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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1999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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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4쪽 | 555g | 188*257*15mm |
ISBN13 | 9788952783004 |
ISBN10 | 89527830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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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에는 동물과 식물이 있다.나는 지금 그 두 생명의 차이점에 대하여 쓰도록 하겠다. 첫번째 차이점은 동물은 움직이고 식물은 강인하고 끈기 있는 생존력으로 한자리에서만 살아간다는 점이다. 두번째 차이점은 식물은 바람과 곤충의 도움을 받아서 자손을 퍼뜨리지만 동물은 같은 종류끼리 짝짓기를 해서 자손을 퍼뜨린다.세번째 차이점은 동물의 수가 역사적으로 식물의 수보다 많다는 것이다.네번째 방식은 사는 방법의 차이점이다.동물은 자신이 직접 움직여서 샤냥을 해서 먹고 생존지를 옮겨가면서 생활한다.하지만 반대로 식물은 움직이지 않고 햇빛과 물을 자신이 직접 영양분으로 바꿔서 생활한다.이런 점들이 동물과 식물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다.
나는 동물의 수가 지금까지 발견된 종류의 20퍼센트 밖에 안 된다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그 이유는 발견 된 종이 150만종인데 아직도 80퍼센트가 남아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나는 남아있는 80종 중에 한가지의 종류를 찾아보고 싶다.그 이유는 그렇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고 내가 발견했다는 느낌이 황홀하고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또 나는 궁금한 종류가 있다.그 종류는 유글레나이다.짚신벌래와 같이 동물이면서도 식물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생명체의 종류가 동물 아니면 식물인줄만 알았는데 동물이면서 식물인 종류가 잇다는 것이 신기하고 흥미롭기 때문이다.다음번에 어른이 되면 모험가 아니면 과학자가 되고 싶다.
학교에서 방학 숙제 책으로 정해진 '생명의 역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제목도 재미없을 것 같고 두꺼워서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또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있어서 처음에는 엄마에게 여쭤보고야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읽어갈수록 빠져드는 내용이 많았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인류이야기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이 나와 있었다.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들이었다. 나는 최초의 동물이 공룡인 줄 알았는데, 그 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사시대에는 글자가 없어 기록을 할 수 없었고 역사시대에는 문자가 있어서 기록이 남겨져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또, 화성암은 용암이나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지는 돌로 '불이 만든 돌', 수성암은 모래 , 자갈, 진흙이 층층히 쌓여서 만들어진 돌로 ' 물이 만든 돌", 변성암은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돌로 '모양이 달라진 돌'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없었던 사실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정말 놀라웠다.
재미없는 줄로만 생각했던 이 책은 놀랍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져 있는 마법책같았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생명의 역사와 지식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생명의 역사처럼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미리 재미없게 생각하지 말고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읽어야겠다. 그리고 이책을 역사나 과학에 관심이 없는 친구들과 어른들에게 읽어보라고 말할 것이다. 미리 겁내거나 지겨워하지 말고 읽는다면 내가 느낀 것과 같이 재미있게 역사나 과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나는 작가의 한마디는 " 여러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야 합니다. 당신의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예요. 흘러가는 한 순간이 시간의 끊임없는 사슬의 새로운 고리가 되고 생명의 역사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답니다."였다. 이 부분을 읽었을때 마음 속에 작은 감동이 생겼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너무 내 생각없이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생활해 왔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의 생각과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무엇인지 모르고 산 거 같다. 늘 새롭고 변화되는 생명의 드라마를 쓰기 위해서는 좀더 내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할 일을 정해야겠다. 지금부터 한 시간부터 중요시 여겨 새로운 하루를 만들고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창조적인 일주일, 한달, 일년을 멋지게 보낸다면 아마도 멋진 나의 초등시절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소중하게 시간을 만들어 가면 내가 꿈꾸는 꿈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지 않을까? 오늘도 멋진 한 걸음, 한 걸음을 만들어가는 초등학생이 되겠다. 멋진 나만의 역사를 위하여......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지구가 태어난 과정부터 지금의 인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는 공연으로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그림을 재미있게 알기 쉽게 표현을 하였다. 그리고 군데 군데 팻말이 한 두 개가 있는데 그 것을 찾아보려는 호기심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설명을 많이 하면 지루해 할 것 같은 것을 고려를 했는지 설명이 그렇게 많이 없었다. 느낀 점은 이렇게 오래 전에 지구가 탄생을 해서 놀랐다. 그리고 그 뒤 몇 억년 뒤에 생물이 나타났는 것이 신기하다. 또 그 생물들의 조상들은 누구 인지 궁금하다. 그 생물들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공룡으로 진화를 하였는데 공룡들은 자주 변화하는 기후에도 불과하도 수 십억 년을 멸종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마지막으로는 인간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원숭이와 비슷한 유인원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이다. 하지만 점차 지화를 하여 엄지손가락이 길어져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세계 5대 문명도 만들고 세계 7대 불가사리도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더 잘살고 싶고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고 있다. 우리도 옛날 조상처럼 지금 있는 것으로 풍족하게 산다고 생각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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