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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우사기 | 책이좋은사람 | 2007년 09월 27일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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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4g | 130*190*20mm
ISBN13 9788992575041
ISBN10 89925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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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나카무라 우사기 (Usagi Nakamura,なかむら うさぎ,中村 うさぎ)
교토 도시샤(同志社) 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카피라이터,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1991년 청소년용 판타지소설 『고쿠토군 만유기』로 데뷔한 이후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 걸쳐 개성 있는 저작물을 왕성하게 쏟아내며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쇼핑의 여왕』 『너희가 명품을 아느냐』 등의 자전적 에세이에서는 자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소신이 뚜렷한 라이프스타일을 엽기 발랄한 ... 교토 도시샤(同志社) 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카피라이터,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1991년 청소년용 판타지소설 『고쿠토군 만유기』로 데뷔한 이후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 걸쳐 개성 있는 저작물을 왕성하게 쏟아내며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쇼핑의 여왕』 『너희가 명품을 아느냐』 등의 자전적 에세이에서는 자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소신이 뚜렷한 라이프스타일을 엽기 발랄한 문체로 담아내 큰 화제를 모았다.
역자 : 류지연
소설 속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스물아홉, 사랑만큼 일이 중요하다는 싱글 여성이다. 장안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어를, 명지대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했다. 일본소설을 원서로 읽고 싶다는 욕심에 시작한 일본어 공부는 곧 일본 문학작품을 제대로 번역하고픈 꿈으로 발전했으며, 이를 위해 틈틈이 소설을 쓰는 한편 좋아하는 일본 소설을 번역하며 내공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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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해피엔딩으로 가는 길
평점10점 | q****e | 2008-08-13 | 신고
プロポ-ズはいらない :: 中村 うさぎ

무엇보다도 외로웠기 때문에, 오로지 결혼만을 꿈꿨다. 결혼만 하면 더이상 괴로울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소위 '해피엔딩' 이라고 하면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에 골인해 아이를 낳는 것이 당연한 그림이었기에 무조건 결혼만이 'happily ever after' 할거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반밖에 안되니까 나머지 반쪽을 찾아야만 완전해질거라는 강박관념마저 있어 결혼없이 홀로 산다는 건 아예 염두에 두어보지도 않았다. 그런 편향적 생각으로 평생 싱글로 지내겠다 선언하는 이들을 이해 못하거나 '저것도 한때' 라고 단정적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했다. 그만큼 결혼을 인생의 완성형으로 믿었다. 그런데 정작 결혼을 하고 애를 낳은 뒤 오래지도 않아 그 믿음에 금이 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해피엔딩' 을 맞았으니 늘 기쁘고 행복해야 할텐데 왜 괴로움은 여전한걸까? 왜 이렇게 초조하고 불안한걸까? 하고.

물론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게 훨씬 나았고 초반에는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은 충만감을 느끼게도 해주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자아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오히려 갈수록 포지티브한 부분보다 네가티브한 부분이 의식되어져 갔다. 결혼의 언약을 했으니 가정에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족쇄감이 생겼고 아이를 낳은 뒤엔 그 중압감과 구속감은 한층 더해졌다. 결혼하기 전처럼 내킬 때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바깥을 나다니는 일도 자꾸 제약을 받게 되는 것 같았다. 남편이나 아이가 하지말라 강제적으로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닌데 알게 모르게 생겨버린 책임감이 스스로에게 수갑과 추를 직접 채우고 있었다. 어느새부턴가 자유로운 미혼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 여자들이 그리도 부럽더니 이젠 완전히 그 위치가 역전 되버린거다.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럴만큼 결혼한 지금 상황에 큰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서 갈팡질팡하며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과 열등감, 자격지심에 빠져들었다. 집에서 살림하며 애만 키우는 반복적인 삶은 자신을 갉아먹고 도태 시키는 것만 같았다.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 돈을 벌어 사고 싶은 것도 사고 온갖 나라에 여행도 다니는 또래 미혼을 보니 굳이 결혼이 필요없을 것 같아 그저 결혼 밖에 길이 없었던 자신이 비참해졌고, 기혼이라 해도 좋은 조건이 조성되어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 성취도도 챙기고 육아 스트레스에서도 한결 벗어나 있는 여성을 보니 그런 운이 안따른 내 처지가 너무도 한탄스러웠다. 그렇다고 비슷한 처지의 주부들에게서 동질감과 위안을 찾자니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살림과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 그마저도 제대로 못하는 내가 한없이 한심스러워졌다.

