57
테이블 위의 카드애거서 크리스티 저/허영은 역황금가지 | 2007년 09월1) 7:00 ~ 7:20141 ~ 153쪽.2) 푸아로는 로버츠 박사와 로리머 부인에게 질문 두 가지를 한다. 첫째, 사건 당일 저녁 셰이터나의 응접실을 가능한 한 자세히 묘사해 줄 수 있는지. 둘째, 카드 점수표를 줄테니 그 때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말해 줄 수 있는지. 로버츠 박사는 주로 의자와 장식장 같은 큼직한 가구 이야기를 먼저하고 그 후에 도자기 같은 장식물을 언급했다. 카드 점수표를 봐도 그걸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로리머 부인은 응접실의 모습을 두리뭉실하게 묘사했다. 가구 얘기는 별로 하지 않고 자잘한 장식품 몇 가지를 언급하고 그걸로 끝이 었다. 주변 환..
4/30 아침독서 테이블 위의 카드(완독) [0] | 2020 독서일지 2020-04-30 07:41
테이블 위의 카드애거서 크리스티 저/허영은 역황금가지 | 2007년 09월1) 5:00 ~ 7:00154 ~ 316쪽.2) 처음엔 범인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가 던진 커브볼에 말려들어 어느새 귀얇은 사람처럼 이사람이 그랬던거야? 뭐야 아니였어? 왔다갔다 하면서 소설 속 전개를 따라가느라 바빴다. 결국 범인이 밝혀졌을 땐, 또 속았구나... 싶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시작한 심리 게임에서 졌고 과연 추리소설의 여왕 답구나라고 감탄 밖에 안나왔다. 푸아로가 나오는 소설을 읽은 적 있지만 <애커로이드 살인사건>은 타자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되어서 푸아로의 성격이나 재치를 가까이서 느낄 기회가 없었다. 이 책엔 푸아로 외에 다른 세 명이 탐정역으로 활약해서 공동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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