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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한 계단

채사장 저
웨일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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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채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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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곡을 라디오나 TV에서 우연히 들었을 때, 웬지 이 곡은 김동률이다 이적이다.  윤상이다 유희열이다 하면 십중팔구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존박의 '그 노래' 정인의 '미워요'가 각각 김동률, 이적의 곡이었고, 러블리즈의 '아츄',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 이 각각 윤상, 유희열의 곡이다.  그들만의 스타일이 그 곡에 배어 있을 수 밖에 없다.  채사장의 책은 많지 않지만, 지대넓얕 시리즈 2권과 시민의 교양 그리고 이번 신간 열한 계단까지 총 4권의 책이 있다.  서론이 길었지만, 책 표지를 가리고 중간에 몇 페이지만 읽어도 솔직히 채사장 책이라는 것을 그의 책을 단 한권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수 있을 것이다.

 

  제도권 교육에만 몰입했었고, 전공 수업 따라 가느라 우물안에만 있었던 나 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채사장의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그의 오랜 세월의 사색에 조금은 묻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000 페이지가 넘어가고 생소한 러시아 이름 천지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도 채사장이 설명해 주면 대충 이런 책이구나 알수 있고, 그의 책은 힘든 사색의 노고를 덜어주는 그동안 세상에 없던 용역을 제공해 주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대리 사색가'의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문학 뿐만 아니라 기독교, 불교, 철학, 과학, 역사, 경제, 예술, 종교, 초월까지 본인이 인생을 살면서 잘 몰랐던 지식, 저자의 표현 대로 라면 불편한 지식을 통해서 그가 인생의 열한계단을 한 단계 한 단계 올라 섰던 일련의 과정들을 책에 잘 표현했다. 

 

  물론 저자 자신의 사색과정을 살짝 엿볼수는 있지만, 나만의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불편한 지식과의 조우가 필요하고 본인만의 사색 과정도 상당히 필요한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그래도 그의 책이 있어서 물론 비유적 표현이지만 나름 인생의 계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지금 몇번째 계단에 있는지 궁금해 지면서 평소 불편한 지식에 대한 갈증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 두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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