시기와 열등감으로 범벅이 되어 거의 죽고 싶은 심정으로 그런 이들 중 몇명에게 신세 한탄을 했더니, 뜻밖의 대답이 되돌아왔다. 그들은 나를 보고 '부럽다' 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도대체 뭐가 부럽다는건지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쉽게 찾아낼 수가 없었다. 자격지심의 괴로움이 바닥을 치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서야 겨우 내가 갖고 있었던 작지만 소중한, 그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여유' 였다. 남편이 보기 드물게 집안일과 육아에 적극적인 사람이라 나는 상대적으로 가질 수 있는 개인 시간이 많았다. 은행 대출은 커녕 카드 할부를 받는 일도 없고 심지어 남편이 돈드는 취미 하나없이 술 담배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라 경제적인 압박감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웠다. 사람 잘 만나 결혼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었을까. 복이든 운이든 어쨌든 내게 주어진거였다. 그걸 깨닫고 감사하고부터야 미혼이든 기혼이든 타인을 더이상 부러워하지 않게 된 것이다.

나같은 사람에겐 결혼이 필수불가결하고 혼자 산다는 건 여전히 꿈도 못꿀 일이긴 하지만 처음과 달라진게 있다면 결혼만이 전적으로 행복과 자존감을 찾아준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점이다. 애초에 나는 반밖에 없으니 나머지 반을 찾아야만 완벽해진다는 전제부터가 잘못 되었다. 사실 나는 '불완전한 하나' 였는데 타인을 만나 서로 가진 것의 절반을 덜어내고 그렇게 반씩 합쳐져 '조금 나은 불완전한 하나' 가 된거였다. 사람이 아니라 일이나 자유가 그 자리를 대신해도 가진 것의 반을 덜어놓고 빈 자리를 그걸로 채우는 것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절반이 들어왔어도 버린 절반이 아쉬워 계속 거기에만 집착했기에 '불완전한 하나' 인 상태가 더 완전해지지 못하고 덜그럭 거리며 굴러갔던 것이 아니었을까. 진짜 완전한 하나가 되려면 결혼이라는 반쪽이 되었든 일과 자유라는 반쪽이 되었든 새로 받아들인 반쪽을 양팔로 꽉 붙들고 열심히 굴러 자신의 남은 반과 단단히 덩이지게 만들어야만 함인데 말이다.

미혼과 기혼의 차이는 이 반쪽을 무엇으로 선택했냐의 차이다. 기혼이 순리처럼 보이는 삶일지라도 사실 더 나은 삶은 없는 것 같다. 그저 버리거나 선택하지 못한 남은 반쪽을 서로 위치를 바꿔가며 부러워 할 따름이다. 그걸 부러워만 하고 아쉬워만 하면 자존감은 어느 쪽을 택하든 회복될 수 없고, 과감히 버리고 새로 받아들인 반쪽과 잘 융합하면 그게 바로 자신에게 있어 옳은 삶일 것이다. 그러니 미혼이 기혼의 실패 사유만을 보고 지레 겁을 먹어 영영 결혼 안할거라 성급히 자신의 한계를 지을 필요도 없고, 기혼이 미혼의 삶은 반쪽짜리 삶이라며 자신의 반쪽짜리 삶을 합리화 시키고자 억지로 결혼을 강요할 필요도 없다. 기혼에게 안정이 있다면 미혼에겐 자유가 있을텐데, 기혼이 오만함을 가질 일이 무엇이고 미혼이 초조함을 가질 일이 무엇일까. 저 상대의 삶이 부럽다면 내 삶에서도 부러움을 살만한 부분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일과 결혼의 선택이라는, 여성 소설에서는 참 자주 쓰이는 소재인데도 저자의 위트 넘치는 문장들 덕에 지겨움을 모르고 즐겁게 읽었다. 자기 계발서에 나올 법한 뻔한 내용들인데도 그 뻔한 말들이 살면서 꼭 필요한 말들이라 주변 미혼들에게 꼭 권해주고도 싶어진다. 미혼 때 읽었으면 더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기혼이 되어서 읽어도 공감할 부분이 많다. 미혼 입장에서 쓰면서도 기혼과 선을 갈라놓지 않은 배포 덕택이다. 인상적인 문구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특히 기억에 남은 건 '욕심이 과한 것과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다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믿고 남과 비교하지 말자' 는 내용이었달까. 사실 이 소설의 가장 큰 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타인이 가진 반쪽을 보고 부러워하기보다 자신이 새롭게 가진 반쪽에 자부심을 갖고 원래 갖고 있던 반쪽과 합하여 최선을 다하자는 것, 그것이 진짜 '해피엔딩' 으로 가는 길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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