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서 나도 자주 읽는거 같다.

두더지가 머리에 똥을 맞고 누가 그랬을지 범인을 찾으러 다니는데

너무 재미있는거 같다. 동생도 유치원에서 연극을 했다고 연습한다고

너무 즐거워 하고 웃고 그랬는데 두더지 역할을 안해서 다행스러웠다.

두더지가 여러동물과 곤충들한테 물어보다가 결국은 한스개가

범인으로 나타나서 찾고 마는 모습이  ㅎㅎ 동생은 한스개 역할을

맡아서 다행스럽게 대사가 적었다고 한다.

한스개의 귀여운 모습도 그려보고 엄마한테도 물어보곤 했다.

모두 궁금해하는 범인은 한스개였다.

두더지의 모습도 잊혀지지 않을거 같고 한스랑 잘지내길 바래본다.

근데 어찌될지는 내가 더 잘알거 같다.ㅎㅎ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앞으로도 잘 읽고 동생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

두더지가 똥을 맞고 나는 조금  웃음이 나왔었다. 왜 누가 나에게 그런일이 생기면

누군가가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열심히 범인을 찾는 두더지의 모습을 일단 응원한다.

유치원에서 이 책으로 연극을 했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자주 읽어보게 되는 책중 한권이다.

엄마도 좋아하고  함께 자주 보는 책 이시간이ㅈ 나는 너무 좋다.

범인을 찾아 나서는 두더지는결국 한스 개라는 걸 알게 되는데 이 과정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서 많이 생각 난다. 두더지 머리에 똥은 잘치웠겠지?ㅎㅎ 

궁금하지만 여기까지! 범ㅈ인을 찾아서 재미있고 다시 읽게 되는거 같다.

동생한테도 읽어주고 한글 연습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더지처럼 똥 을 맞는 일은 없어야겠다.ㅎㅎ

한스개 너무 나쁘지만 도망치지 않는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

잘 읽고 또 다른 책도 찾아봐아겠다.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라는 책은 우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그래서 내가 아기 때부터 정말 많이 읽었다. 여러 동물들의 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나도 이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작은 두더지가 땅위로 머리를 쑥 내밀었는데 글쎄 그 때 딱 머리에 똥이 떨어지면서부터 시작한다. 눈이 나쁜 두더지는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범인을 찾기 위해 여러 동물을 찾아다니면서 에피소드가 생기는 것이다. 두더지가 하는 이야기는 똑같다. 바로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이다. 그러면 동물들은 모두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자신들의 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준다. 그 덕분에 책을 읽는 우리는 비둘기나 말, 양들의 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에도 이 책은 인기가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재미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은 그 범인에게 복수를 하면서 끝이난다. 너무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이라서 내 동생에게도 꼭 읽어주고 싶다.

길을 걸어 가고 있는데 똥을 머리에 맞았다.

나같음 이거 뭐야? 화부터 내고 울음부터 날거 같은데

주인공은 씩씩하게 누가 그랬는지 찾아내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한스의 짓임을 알고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못해서 반성하게 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고 차분하게 주변을 살펴야겠다.

똥이라는게 이렇다.더럽지만 억울하지만 ㅠ 이런일이 없었음 좋겠다.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한스가 바로 범인이라고 얘기해주고 있는데

범인을 찾아내서 다행인걸로 마무리 해야겠다. 앞으로도 엄마랑 계속 읽어야겠다.

엄마랑 이책을 어릴때부터 읽어서 그런지 1학년이 되서도 계속 읽게되는거 겉다.

두더지처럼 차분해지고 울지 않는 씩씩한 어린이가 되고 싶다. 

똥맞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나도 다른사람을  피해주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다

이 책의 제목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다니는 학원에 친한 동생이 이 책을 추천해 주게 되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세상 밖으로 나온 두더지는 어쩌다가 머리 위에 누군가의 똥을 맞게 되고, 그렇게 두더지는 화가 나서 다른 동물들을 찾으러 간다. 그리고는 각종 동물들에게 똥 싸는 모습을 보여 달라며 조르는데, 할 수 없이 동물들은 똥을 보여준다. 하지만 두더지의 머리에 있는 똥과는 다른 느낌과 다른 모양이어서 두더지는 고민한다. 그리고 두더지는 헤메다가 어떤 동물을 보게 되는데, 우연히 그 동물이 똥을 싸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 동물이 싼 똥이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 똥의 주인은 바로 강아지 이다. 그리고 그 강아지 머리 위에 작고 검은 두더지의 무언가가 한 가운데에 안착하게 된다. 그리고 두더지는 웃으며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독후감을 쓸 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독후감 마지막을 어떻게 써야 할지 였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는 정확하게 나왔지만 나는 알 것 같아서 이걸 적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더러운 이야기를 많이 쓰면 내 비위가 상할 것 같아서 열린 결말로 나두었다. 어쨌든 이 책은 뭔가 두더지 만의 귀여운 느낌도 있고, 뭔가 이 책 만의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재밌는 것 같았다. 이 책은 두더지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똥의 정체를 알기 위하여 찾아 나서는 모습도 정말 재밌고 신박한 이야기인 것 같았다. 사실 두더지가 그런 식으로 이야기에 활용 될 줄은 몰랐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