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구워뜨의 우주적 갑질 횡포!

대형 제과점 구워뜨가 나타난 뒤로 파리만 날리는 빵이당 "구워뜨의 빵은 변비똥으로 만드는 게 분명해. 아주 구린내가 나." 빵이당의 주인 아들 우봉이는 몰래 구워뜨의 비밀을 캐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날 구워뜨의 본사가 2092년 미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나는 처음에 줄거리를 읽고 이 글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책을 읽어보니까 구워뜨가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것이었다. 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보고 싶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장사가 안되는 곳이 많은데 꿈처럼 대박나면 얼마나 좋을까...

열심히 일하지 않고 지원금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세금 낭비지만 열심히 하는데도 손님은 없고 파리만 날리는 가게를 보면 안타깝다.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 우리 형이 빵이당 대 구워뜨를 읽어보라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처음에 보았을 때 글이 많아서 재미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재미있었다. 표지를 보고 내용을 전혀 몰랐다. 

  이 책의 주인공인 우봉이가 오도독과 싸우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우봉이가 구워뜨 빵에 오줌과 똥을 넣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도독과 오도독 아빠가 미래에서 과거로 타임비지니스를 타고 온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타임비지니스 회장이 꽁짜로 거기에 가라고 태워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친구와 싸우면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반에도 친구끼리 다툼많이 한다. 거기에 끼어들어가면 나도 같이 싸우게 될것같다. 그러나 내가 싸움을 말리면 싸움이 줄어들것 같다. 하지만 나는 싸움을 말리지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친구가 "넌 왜끼어들어"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어져서 말리지 않을 것 같다. 나는 우리반이 많이 걱정된다. 왜냐하면 친구들이 아주 많이 싸우기 때문이다. 

 우리반에서 싸움은 자기주장이 강한 친구들이 하는 행동이다. 나는 그 친구들이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양보해주면 싸움이 조금 적어질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해 봤다.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면 사람들이 살기힘들어 질 거라고 그런데 책에서도 나중에는 미래인들이 계속 과거로 오니까 먼저 과거로 온 미래인들도 살기 힘들어 져서 다시 미래로 돌아 갔다.

줄거리는 한 가족이 미래에서 살기힘들어 져서 타임비즈니스 회사에서 과거로 보내 준다고 해서 시험을 치르고 여러 미래인들과 함께 과거로 왔다. 그 가족은 단팥빵 집을 다른 미래인들은 떡집. 치킨집. 떡볶이집을 연다. 미래인들이 가게를 열고 난 후에 과거인들의 가게는 장사가 안 됐다. 이런 저런 사건이 있고 난 뒤 미래인들은 자기 들이 미래인이라고 진실을 이야기하고  미래로 돌아 갔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사업은 주벼 가게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을 느꼈다. 학교에서

벼룩시장 활동을 통하여 같은 종류의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더 많이 몰려 있는 곳으로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갔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과거에 사는 김우봉이라는 아이가 미래에서 온 가족이 사는 단팥빵집에  몰래 들어가서 미래로 가는 방법을 알아내 미래로 갔다. 미래로간 우봉이네 집은 우봉이가 실종되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다. 그 상황 본  미래에서 온 오도독 이라는 아이는 우봉이가 자신의 집에 들어와 미래로 가는 방법을 알아내 미래로 갔을 거라 생각하고 우봉이를 따라 자신이 살고 있던 미래로 갔다. 그곳서서는 우봉이를 기억을 잃는 약을 먹여 과거로 부터 온 기억을 잊게 하고 검은 마을로 보내려고 했다. 오도독은 많이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다시 과거로 와서 기자들에게 자신이 미래인이라고 밝히고  미래로 돌아 왔다. 기자에게 이야기를 한 이유는  과거 사람들이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미래로 강제 소환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로 보내준 회사의 계약 사항에  이 조항이 있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계약이 파기 되기 때문이다. 우봉이를 지키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으 했다. 다시 강제 소환된 동시에 김우봉은 과거로 돌아 왔다.

슬픈 장면은 빵이당의 아들인 김우봉이 과학 주머니를 사야 하는데  아빠의 빈 지갑을 보고 "과학주머니 없는 사람은 안 사와도 돼요!" 라고 거짓말을 한 장면이다.  이런  상황이 실제로 나에게 생길 것만 같아 더욱 슬펐다. 

또 다른  슬픈 이야기 가 있다. 미래의 빵집 가족과 과거의 빵집 가족에게는 똑 같은 아픔이 있다. 그 아픔은  엄마가 병에 걸려서 모두 돌아 가셨던 것이다.

재미있었던 이름은 타임비즈니스 회사 사장이름이 '김알람'이고 김우봉의 친구 '오도독', 전 치킨 집의 사장님의 이름은 '곡기오'란 이름이다. 꼭 본인의 상황이 이름통해 알 수 있게된것이 흥미로웠다.

웃긴 장면은  오도독 아빠가 전교 일들을 한 오도독을 자랑 하고 싶어  가게에 온 손님들이 들으라고 일부러 큰소리로 "우리 전교 1등한 아들 일 시켜서 미안해!" 라고 이야기 한 것이 재미 있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좋은 점을 자랑 하고 싶어 하시나 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만약 사업을 한다면 어떤 사업을 해볼지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서 음식을 자주 만들었다. 그래서 음식점을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상상을 해보니 사업은 정말 어려울 것같다. 사업은 좀더 큰 다음에 생각 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