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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 정답 없는 질문에 나만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식견을 위한 인문 사고

최원석 | 북클라우드 | 2018년 06월 20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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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22g | 145*225*20mm
ISBN13 9791158462420
ISBN10 11584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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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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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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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30년간 기자로서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온 저자가 자기만의 시선으로 복잡한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사유하기’의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초짜 기자 시절부터 사건과 현상의 표피만 보지 말라는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질문하고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해왔다. 어느새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스스로를 성장시키... 30년간 기자로서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온 저자가 자기만의 시선으로 복잡한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사유하기’의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초짜 기자 시절부터 사건과 현상의 표피만 보지 말라는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질문하고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해왔다. 어느새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고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자 일상이 되었다. 저자가 학자가 아님에도 ‘사유하기’에 대해 책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이 책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음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립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한 후, 조선일보로 옮겨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법조, 행정 부처, 정당 및 국회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CS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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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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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의심하고, 질문하고, 관찰하라!
평점10점 | a*******5 | 2018-07-04 | 신고

정답 고르기에 심혈을 기울이던 학창시절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니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얼마나 당혹스럽던지.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나름대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게 인생이란 것을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된다. 나이들고 아쉬운 건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지침을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이다.

 

 "정답 없는 질문에 나만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식견을 위한 인문 사고"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온 기자다. 그는 복잡한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회색인간 되기'를 권한다. 그것은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기정 사실을 뒤집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통찰력을 얻는 방법이자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중심을 잡고 사는 방법이라 한다.

 

  저자는 관점을 뒤집는 방법론으로 세 가지 인문 사고를 제시한다. 첫번째가 '합리적 의심'이다. 미국의 역사학자 호프스태터는 <미국의 반지성주의>에서 "지식인은 해답을 질문으로 바꾸는 사람들"이라 했다고 하는데 고정관념을 버리고 '합리적 의심'을 해야 지식인이라는 말이다. 인종차별제도로 인해 백인 학교에 다닐 수 없던 흑인 학생들이 마침내 백인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 '리틀록 9'사건, 기적의 감미료로 알려져 백 년 이상 사용돼온 사카린이 발암물질이라는 의심을 받고 사용금지됐다가 그후 실험 오류로 밝혀지는 과정, 문화혁명 당시 마오쩌뚱이 실시한 참새척결운동의 오류, 인내심 있는 아이가 후일에 성공한다는 '마시멜로 이야기' 후 밝혀진 샘플링 오류와 신뢰 환경과 불안정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실험 등은 합리적 의심의 중요성을 충분히 말해준다.  

 

  관점을 뒤집는 두 번째 방법은 당연하게 여겨온 기정 사실에 대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에서 '질문하기'다. 성장기 청소년에게 나쁘다는 이유로 흡연 가능한 나이는 만 19세 이상인데 병역의 의무를 지는 만 18세이상과 1년의 나이 차이의 근거는 무엇인지, 19세기에 전 유럽에 퍼진 미성년자의 자위금지운동을 '생체권력'이라고 푸코는 비판했다. "개개인은 자본의 필요에 부응하는 도구가 되어 복종과 순종, 규칙준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도록 강요"한 자본주의의 발달과 상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청소년 문제와 여성의 출산문제, 낙태금지법 등은 아직도 남아있는 국가주의의 잔재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는 상대적 개념이라는 점을 러시아 혁명 때의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사례와 미연방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력 강화의 필요성으로 노예해방을 선언한 링컨 대통령의 일화, 그리고 처벌 강화가 범죄발생을 줄이지 않는다는 사례 등을 들고 있다.  

 

  세 번째로 생각을 전환하는 방법은 '관찰하기'다. 현 상황에서 의문점을 발견하고 집요한 관찰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해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는 과정이다. 그런 사례로 공산주의 소련을 '이상적 국가'로 여겼던 안드레 지드가 소련에 가 한 달간 실상을 목격한 후 자신의 믿음을 버린 사례, 제임스 쿡 선장이 항해 도중 죽어가는 선원들의 식사를 주목해 괴혈병을 치료한 사례, 에어컨 회사 브랜드가 된 캐리어가 아침 안개를 보고 에어컨의 원리를 떠올린 사례와 에라토스테네스가 정오의 해시계를 관찰해 지구의 둘레를 알 수 있었다는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창의성도 시대에 따라 개념이 달라진다는 것을 복종과 창의성의 관계로 설명한다. 소품종대량생산 체제에서는 똑같은 유형의 인재가 필요했지만 다품종소량생산 체제에서는 메뉴얼을 벗어나는 다양한 사고방식을 지닌 인재가 요구된다. 따라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기존의 정보를 다시 생각할 줄 아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할 사고법으로 저자는 확정된 진실을 마주하기 전까지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그것은 "끝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 직전까지는 흔들림 속에 사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자세를 요구한다. 한 번뿐인 인생에 중심을 잡고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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